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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BMO·Simplii 일부 고객 정보 해킹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5-28 13:41 수정 18-05-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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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O와 CIBC의 다이렉트 뱅킹 브랜드인 Simplii Financial이 지난 27일 해외에 있는 금융범죄자들에 의해 해킹을 당해 일부 고객의 개인과 금융정보가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피해 고객 수는 4만 명 정도로 보인다. 28일 오전 현재 아직 은행 측에서 이번 해킹으로 인해 고객이 돈이 불법 유출됐는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SNS 상에는 돈이 인출됐다는 사연들이 올라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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