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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 시의회 선거, 한인 후보들 공식 출마 선언 후 선거 운동 돌입

표영태 기자 입력22-09-01 10:22 수정 22-09-0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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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6일 랭리의 한 중국 식당에서 공식 출마 선언과 후원행사장에서 출사표를 밝히는 랭리타운쉽 장민우 시의원후보(표영태 기자) 



10월 5일 선거일, 한인 유권자 관심 요구  

코퀴틀람에 스티브김, 션리, 랭리에 장민우 후보

메트로밴쿠버 한인 인구 비해 대표성 부족

다수가 아닌 소수 민족 목소리 대변자 필요


지난달 말에 10월 15일에 있을 BC지자체 선거 관련 후보 등록과 선거 운동이 시작되면서 한인 후보자들도 출사표를 내고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전국에서 인구 대비 한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코퀴틀람시에서는 현 시의원인 스티브 김 시의원과 한인 차세대 정치인인 션 리가 후보로 나왔다.


김 시의원은 선거 홈페이지(https://stevekim4council.nationbuilder.com)를 개설하고, 29일 재선을 위해 출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 시의원은 초선 시의원으로 지난 4년간 임대 전용 주택(Purpose-Built Rental Housing), 경제개발 전략(Economic Development Strategy), 공원휴양시설투자(Parks and Recreation Investments), 유지가능한 환경계획(Environmental Sustainability Plan), 차일드케어 전략(Childcare Strategy), 회복과 공정, 다양성과 포용성 전략(Reconciliation and Equity, Diversity and Inclusion Strategies), 그리고 지역 지원과 회복 계획(Community Support and Recovery Plan) 등의 중요 사안과 주요 정책에 직접 기여해 왔다고 밝혔다.


김 시의원은 "이를 통해 시의회는 시가 더 살만하고 생기가 넘치는 도시가 됐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일을 같이 해 나가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시의원과 함께 지난 2018년 시의원으로 출마했다가 낙마하고 재도전에 나선 션 리(SEAN LEE)는 같은 날 선거운동 공식 웹사이트(SeanLee.ca)를 공개하고 코퀴틀람 시의원 후보 출마 선언했다.


이 후보는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주최해 온 것은 물론, 코로나19 이전부터 BC주 의료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건강검진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꾸준한 목소리를 내왔다"는 점을 들었다. 이 후보는 "코퀴틀람 시市를 ‘최첨단 의료도시’ 로 탈바꿈함으로써 고급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도모하는 한편, 양질의 저렴한 주거공간 공급, 녹지 보전, 정신건강 위기대응 등에 대한 방안"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후보는 공식 웹사이트에 공약 세부사항에 대한 정보와 기부 그리고 자원봉사모집 등을 한다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이에 앞서 랭리타운쉽에서 출마를 선언한 장민우 후보는 지난 8월 6일 공식출마선언 자리를 갖고, 메트로밴쿠버에서 새 한인들이 많이 이주하는 랭리에서 한인들을 위한 대변자가 되겠다고 선언했었다. 또 공공임대주택을 위한 집값 안정 등 비전을 제시했다.


장 후보는 또 오는 12일에 랭리타운쉽 지방자치선거에 출마하는 블레어 화이트마스(Blair Whitmarsh) 시장 후보와 다른 시의원 출마자인 마가렛 컨스트(Margaret Kunst) 현 시의원과 한인언론 간담회를 통해 출마 비전과 공약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지자체 선거에서 메트로밴쿠버의 한인 유권자는 후보자들이 나오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메트로밴쿠버에서 한인들이 이방인이 아닌 지역 사회 주역이라는 점을 확실하게 각인시켜야 한인 이민사회 현재와 자녀들을 위한 미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


2021년 인구센서스 조사에서 코퀴틀람에서 영어, 중국어(만다리, 광동어) 다음으로 한국어가 모국어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로 확인됐다. 현재 코퀴틀람 시의회는 유럽계 이민자 출신들이 장악하고 있다. 그런데 소수민족 시의원을 뽑는 이유는 이미 유럽계 주류를 대변하는 목소리는 시의회, 언론계, 사회 단체가 많이 존재하고있어  소수민족 사회를 대변하라고 뽑아 놓은 것이다. 이민 역사가 오래 된 인도나 중국계 시의원들은 노골적으로 자신들의 민족 사회를 위해 시의회 내에서 대변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점에 있어 코퀴틀람시에서 한인이 주류 민족 사회의 일원인 것에 비해 아직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의회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시정의 혜택을 받은 적도 없다. 예로 노스로드BIA에 코퀴틀람 쪽도 승인을 해 줄 수 있기를 10년 넘게 주장해 왔지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2명의 한인 후보자가 나온 상황 속에서 3번째로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한인사회가 각성해 한인사회가 코퀴틀람의 주류 민족임을 대변해 줄 후보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랭리타운쉽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택가격과 생활비 등으로 타 이주자들처럼 한인 이민자들도 많이 몰리고 있다. 2021년 인구센서스에서 전국에서 코퀴틀람 다음으로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는 인구 비율이 높다. 이에 따라 랭리의 인구 팽창과 도시 발전 시점에 어떻게 한인사회가 자리잡고,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향후 해당 지역에서 한인의 위상이 결정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다.


9월 1일 현재 메트로밴쿠버에서 지방자치제 출마를 한인사회에 공식 선언한 후보는 3명이지만, 메트로밴쿠버의 한인의 비중을 생각할 때 더 많은 후보가 나오고 더 많은 시의원이 당선되는 것이 수치상으로 정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복합문화사회 속에 소수민족에 가중치를 더 주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비중도 더 커질 수 있다.


하지만 매번 선거 때마다 한인의 참여율이 낮으면서, 실제로 주류 정치계에서 한인 사회에는 약간 등한시 되는  일이 많았다. BC주의원으로 신재경 전 주의원이 한인 최초로 당선됐으나, 이후 그 자리를 대만계 주의원이 차지하는 등 최초의 대만계 주의원은 2명이나 뽑혔다. 그리고 연임까지 하고 현재 두 명 다 주의 주요 장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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