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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2023설날 맞아 풍성한 문화체험행사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3-01-07 07:39 수정 23-01-0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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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 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임웅순)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KCC, 원장 이성은)은 한국의 명절 설날을 기념하기 위해 1.20일부터 1.23일까지 풍성한 한국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설날은 추석과 더불어 한국의 가장 큰 연휴 중 하나이며, 2023년 설날은 1월 22일이다. 이성은 문화원장은 “2023 한국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현지인들이 올해에는 더 많고 다양한 한국 문화에 대해 배우며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1. 어린이 클레이 떡국, 복주머니 만들기

1월 20일(금)  오후 5시,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현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대상으로 ‘어린이 클레이 떡국, 복주머니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천미진 작가의 책 <떡국의 마음-설날 덕담 한 그릇> 구연동화를 통해 떡국에 대해 배우며 클레이 떡국 만들기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종이로 복주머니를 만들며 설날과 세배 등의 설날 풍습을 대해 배워볼 예정이다. 


2. 전통놀이 레이스

1.21일 오후 1시에는 가족들을 위한 전통놀이 레이스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현지인들이 다양한 전통놀이 및 문화 체험을 하며 우승 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3. 특별 한식 강좌 - 떡만둣국

2023 계묘년을 맞이해 설날 음식 중 하나인 떡만둣국을 만들어 보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23일 오후 6시 문화원 한식 강사로 활동하는 나선나 셰프와 함께 설날 음식에 대해 배우고 직접 만두를 빚으며 떡만둣국을 만들며 시식해 볼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 정보는 문화원 홈페이지 (https://canada.korean-culture.org/ko/1253/board/594/read/120102)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수업 등록은 1.10(화) 정오부터 시작되며, 선착순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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