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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첫 해외이산가족 실태조사 결과보고서 공개19.3% 생사확인 경험, 나머지는 생사여부 전혀 몰라2023년 처음 실시했던 「북미지역 해외이산가족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8명(80.7%)은 아직까지 북한가족의 생사여부를 확인하지 못했고, 생사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응답한 이산가족의 90%가 ‘생사확인’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실태조사에 참여한 북미지역 이산가족의 19.3%가 생사확인 경험이 있다고 밝혔고, 생사확인 방법으로는 ‘민간교류 단체·개인을 통한 방법&…
HONDA CANADA어코드, 씨빅, CR-V, 피트 등 주요 차종 모두연방정부 기아 전기차 EV6, NITO 리콜 명령차량 인기브랜드 중 하나인 혼다가 자체적으로 대규모 리콜에 들어갔다.혼다캐나다는 2020년에서 2022년식 어코드, 씨빅, CR-V, 피트, HR-V, 인사이트, 오디세이, 파일럿, 패스포트, 그리고 릿지라인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혼다 고급 브랜드인 아큐라 MDX, RDX, 그리고 TLX도 포함된다.이번에 리콜 대상 차량은 6만 7000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혼다는 리콜이유로 조수석 에어…
한인 영주권자 20년이면 22% 돌아간다미국, 대만, 프랑스, 중국 등 이어 7번째투자이민, 자녀없거나, 교육수준 높을수록영주권을 받은 후 20년 안에 캐나다를 다시 떠나는 이민자가 5명 중 1명 꼴인데, 한국 이민자도 캐나다를 떠나는 비율이 높은 나라 중 하나가 됐다.연방통계청이 2일 발표한 영주권 취득후 다시 캐나다를 떠난 이민자 통계 분석자료에서 한국 국적자는 5년 이후에 5.1%, 10년 이후에 7.3%, 20년 이후에 9.7%로 나왔다. 점차 해가 갈수록 더 많은 한인 이민자가 캐나다를 떠나고 있는 것이다.이번 통계는 19…
사진=장민우 재향군인회장 제공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은 지난달 29일 버나비 RCMP 그래함 델 라 고겐디어 서장과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장 회장은 지난 몇 년 간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행사와 리멤브런스데이 등 평화의 사도비에서 열리는 행사에 주신 도움에 감사하고 버나비내 한인 집중 주거 지역과 한인 비니지스 주변의 안전 치안 업무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고겐디어 서장은 재향군인회이 많은 의미 있는 행사에 여러가지 형태로 참여하여 도움을 줄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특히 작년말 부터 진행되고 있는 Nati…
청년 500명 ‘해외 일경험 기회’ 제공할 수 있는 운영기관 모집운영기관에 사업운영비, 청년에 국가별 지원금 및 체재비 지원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024년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Work Experience and Learning Ladder, WELL)’ 운영기관을 2024년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해외 일경험 지원사업(WELL)’은 청년들에게 해외 일경험(Work Experience)과 진로 탐색을 위한 학습(L…
연방이민난민시민부(Minister of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facebook온타리오 고등법원 판결 수용하기로연방이민부 관련 규정 개정 조속히캐나다가 해외에서 출생한 캐나다 시민권자 자녀에 대한 자동 시민권 부여를 1세대에 한해서 허용해 왔으나 앞으로는 그 제한을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Minister of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IRCC, 이하 이민부)는 작년 12월 19일에 온타리오주 고등헙원이 캐나다 시민권자의 해외 출…
WX-NOW 사이트에 올라온 12일 오전 현재 세계에서 제일 추운 지역 20위세계 극한 기온 20개 도시에 캐나다 19개12일 메트로밴쿠버 체감온도 영하 20도로세계에서 극단적으로 춥거나 더운 지역을 보여주는 사이트가 12일 올린 세계에서 가장 추운 지역에 캐나다의 도시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극한 기온 중 가장 추운 지역 상위 20곳을 보여주는 WX-NOW가 12일 오전 현재로 보여준 지역에 14위의 러시아의 야쿠츠크(Yakutsk)를 제외한 19개 지역이 모두 캐나다에 속했다.가장 추운 곳은 유콘주의 왓슨 레이크(Watson La…
퀘이커 홈페이지 캡쳐보건부, 살로넬라균 오염 위험 이유올 1월 11일부터 7월 9일 취식 명기캐나다의 대표적인 식품 브랜드의 일부 제품군에 대해 리콜 명령이 떨어졌다.연방보건부는 지난 11일 퀘이커(Quaker) 브랜드의 그래놀라 바와 시리얼, 그리고 캡틴 크런치(Cap'n Crunch)의 트리트바-크런치바(Treat Bars – Berry Bar)가 미생물 중 살모넬라균 감염 위험으로 리콜 한다고 공지했다.연방보건부가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38개에 달했다. 해당 되는 제품들은 모두 2024년 1월 11일…
집값 안정에 장애물로 지적고용 안정에 부정적 이미지캐나다가 이민자로 G7 선진국 중에 가장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지만, 이민자로 인한 집값 불안정 등 부정적 요인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 있다.작년 연방보수당의 피에르 보일리에브(PIERRE POILIEVRE) 당대표와 연방NDP 자그밋 싱 대표가 한인사회 대표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본 기자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연방자유당 정부가 이민자를 한꺼번에 많이 받아들이면 주택가격이나 노동시장 안정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당시 보일리에브 당대표는 자유…
캐나다 공동25위➝공동 26위, 한국 공동3위➝공동7위무비자 가능국가수에서 캐나다 188개국, 한국 193개국무비자로 갈 수 있는 나라의 수를 알아보는 여권 파워에서 캐나다와 한국이 모두 작년보다 하락했는데, 무비자 입국 수는 늘었지만, 1위권 국가가 크게 늘어나면서 순위에서 밀렸다.런던에 소재하는 이민투자자문기업인 '헨리앤드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발표한 2024년도 글로벌패스포트순위(Global Passport Ranking)에서 194개국을 무비자로 갈 수 있는 1위권 국가가 6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