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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인, 원정출산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

표영태 기자 입력20-09-04 16:42 수정 20-09-0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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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출산 외국인 산모들을 위한 캐나다의 한 '베이비 하우스'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아기 옆에 캐나다 여권이 놓여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사회복지 악용한다 대답 71%

"원정출산 사업 철저 조사해야"


한국의 적폐 기득권층이 악용해 시작을 했고, 이제 중국인들이 많이 따라하는 원정출산에 대해 캐나다인들이 극명하게 부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설문조사전문기업 Research Co.가 4일 발표한 원정출산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서, 원정출산이 캐나다의 교육, 의료, 사회 복지 프로그램을 부정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데 71%가 동의했다.


주별로 보면 BC주가 77%로 전국에서 제일 높았다. 연령별로는 55세 이상이 79%로 나이가 많을수록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원정출산이 캐나다인의 병원 이용을 방해한다는 설문에 56%가 동의했다. 또 캐나다시민권의 가치를 하락시킨다는 대답도 59%로 나왔다. 속지주의에 의한 시미권이 한 때는 상식이었지만 지금은 편법적으로 악용된다는 설문에 67%가 동의했다.


원정출산으로 이익을 챙기는 사업체들이 있는 것에 대해 연방정부가 전면적으로 다 조사를 해야 한다는데 대해서 78%가 지지를 표했다.


원정출산에 대한 새 규정이 필요한 지에 대해 54%가 분명한 가이드라인 또는 어느 정도 새 가이드라인을 세워야 한다고 대답을 했다.


원정출산은 90대까지 한국에서 주로 족벌재벌이나 권력층 자녀들이 출산 즈음에 해외 파견 근무나 유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일부 상류층에만 한정됐었었다. 하지만 IMF 이후 외국 시민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부유층에 대한 모방 심리로 일반화 되기도 했다. 그러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한국인의 원정출산은 잠잠해졌다.


이때부터 세계 경제 2위로 부상한 중국의 부자들이 한국인 대신 캐나다에 원정출산을 하기 위해 몰려 들기 시작해 최근까지 문제로 지적됐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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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yun님의 댓글

Hy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정출산을 우리가 시작하고 중국인들이 따라하는 것이라구요? 중국인보다 한국인 지적하는 부문이 더 많은 기형적인 기사네요.  한국인은 기사중 4번 등장하고 중국인(중국)은 2번에 그치네요. 

표기자에 의해 씌여진 또 다른 기사, 중국인들이 변기 위에  올라가 일을 봄으로 업주와 관공서에서 중국인들을 계몽하기 위해 그림판을 만들어 교부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있었죠.  그때도 기사 초입에 70년대 한국인들이 화장실을 그렇게 사용했다고 말문을 열었죠.  학교 수세식  화장실을 표영태씨 말대로 사용하는 친구들이 없었는데  도대체 왜 그 기사에 한국인들이 영문도 모르고 소환되어야 했는지 묻고 싶어요.
 
한국인 중에 원정출산을 한 사람들도 있고 물의를 빚은 적도 있었겠죠. 그러나 시작이 한국인이라니 어불성설입니다. 한국인 전에 유럽 다른 나라나 멕시코등 중남미 국가에서 이미 시작했죠.  트럼프 아내는 불법이민자로 미국에 건너왔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류의 적이라고 불러도 과장이 없는 중국인들이 지구 구석구석 없는 곳이 없어요. 1998년도 중국인들이 밀입국하던 사건들이 많았어요. 처음에 도착한 밀입국 선박을 캐나다 정부에서 인간적으로 난민으로 인정하자 그 다음에 물밀듯 중국밀입국 선박들이 몰려오죠. 오늘날 중동과 아프리카 난민형태의 선조이죠. 그런데 오늘날 중동 난민을 다루면서 어느 누가 중국인들이 1990년대 이런 모습으로 캐나다나 호주에 몰려들었다고 중국인을 소환하고 말문을 여나요?

일본은 히로시마 폭탄 투하일만 되면 전세계에 나발을 불고 때를 가리지 않고 2차대전 중 적국인 왜인들을 일본에 송환한 내용을 캐나다 뉴스나 다큐에 내보내  2차 세계대전의 완전한  희생자가 되었어요. 올해 8월15일도 예외가 아니었죠. 가해자가 자국과 해외언론을 이용해 완전한 피해자로 둔갑한 예를 보면서
도대체 이 기사에 왜 한국인을 또 소환해 원정출산 가해자로 만들어버리는지  궁금합니다.  왜인들은 자신들이 잘못한 것도 끝내 부정해 갸륵한 희생자가 되어버리는데  한국인들은 하지도 않은 일들을 이렇게 만천하에 알리고 폄하하면서 기록으로 남기려고 하는지. 왜인들은 거짓말로 책을 기록하고 나중에 또 그 책을 근간으로  논문을 작성해 전국민이 한소리로  떠들면서 결국 거짓말이 진실이 되게 하고 기록에 남게 합니다.

한국인은 한국인 안에 모순을 도려내고 약진하려는 원동력이 있는 민족이죠.  그래서 집안 사정으로 그쳐야 할 일이 전세계 곳곳에 도배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게 한국이 전진하는 원동력도 되지만 없던 일도 한국 일이라면 거짓으로 만들어 나쁘게 기록하려는 자들이 너무나 많은 세상이 되어버렸죠.
왜놈은 온 인류의 재앙이 되어버린 방사능을 바다에 방수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사가 일본내 외국기자발로도 안나와요. 캐나다 내 방송에서 일본을 지목해 이런 티비뉴스를 본적이 없어요. 대신 핵폭탄 투하나 2차세계대전 일본인 캠프등은 일년에 서너번이 나와요. 거짓도 이구동성으로 하면 진실이 된다고 믿는 민족이고 캐나다 방송은 일본에 대해 진실을 못보는 국가중에 하나죠. 방사능 문제, 일본인들은 국내에서 이런 일로 입을 닫아버리죠. 한국이라면 불가능한 일이죠. 

 근거도 없이 물귀신 작전으로 거짓도입부로 갑짜기 한국인 소환해  너희가 원조이다, 한국인을 잡고 물어 넘어지자는 형태로 기사가 고정화되어 있는데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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