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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트뤼도 총리, 패션지 선정 베스트 드레서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6-09-12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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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유명 패션 잡지 배너티페어가 선정한 '세계 베스트 드레서'로 꼽혀 눈길을 끈다.
 
8일 CBC 방송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배너티 페어' 최신호에서 패션 감각이 뛰어난 국제 유명 인사로 선정됐다. 방송은 트뤼도 총리가 청바지부터 가죽 재킷까지 잘 소화하는 스타일리스트라고 설명했다.
 
배너티 페어는 트뤼도 외에도 미국 조 바이든 부통령과 영국 해리 윈저 왕자, 덴마크의 프레드릭 세자, NFL 스타 빅터 크루즈 등이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앞서 트뤼도는 지난해 11월 패션 잡지 보그가 선정한 '틀에 얽매이지 않은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성 10인'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밴쿠버 교차로
(본 기사는 밴쿠버 중앙일보-교차로 간 기사 공유 협의에 의해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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