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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 해군 밴쿠버함 인천상륙작전 재현 행사에 참여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3-09-18 08:40 수정 23-09-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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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캐나다 국방부 


15일, 한국 서울함과, 미국 아메리카함과

14일, 태안 서해상 다자간 연합훈련 실시


밴쿠버 호위함인 밴쿠버함(HMCS Vancouver / NCSM Vancouver)은 한국 서울함과 미국 아메리카함과 군용기 및 장병들과 함께 인천상륙작전 재현 행사에 참여했다. 


캐나다 해군은 6∙25전쟁 참전 당시 8척의 캐나다 군함이 한국 근해에서 복무했다. 캐나다 군함의 임무는 봉쇄, 적의 수륙양용 상륙방어, 유엔 함대 보호, 고립된 한국 어촌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포함했다. 


밴쿠버함은 다국적 이니셔티브인 유엔 대북제재 위반 감시 활동인 네온(NEON) 작전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 국방부는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하루 전날인 14일 한국ㆍ미국ㆍ캐나다 해군이 9월 14일 태안 서방 서해상에서 다자간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9월 15일에 실시하는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 참가를 계기로 실시되었으며, 한국 해군 호위함 서울함, 캐나다 해군 호위함 밴쿠버함, 미국 해군 강습상륙함 아메리카함이 참가했다.


3국 해군은 전술기동훈련, 헬기 이ㆍ착함훈련 등을 통해 연합작전수행 능력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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