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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노스밴쿠버 트리탑 어드벤처

심유림 인턴 기자 입력17-09-29 14:48 수정 17-09-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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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자주 글로 올라오는 곳이 바로 카필라노 현수교(Capilano Suspension Bridge)이다. 카필라노 현수교는 사유지 안에 있는 시설물이라 입장료를 내야 한다. BC주 거주자이면 같은 가격에 연간 회원권을 끊을 수 있어 1년 동안 언제든지 방문 가능하다. 

카필라노 현수교에 대한 이야기는 자주 올라와서 이번에는 다리를 건너가 만나는 새로운 즐길 거리들에 대해 소개한다.

다리를 건너고 나면 높게 늘어선 나무들 사이로 산책코스가 이어진다. 또 걷다 보면 나무와 나무 사이를 연결하여 건널 수 있게 만들어 놓은 트리탑 어드벤처(Tresstops Adventure)도 만나볼 수 있다. 트래킹 코스 중간에 호수와 연못을 구경할 수도 있고, 올빼미와 매 등을 눈앞에서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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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유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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