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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코퀴틀람에 사시는 친한 지인분이 요리 중에 화상을 입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오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천만 다행으로 아주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칫 잘못하면 온 얼굴까지 화상을 입을 수도 있었던 큰 사고였습니다. 사골 곰탕을 슬로우 쿠커(slow cooker)로 밤새 끓인 후 다음날 아침 압력이 안전하게 다 빠진 솥 뚜껑을 열 때까지도 아무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재가열하다가 뼈를 건져내기 위해 집게를 탕에 넣는 순간 갑자기 ‘펑’하고 곰탕이 폭발했다고 합니다. 보통 압력솥으로 요리…
“영국 시험 아닌 캐나다 시험으로 친숙하게 공부하기”이민부가 UBC에 요청해 만든 이민자를 위한 시험은?연방 보수당 정권 이후 영주권, 혹은 시민권 취득이 까다로워졌다. 예전에는 영어능력 인증점수 가 필요 없이 거주기간 조건만 맞으면 시민권 신청이 가능했고 필기시험도 형식적이라 할 정도로 수월했다. 하지만 요즘 시민권 필기시험이 어려워져 떨어지는 사람도 많아 따로 공부를 해야 하고 영주권 신청도 ‘Express Entry’로 경쟁이 치열해져 더욱 높은 영어점수를 요구하고 있다.영주권을 따고…
타인 향한 무절제한 비판, 자신에게도 해가 될 수 있어 사회를 이루며 살아가는 사람들 속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모습 중의 하나가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최근까지 코퀴틀람과버나비 지역에서 특정인의 행동과 과거를 찾아 비판 혹은 비난하는 내용의 개인 출간물이 배포되어 왔는데, 이러한 간행물을 많은 사람들이 찾고 또 그 내용들이 공공연히 회자되는 것만 보아도 비판이라는 것이 우리 주위에 얼마나 보편화 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다른 사람을 비판한다는 것이 부모로서 자기 자신뿐 아니…
도서관에 요구하는 것들, 설문조사에 써 주세요 오늘은 도서관을 찾는 한인분들을 위한 두 가지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한인 대상 설문조사입니다. 이 설문조사에 응답하는 데에는 10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조사를 통해 우리는 한인 사회가 도서관에 어떤 것들을 요구하는지 알 수 가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한인들에게 필요한 책을 구입하고, 또 세미나를 개최할 수 가 있습니다. 더불어 도서관 이용시 불편한 사항도 함께 언급할 수가 있습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하는 사이트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올해 1월 1일부터 적용된 새로운 연방이민 신청제도 ‘EE(Express Entry)’골자는 젊고 유능하며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선별해 신속하게 영주권을 주겠다는 것이다.자신의 나이를 바꿀 수는 없고 능력과 커리어를 단기간에 갑자기 향상시키거나 생기기에 할 수도 없는 일. 캐나다에서 일한 경력이 없는 신청자로서 캐나다에서 ‘잡 오퍼(job offer)’를 받는 일은 너무나 힘들 상황이다. 그래서 …
셀핍 시험 실전준비- 4가지 채점기준을 중심으로…“스피킹, 시간 준수하고 기승전결로 말해야”Coherence & Meaning /Lexical Range /Comprehensibility /Task FulfillmentBasic:Partly organized / A narrow vocabulary / Weak language structure / Partly completedAdequate: Somewhat organized / A sufficient vocabulary / Suffic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