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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덕 포드, 온타리오주 보수당수 등극 가능성(?)

기자 입력14-11-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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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선거서 당내 최고 득표

지난 10월 27일 열렸던 토론토 시장선거 결과를 분석한 결과 덕 포드 후보자의 지지율이 지난 6월12일 열렸던 온주 총선에서 보수당 후보들이 얻었던 지지율보다 월등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시장 선거에서 총 33만 1천 6표를 얻어 패배의 쓴잔을 마신 덕 포드 후보는 그러나 지난  온주 선거에서 토론토 내 23개 선거구에서 보수당 후보들이 얻었던 21만 8천 589표 보다 11만 2천여표 가량이나 높은 것으로 집계돼 덕 포드 후보가 토론토 내 그 어떤 보수당 의원들 보다도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분석은 최근 급 부상하고 있는 덕 포드 전 후보의 온주 보수당 대표 경선 참여설에 더욱 무게를 실어 주고 있으며 덕 포드 후보는 적어도 크리스마스 이전에는 경선 참여여부를 공식화 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현재 수만명의 덕 포드 지지자들이 그의 웹사이트를 통해 온주 보수당을 이끌어 갈 것을 종용하고 있다. 온주 보수당은 1999년 이후 대권을 잡은적이 없으며 지난 6월 12일 치뤄진 총선에서는 캐서린 윈 온주 수상의 자유당이 토론토시에서 21개 지역구, 신민당이 2개의 지역구에서 승리를 거뒀다. [토론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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