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 [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보는 이란과 평가전 무승부 주요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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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작성일19-06-12 02:00 조회8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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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50·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FIFA 랭킹 37위)이 이번에도 이란(FIFA 랭킹 21위)을 이기지 못했다. 11일 밤 6만여명의 관중이 모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평가전에서 후반 13분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17분 김영권(감바 오사카)의 자책골로 1-1 무승부에 그쳤다. 한국의 이란전 승리는 2011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 1-0이 마지막이다. 이란을 상대로 최근 6경기 연속 무승(2무 4패)이며 역대 전적도 9승 9무 13패가 됐다. 사진은 11일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한 이란전 주요 장면들이다.
6월 호주와 이란과의 A매치 2연전에서 1승 1무를 거둔 벤투호. 오는 9월 시작되는 제22회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위해 9월 초 재소집된다.
김경록 기자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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