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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도 되기전에 캐나다의 밴쿠버를 비롯한 알버타주와 비씨주가펄펄 끓는다. 금요일인 6월25일에 33도의 일기예보를 보인 한인들이 많이 사는 코퀴틀람은코퀴틀람 가는 길인 뉴웨스트민스터 전광판에 36도를 이미 가리킬만큼 펄펄 끓었다.코퀴틀람 한인타운에 도착해서 차안 에어컨상황에서 밖에 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 훅하고 열기가 전해지고 머리에 뜨거운 태양열이 그대로 내리쬐면서 보통때라면 경험하지 못 할 수준의 숨막히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보통 밴쿠버의 날씨는 7월 중순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어 2주에서 4주정도 30도를 전후한 뜨거운 날씨…
써리 클로버데일 교통정체가 되어 차들이 서행하는 동안 서리 RCMP 갱 단속반(SGET)에 의해 펜타닐과 필로폰으로 의심되는 다량이 압수됐다.2021년 6월 8일 오후 6시 50분, 써리 갱 단속반은 176번가와 프레이저 고속도로 일대에서 자동차 위반 차량에 대한 교통정지를 실시했다. 운전자와 소통하면서 경찰관들이 무기 소지 증거를 봤고 운전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다.추가 조사로 인해 권총 한 자루, 두 개의 시동 권총, 큰 곰스프레이, 여러 개의 칼, 그리고 현금 1200달러를 압수하게 되었다. 경찰은 또 펜타닐 의심 89g과 필로폰…
6월 21일부터 트랜스링크 부스팅 버스 운행트랜스 링크는 COVID-19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고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6월 21일부터 버스 서비스를 늘리고 있으며, 야외 관광지에 대한 추가 서비스를 포함시키고 있다. 교통 상황은 이미 COVID-19 유행 전 단계이거나 거의 유행에 가까운 수준이지만, 이러한 증가는 여름 내내 교통 체증예상으로 일상으로 돌아오는 고객들에게 훨씬 더 많은 서비스와 공간을 제공할 것이다.이러한 증가 추세는 특히 스탠리 파크, 화이트 파인 비치, 번젠 레이크, 로키 포인트 파크, 라이온스 베이…
4월 12일 시행되는 춘계 서비스 변경내용트랜스링크는 계절 버스 시간표에 대한 배포 방법을 업데이트했다.뉴웨스트민스터, 비씨. – 트랜스링크는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사회적 거리를 최대화하기 위해 일부 노선의 계절 버스 서비스를 늘리고 있다. 트랜스링크는 계절별 여행 패턴 변화를 반영해 코스트 마운틴 버스 회사(CMBC)와 웨스트 밴쿠버 블루 버스 노선의 서비스를 분기별로 조정한다.이번 변경으로 산업지역을 중심으로 한 29개 노선은 물론 따뜻한 날씨의 행선지를 운항하는 노선에도 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딥코브 (2…
포트 코퀴틀램은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실내, 거리, 차량 내 간접 흡연으로부터 더 잘 보호하기 위해 규정을 강화하고 있다.1월 26일, 의회는 시 흡연관리법의 개정안에 대한 처음 3개의 판독치를 제시했는데, 이는 알려진 암 위험으로 알려진 간접 흡연에 대한 대중의 노출을 7.5m (약 25피트) 이내의 횡단보도, 기업 내부 또는 일반인이 접근한 건물, 공공 공간 및 차량 사용에서 7.5m 이내에서 감소시킨다.택시로, 하이힐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미성년자를 수송하는 서비스이다.이 내규는 B.C.보건부의 승인을 거쳐 2월에 최종 채택을 …
최근 연일 이어지는 확진자의 증가로 인해 비씨주 보건국은 주민활동및 사업체 규제를 발표했다. 캐나다 비씨주의 그레이트밴쿠버지역과 후레이저 밸리지역 COVID-19확진자 증가로 인해 폐쇄에 준하는 각종 제한정책을 발효했다.지방보건청(PHO)의 명령에 따라, 광역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지역에 있는 모든 개인, 직장, 사업장은 사회적 상호 작용과 여행의 수준을 현저하게 줄여야 한다고2020년 11월 7일발표했다.이 명령은 2020년 11월 7일 오후 10시부터 2020년 11월 23일 오후 12시까지 발효된다.사회적 상호 작용 및 모임당신…
어제 딸 친구가 보낸 안내문에 따라 온라인 접수를 하고 오늘 독감예방접종을 맞았다. 사실 유료인지 무료인지도 모르고 일단 플루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생각에 오늘 예약을 했고 오후1시에 맞춰서 집을 나서 약국이 있는 퍼블릭마켓에 가는 길에 날씨는 왜그리 을씨년스레 바람이 불어 대는지 구름도 먹구름도 있고 조금 창문열어 놓은 것처럼 햇빛이 나기도 하는 날씨에 마스크를 한사람들이 지나는 거리를 나도 걸었다. 그리 멀지 않은 거리지만 좀 일찍 나선 탓에 약국에 일찍 도착했다.양쪽 출입문을 열어 놓아서 바람이 약국에 을씨년 스럽게 불어 걸어…
리치몬드에 살면서 가이오리라고 불리는 코오테는 본 적이 있다. 하지만 더 큰 야생동물을 보기 힘든 것이 섬이란 특수성과 개발로 인해 덩치 큰 야생동물이 살기엔 부적합한 환경때문이다. 물론 너구리는 자주 보았다. 지난해엔 쓰레기통옆에서 상주하던 너구리 가족을 밤마다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깜짝 깜짝 놀래 곤 했다. 오랜만에 포트 코퀴틀람 지인과 만나 중식당에서 짜장을 먹고 라이온스 파크를 걸었다. 포트 코퀴틀람에 그것도 시내 중심부에 그런 공원이 있는줄은 몰랐다. 코퀴틀람 리버를 따라 쭉 이어지는 라이온스 공원은 도심속에 있는 강과 숲…
뉴스 11:30보도에 따르면 후레이져 핼스가 랭리 롯지에서 추가 확산과 사망을 통제하기 위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포트 코퀴틀람의 장기요양시설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이 COVID-19 양성반응을 보였다. 현재까지 22명의 랭리 롯지 주민들이 바이러스로 사망했는데, 이는 B.C.의 어떤 요양원보다도 많다.비씨주에서 첫번째 보고된 COVID-19의 경우는 린 밸리 케어 센터에서 있었는데, 그 곳에서 20명이 바이러스로 사망했다. 그 곳에서 발생한 COVID-19의 발병은 지금까지 76건이나 된다.프레이저 헬스도 랭글리 로지(…
비씨주의 COVD-19는 노스밴쿠버의 요양원에서 시작되어 많은 요양원을 거쳐서 미션의 교도소, 그리고 밴쿠버 이스트지역과 코퀴틀람지역의 가금류 가공공장으로 확대되었다. 미국 워싱턴주의 타이슨 육류가공공장에서도 18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육류 공급을 끊겨서는 안된다며 강제 동원령까지 계획중에 있다.이러한 가운데 CTV뉴스에 따르면 밴쿠버의 동쪽지역을 담당하는 프레이저 헬스는 4월 30일 칠리왁에 있는 프레이저밸리 가금류 공장(Fraser Valley Specialty Walk)에 대해 폐쇄명령을 내렸다.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