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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RCMP 보도자료 사진5일 밤, 36세 어머니도 부상부모, 어린 자녀 각별히 주의코퀴틀람 주택가에서 교통사고로 어린이가 숨지고 아이의 어머니가 부상을 입는 비극이 일어났다.코퀴틀람RCMP는 5일 오후 6시 30분 지날 무렵 파인트리웨이와 접하는 탄탤러스 코트(Tantalus Court) 주택가 골목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2살 어린이가 사망하고 36세 아이 엄마가 부상을 당했다고 6일 발표했다.경찰은 과속이나 부주의 운전이 교통사고의 원인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런 근거로 코퀴틀람RCMP의 범죄교통사고조사팀(Criminal Co…
코퀴틀람RCMP가 공개한 현금다발 사진6월 20일 습득, 연락 없어어스틴 에비뉴 팀호튼 지점한 패스트푸드점에서 현금 다발이 발견됐으나 3개월간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경찰이 공개적으로 주인을 찾아나섰다.코퀴틀람RCMP는 지난 6월 20일(토) 어스틴 에비뉴 955번지에 위치한 팀호튼에서 현금 을 놓고 간 주인을 찾는다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이 매장에 들어와 앉아 있다가 나갈 때 백을 놓고 나갔다. 후에 백 안에 현금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경찰은 매장 내 동영상을 통해 현금의 주인 모습을 확인하고 있다며,…
코퀴틀람 시장 현 응급요원 출동 규칙 비판중풍에 쓰러진 여자 3시간 기다리다 숨져“구급차 출동에 3시간까지 소요될 수 있는 현행 제도는 문제가 크다.”코퀴틀람 시장이 지난 7월 구급차 도착을 3시간여 기다린 뒤 끝내 목숨을 잃은 한 시민의 사례를 지적하며 현행 응급요원 출동 규칙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리처드 스튜어트(Richard Stewart) 시장은 23일 CTV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 상황은 절대로 용납돼선 안 된다”고 역설했다.이 도시에서는 지난 7월 25일 한 여자…
코퀴틀람 크런치에 11일 새로 설치된 야생동물 관련 경고판(코퀴틀람시 페이스북)11일 오전 쿠거 나타나8월 말 곰 등산객 접촉지난달에 한 여성 등산객이 곰과 조우를 했던 코퀴틀람의 대표적인 등산로에서 이번에는 쿠거가 나타나 또 화제가 됐다.코퀴틀람RCMP는 11일 오전 11시 30분에 여러 명의 사람들이 코퀴틀람 클런치 등산로에서 쿠거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며 시민의 주의를 당부했다.대형 전신탑을 따라 이글릿지 파크에서 이글릿지 드라이브까지 이어지는 코퀴틀람 크런치는 직선으로 가파르게 형성된 등산로이자 산책로로 많은 시민들이 …
코퀴틀람 RCMP 기소 위한 범죄 보강6건 성추행 용의자는 75세 백인 남성코퀴틀람의 교회에서 10대 청소년을 비롯해 4명에 대해 성추행을 한 혐의로 기소된 용의자에 대한 목격자와 추가 피해자를 찾고 있다.코퀴틀람RCMP는 75세의 레이몬드 호워드 가글라디를 6건의 성추행 사건 혐의로 기소했다고 14일 발표했다.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교회에서 3명의 10대 소년과 1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성추행을 한 혐의다.용의자는 165센티미터에 70킬로그램의 백인 남성으로 가는 체격에 갈색 머리이다.코퀴틀람RCMP의 마이클 맥로린 언론담당경관은 …
에보다티의 페이스북 동영상 캡쳐"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을 했다" 후회델타 경찰 수장 부인도 같은 발언에 논란코로나19 인후 인종혐오 문제가 크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계라고 밝힌 여성이 캐나다 거주 소녀들에게 인종혐오적인 발언을 했다가 사과를 하겠다고 나섰는데, 델타 경찰서 서장 부인도 인종차별 행위로 도마위에 올랐고 이에 대한 처리도 문제가 되고 있다.아지타 에보다티라는 핏메도우 거주 여성은 자신의 딸과 딸의 친구가 코퀴틀람의 미네카다지방공원(Minnekhada regional park)에서 겪은 인종차…
코퀴틀람 시청이 공개한 쿠거가 출몰한 지역 지도코퀴틀람 시청은 15일에 한인타운에서 가까운 오스틴 에비뉴를 따라 걸쳐 있는 쳐랜드 에비뉴(Charland Avenue ) 주변에서 쿠거가 여러 번 목격됐다고 경고 주의보를 내렸다.시는 주민들에게 밤에 개와 함께 산책을 하는 것을 피하고, 고양이를 집안에 가둬두고 개들도 항상 목줄을 해 두라고 안내했다. 또 밤에 개를 산책 시킬 경우 반대시 소음을 내고 플래시 라이트를 켜두어야 한다.만약 쿠거를 발견하게 되면 도망가지 말고 자신이 커보이도록 하며 천천히 뒤로 물러나와야 한다.이와 함께 …
오펜하임그룹의 딸기 상품(오펜하임그룹 페이스북 사진)과일과 야채 처리공정 생산공장포트만교 아래 오펜아이머 그룹코퀴틀람 지역의 닭고기 생육가공 공장에서 지역 집단 감염이 발생했는데, 이번에는 야채와 과일을 처리하는 공장에서 또 집단감염이 발생했다.BC주공공보건 책임자 닥터 보니 헨리는 15일 브리핑에서 코퀴틀람에 위치한 과일과 야채 처리공장(fruit and vegetable processing plant)인 오펜하임그룹(Oppenheimer Group)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공공보건당국은 현재 감염경로를 …
코퀴틀람센터 몰 남서쪽 접한 지역전날 발표 때보다 16명 늘어났지만지난 24일 일일 브리핑에서 BC주 보건책임자 닥터 보니 헨리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한 코퀴틀람 센터몰 인근에 위치한 슈피어리어(Superior Poultry) 닭고기 가공공장이 26일 오전 중에도 여전히 사람들이 보였다.이 공장에서는 지난 24일 브리핑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는데 25일 발표에는 그 수가 16명이 늘어난 18명이라고 닥터 헨리가 발표했다.해당 공장은 코퀴틀람센터몰과 바넷하이웨이를 두고 남서쪽에 붙어 있는 지역에 있어 이들 직…
코퀴틀람 센터 남서쪽에 위치한 슈피어리어(Superior Poultry) 닭고기 가공공장(구글맵 캡쳐)밴쿠버 닭고기 공장도 35명 최종 확진미션교도소의 교도관 수감자 78명 확인코퀴틀람 센터역 인근의 닭고기 가공공장의 직원들도 코로나19 최종 확정이 되면서 먹거리에 대한 우려가 심해지고 있다.이번중에 밴쿠버의 저팬타운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닭고기 가공공장(United Poultry)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됐었다. 그런데 23일에는 코퀴틀람 센터역 인근에 위치한 슈피어리어(Superior Poultry) 닭고기 가공공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