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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컬리지(Coquitlam College) 캠퍼스 부지가 고밀도 다층 혼합용도로 재개발된다. 향후 로히드 타운 센터 스카이트레인 역 근처에서 코퀴틀람의 가장 큰 교통 중심 개발이 될 전망이다.코퀴틀람 시의회는 27일 오니 그룹(Onni Group)이 브룩미어 애비뉴(Brookmere Avenue) 516-566번지에 있는 7.2에이커 규모의 부지를 재개발하려는 초기 구상안을 검토했다. 이 부지에는 코퀴틀람 컬리지 캠퍼스와 인근의 단독 주택들이 포함된다.이 개발 부지는 버나비와 코퀴틀람의 경계인 노스 로드(North Road)…
주정부 2억 2,600만 달러 지원메트로 밴쿠버 3억 6,700만 달러 기여코퀴틀람, 노스 밴쿠버, 밴쿠버 대상10년간 2,000채 주택 목표BC주 정부는 메트로 밴쿠버에 수백 세대의 저렴한 주택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데이비드 에비 주수상은 23일 주정부, 메트로 밴쿠버, 비영리 주택 제공자 간의 주택 파트너십 2단계가 시작된다고 밝혔다.이번 단계에서는 시장 이하 임대료로 제공되는 670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에비 주수상은 작년에 체결된 양해각서에 따라 향후 10년 동안 2,000세대의 저렴한 임대 주택을 …
노스밴쿠버에 본사를 둔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Arc'teryx)가 코퀴틀람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아크테릭스는 코퀴틀람 센터 쇼핑몰에 2024년 여름 말에 매장을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매장 오픈은 5월 11일 토론토 블루어 스트리트에 새로운 매장을 연 이후이며, 캘로나 매장 오픈 전에 이루어진다.현재 아크테릭스는 BC주에 8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버나비- 리치몬드- 밴쿠버- 노스밴쿠버- 웨스트밴쿠버- 키칠라노- 휘슬러- 빅토리아아크테릭스는 야외 활동 애호가들 특히 알파인 스포츠 팬들을 위해 방…
코퀴틀람의 먼디 공원(Mundy Park)에 심어져 있는 꽃을 집으로 가져온 어린이가 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에게 진심 어린 사과 편지를 보내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4월 13일자로 작성된 편지에서 4살인 다미안은 "꽃을 가져가서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다미안은 "우리가 그 꽃을 집에 가져와서 심었고, 잘 살릴 수 있었다. 항상 그 꽃을 돌보겠다"고 썼다.다미안은 꽃 값 11달러를 시장에게 보냈다. 편지 말미에는 "다시는 남의 것을 가져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이 어린이의 …
경찰, 용의자 식별 위해 대중의 도움 요청코퀴틀람 경찰은 드라이브스루 직원에게 침을 뱉는 남성의 영상을 공개하며, 용의자를 찾기 위해 대중의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지난 5월 1일 바넷 하이웨이에 위치한 맥도날드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알렉사 호지스 상사는 "우리는 직장 내 폭력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모든 사람이 직장에서 안전함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전동 스쿠터를 타고 드라이브스루에서 음식을 주문하려 했으나 직원에게 거부당했다. 그 후 남성은 드라이브스루 창구로 다가가 직원…
건물 증축으로 12개 교실 추가 예정코퀴틀람의 한 고등학교에 모듈러 건물로 12개 교실이 더 들어선다.코퀴틀람의 찰스 베스트 고등학교에 모듈러 건물 형태로 12개 교실이 추가로 건설된다. 라치나 싱 BC주 교육·보육부 장관은 지난 10일 이 학교가 2025년 가을까지 300명의 학생을 더 수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1,800만 달러가 투입되는 이 2층 건물은 2021년 2월 150명의 학생을 위해 세워진 기존 모듈러 건물 옆 고등학교 서편 뒤쪽에 들어설 예정이다.마이클 토마스 43학군 교육위원회 의장(포트 코퀴…
이번 주말 더운 날씨가 예보된 가운데 코퀴틀람의 아이스크림 애호가들이 더위를 식힐 새로운 장소가 생겼다. 그것도 오래된 단골 가게다.바스킨라빈스(Baskin-Robbins)가 31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코퀴틀람 센터 쇼핑몰 2층에 들여왔다. 이 프랜차이즈 매장은 밴쿠버의 아델 애쉬리 씨가 소유하고 있다. 그는 중동과 북미에서 스타벅스, 치즈케이크 팩토리, 아메리칸 이글 등 글로벌 브랜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해왔다.그의 회사는 최근 버나비의 메트로폴리스 앳 메트로타운과 써리의 길포드 타운 센터에도 바스킨라빈스 매장을 열었다. 이는 밴쿠…
코퀴틀람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1101 오스틴 애비뉴(1101 Austin Avenue, Coquitlam)의 1만1,559제곱피트(325평) 규모의 상가 '스트립 센터'가 677만 5,000달러에 팔렸다. 이 부동산은 기존 세입자로부터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이 코너 부지는 2만 2,836제곱피트 규모로 C-5 혼합 용도 지구로 지정돼 고밀도 개발이 가능하다.
가족 간 부동산 거래 후 발생한 퇴거, 세입자 의문 제기코퀴틀람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장기간 거주해 온 애슐리 디키 씨와 그녀의 어머니는 세 번의 집주인이 바뀌면서도 같은 듀플렉스에서 살아왔다. 디키 씨는 14년 동안 이곳에 거주하며 "이사를 자주 해왔지만 이곳만큼 오래 머문 곳은 없었다"며 "여러 곳에서 살아봤지만 이 집을 우리의 집으로 여겼다"고 말했다.그러나 올해 초 그들은 BC주에서 임대인의 주거 목적 사용을 이유로 퇴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임차인 옹호 단체들의 지적처럼 퇴거를 당하…
0.48%에 그쳐...시장 "시민 경제 부담 줄이려"포트 코퀴틀람이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가장 낮은 세금 인상률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브래드 웨스트 시장은 이번 결과가 포트 코퀴틀람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려는 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올해 포트 코퀴틀람의 세금 인상률은 겨우 0.48%로 이는 메트로 밴쿠버 내에서도 가장 낮은 수치다. 웨스트 시장은 이와 같은 낮은 세금 인상률이 효율적인 재정 관리와 예산 집행 덕분에 가능했다고 밝혔다.시는 주거와 교통과 같은 중요한 부문에 계속해서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