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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낮은 석유가격으로 석유생산량 절반 이하로 줄었다

허정민 기자 입력15-04-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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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에너지 리서치협회 (Canadian Energy Research Institute), 석유값 하락으로 2015,2016년 석유생산량이 줄어들것이라고 전했다.

세계적인 석유 과잉공급으로 석유값이 하락세이기 때문에 공급을 줄여 가격 안정을 시도하겠다는 업계의 움직임을 이유로 들었다.

협회는, 캐나다의 2015년 하루 석유생산량은 41,000배럴 정도지만 내년에는 하루 생산량이 17,000배럴로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작년 캐나다 석유생산 협회는 오일샌드(Oil Sands) 생산을 두배로 하루 48만배럴을 2030년까지 생산하겠다고 발표 한 바 있지만 낮은 석유가격으로 유전 개발과 생산량이 당초 예상보다 낮아졌다고 밝혔다.

실제로 석유생산 업체인 베이커휴즈 주식회사(Baker Hughes Inc.)의 데이터에 의하면낮은 석유가격은 석유생산을 줄이는 가장 큰 요인이 되고 있다고 나타나 있다.

 

인턴기자 허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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