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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프로는 역시 프로다-성숙美로 똘똘 뭉친 참댄스컴퍼니 한국전통무용단

표영태 기자 입력18-06-22 15:48 수정 18-06-2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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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7월 1일 캐나다플레이스에서 15분간 펼쳐질 장구, 소구, 삼고무 등의 전통무용의 완벽한 공연을 위해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단원들 .(상) 

참댄스컴퍼니 무용단원들. 앞에서부터 한은혜, 윤나라, 이성은, 박윤선, 이민경(단장), 강지예, 김화영, 백운비(하)  

(사진을 클릭하면 고해상도의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전통의 미 알리미로 활약

7월 1일 캐나다플레이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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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메트로밴쿠버에는 수 많은 한국 전통문화 전문가들이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중에 가시적으로 가장 빛나는 분야 중의 하나가 바로 한국 전통춤을 알리는 단체들이다. 세계 어디에다 내 놓아도 화려한 복장과 미려한 춤사위로 그 어느 민족에게도 뒤지지 않고 찬사를 받고 있다.

 

하지만 메트로밴쿠버 한인사회의 규모와 파워가 중국이나 일본 사회에 비해 크게 또는 다소 밀리고 있는 속에서 한국전통문화의 경쟁력을 꽃피우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런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한국 전통무용 전문가들이 혼신을 다해 노력을 해 온 덕분에 다문화의 각종 행사에 한인 전통무용단들이 자주 초청을 받게 됐다.

 

이처럼 한인전통문화 전문가들의 선각자로써의 오랜 각고의 노력으로 꽃피워 온 한국전통무용의 역사를 새로운 개념으로 한층 더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는 새 한국 전통무용 단체가 있어 한인사회의 관심이 요구된다.

 

한국에서, 그리고 캐나다에서 이미 오랜 기간 한국전통무용을 배웠던 성인 전문 단원 중심으로 구성된 참 댄스 컴퍼니가 바로 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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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댄스컴퍼니의 이민경 단장은 세종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무용과 졸업생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젊은 프로 무용단 '춤다솜'에서 오랜 동안 활동을 해 온 인물이다.

 

이 단장은 다양한 복합문화 행사 속에 중국계 전통무용단체가 어린 학생 위주의 아마추어에서, 무용 교육을 받은 프로 무용단까지 여러 계층을 이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밴쿠버 한인 전통무용계도 좀더 풍부한 다양성을 추구하기로 결심을 했다.

 

그래서 기 한국의 무용학과 출신이나 캐나다에서 오랫동안 무용을 해 온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젊은 무용수들로 구성된 프로 무용단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2016년 5월부터 4명의 단원을 모집해 참댄스컴퍼니의를 출범시켰다. 그리고 지금은 9명의 프로 무용수가 모인 한인전통무용단으로 성장했다. 

 

한국에서 대학에서 전통무용을 배운 것으로만 따지면, 이 단장은 밴쿠버에서 한국전통무용단을 세운 선배들에 비해서는 아주 젊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또 한국의 전통 무용계에서 현대에 맞는 프로전통무용단을 만들어 다양한 행사에 프로구단처럼 활동을 시키던 2000년 전후 시절, 가장 활동이 왕성하며 혹독하기로 유명한 춤다솜의 일원으로 활동을 했던 이 단장이기에 좀더 색다른 방향으로 선배들이 닦아 놓은 길을 기반으로 밴쿠버에서 새로운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한국 전통의 미를 대표할 수 있는 수려한 성인 단원, 이 단장은 미모도 뛰어나다고 자랑을 하는, 바로 그런 체형과 외모,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무용능력을 갖춘 실력자로 구성된 프로 댄스팀으로 중국이나 유럽계 이민사회는 물론 주류문화계의 프로 무용단들과 겨루어서도 뒤쳐지 않을 한인사회의 자랑이 되고 싶다는 것이 이 단장의 기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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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댄스컴퍼니는 작년 7월 2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펼쳐진 캐나다데이 퍼레이드의 한국팀 일원으로 행사에 나간 것을 비롯해 다양한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행사에서 프로한국전통무용단으로써 한국 전통미를 발산해 왔다. 이런 활동의 결과로 올해 7월 1일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펼쳐지는 캐나다데이 행사에 초대돼 다른 복합문화의 전문 프로 무용팀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됐다.

 

이 단장은 참댄스컴퍼니에 대한 강점에 대해 "9명 모두가 프로라는 자부심이 있기에, 프로는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다 스스로가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겠다는 의식을 갖고 있다"며, "그래서 각 단원들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자비로라도 연습실을 빌려 더 연습을 할 정도"라고 말했다. 

 

단원들 모두가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하고 싶어 시작을 해 짧게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고, 캐나다에서 다시 무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이런 기회를 축복이라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로 똘똘 뭉쳐 있다.

 

사실 춤다솜에서 너무나 힘들게 프로 무용수로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부상을 입었고, 이때 재활치료로 필라테스를 배웠던 이 단장. 그런 경험으로 2010년 이민을 와서 포트 무디에서 현재는 필라테스 전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이 단장은 청소년에서 중년 한인들이 자세 교정, 척추측만증, 그리고 만성 근육통들을 치료하러 찾아 온다고 비즈니스에 대해서도 자랑을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바로 필라테스가 자세 교정과 올바르게 근육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필라테스를 배우고 이제 부상 없이 무용을 할 수 있게 됐고, 또 신체 근육을 어떻게 쓰는 지 알게 돼 더 완벽한 춤을 표현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필라테스와 함께 참댄스컴퍼니를 더 높은 기량의 팀으로 만들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점이라고 이 단장은 자부한다. 

 

이 단장은 전문한인전통무용팀으로 캐나다 사회에 한국 전통무용의 우수성을 더욱 강렬하게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복합문화사회 속에 가장 많이 초청되는 팀이 되고, 그래서 더 많은 한국전통무용단이 필요로 하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럼 모든 한인전통무용단체들의 활동영역도 늘어나고, 새로운 한인 차세대를 한인무용가를 육성할 수 있는 필요성도 늘어나고 결국 한국전통무용이 밴쿠버 복합문화 속에서 중심 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나아가 이 단장은 한국에서 활동한 전문 프로 무용수로 한국과 연계해 더 활발히 북미에 한국 전통무용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교육하고, 발전시켜 나갈 기회를 만들겠다는 꿈도 갖고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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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댄스컴퍼니

연락처778-865-3298

주소: 3082 Spring St. Port Moody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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