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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국민외교의 원년 국회포럼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8-29 10:05 수정 18-08-2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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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부는 '국민외교 국회포럼'이 강석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주최, 외교부 및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오는 9월 3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20대 국회 하반기 원 구성 계기로, '국민외교의 원년,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라는 주제로, 국민외교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및 이해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가 정의하는 국민외교란 외교에 대한 국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이해와 지지를 확보하고, 국민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국민의 외교역량을 결집, 국익을 증진하는 외교기조이다. 

 

이번 포럼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강석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전문가 및 일반 청중(국민외교기자단) 등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는 김석호 서울대 교수가 나와 '외교 정책 과정에서의 국민참여 방안'에 대해 기조 발제를 하고, 장승진(국민대), 하상응(서강대), 이윤석(서울시립대) 등이 토론을 펼치게 된다.

 

외교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민외교 원년을 선포하고, 국민외교 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대 및 외교 분야의 국민 참여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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