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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인천공항, 할리팩스공항공단과 운송 증대 업무협약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6-09-17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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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I20160913_0012175928_web.jpg인천국제공항공사와 캐나다 할리팩스공항공단이 ‘항공운송 증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13일 오후 인천공항공사에서 정일영 사장과 조이스 카터 할리팩스공항공단 사장이 업무협약 체결을 하고 있다.
 
노선 확대와 화물 물동량 증대, 비즈니스 모델 개발 협력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캐나다 할리팩스공항공단이 ‘항공운송 증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3일 오후 인천공항공사에서 정일영 사장과 조이스 카터 캐나다 할리팩스공항공단 사장, 스티븐 맥닐 캐나다 노바 스코샤 주지사, 이언 아서 할리팩스공항공단 CCO(Chief Commercial Officer)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 협약서에 사인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공항공사와 할리팩스공항공단이 노선 확대와 화물 물동량 증대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할리팩스공항은 몬트리올 공항에 이어 캐나다 동부 제2의 공항으로, 에어 캐나다 익스프레스 등이 허브공항으로 활용하고 있는 신흥공항이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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