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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22일, 경찰관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한 아파트 주변을 경찰이 통제를 하고 있다. 표영태 기자4일, 6일 글렌 드라이브 선상서 2건써리와 메이플릿지서도 총격 사건이2024년 새해가 밝자마자 메트로밴쿠버 곳곳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하고, 특히 캐나다 한인 중심지인 코퀴틀람에서는 3일 연속 총격 사건에 20대가 사망하는 일까지 발생했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는 지난 6일 코퀴틀람 글렌드라이브와 웨스트우드 스트리트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피해자가 사망함에 따라 사건을 인계 받아 7일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고 …
4일 코퀴틀람센터 쇼핑몰 인접 지역서 발생경찰 총격 용의자 2명 입건, 부상자는 없어코퀴틀람의 최대 대형 쇼핑물에 인접한 주택가에서 대낮에 총격 사건이 벌어져 다시 한 번 한인 사회에 충격을 주었다.북미에서 인구 대비 가장 많은 한인들이 모여 사는 코퀴틀람의 대형 쇼핑몰이 위치한 코퀴틀람 센터몰 북서쪽의 그렌드라이브와 존슨 스트리트 사이 지역에서 4일 오후 3시 직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코퀴틀람RCMP는 2명 이상의 사람이 한 차량에 총을 쏘고, 또 총기를 겨누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들은 현장에서 총탄 자국과…
4일 오후 코퀴틀람 센터 북서쪽에 위치한 곳에 많은 경찰차가 와서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코퀴틀람 RCMP는 총격사건이라고만 우선 밝혔다. 작년 9월 22일 코퀴틀람 글렌 드라이브와 파이트리가 만나는 곳에 아파트에서 경찰관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일어났다. 그리고 3달이 지난 지난 12월 22일 또 한 블록 서쪽편인 더하이스트리트와 패시픽 스트리트 사이의 글렌 드라이브를 많은 경찰차가 와서 봉쇄를 하고 한 아파트를 수색했다. 이번에 또 서쪽 편으로 존슨 스트리트와 랜스 도운 드라이브 사이의 구역을 경찰차들이 막아…
인플레이션 7.7% 상승, 임금 인상 등 반영내년 총 필요 예산 4억 3700만 달러 요구북미에서 인구대비 가장 높은 한인들이 몰려 사는 코퀴틀람이 재산세를 크게 올린 내년도 예산안을 내놓았다.코퀴틀람시는 인플레이션과 직원 임금 인상 요구, 기후변화, 미래 불확실성 등으로 4억 3700만 달러의 예산안을 내놓았다고 4일 밝혔다.인플레이션 부담은 7.7%로 반영을 했다. 이외에도 주정부의 의무사항도 포함시켰다. 시는 최대한 재정균형을 위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내놓은 예산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이에 따라 시 세수의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가을 개학, 학교 주변 집중 단속 장소운전 중 휴대폰 사용시 368달러 벌금코퀴틀람RCMP가 가을철에도 여전히 불법 운전을 단속한다며 다시 한 번 경고하고 나섰다.코퀴틀람RCMP는 가을철을 맞아 새 학기가 시작돼 학교 주변과 휴대폰 사용 등 부주의한 운전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코퀴틀람RCMP는 올초부터 시작한 High Visibility Enforcement (HVE)를 통해 사고다발 지역(HAZE areas)에 대한 불법 운전자를 대상으로 단속을 이어 나가겠다는 의지다.코퀴틀람RCMP 교통단속팀의 마크 맥커쳔(…
22일 경찰관 3명의 사상한 코퀴틀람 센터의 아파트 단지 밀집 주거지 현장 모습. 표영태 기자순직 경관 프레드릭 오 브라이언. BC RCMP 공개 사진마약 범죄 용의자 수색영장 집행 중 총격 발생사건 발생 같은 층 세대 집 떠나거나, 가택연금지난 22일 오전 중에 코퀴틀람 센터의 아파트 밀집 주거지역에서 총격 사건으로 경찰관 3명이 사상한 가운데, 사건 발생 아파트 입주민들이 철저한 감시를 받으며 주말을 보냈다.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같은 층에 거주하는 한 한인은 24일(일), 지인들과의 카톡을 통해 경찰이 복도에 가득차 있고, 같은…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를 포함한 주변 한 블록 이내가 모두 교통 통제가 됐다. 표영태 기자순직 경관 프레드릭 오 브라이언. BC RCMP 공개 사진22일 오전 10시 글렌 드라이브와 파인트리 웨이 인접 아파트51세 경관 사망, 용의자 총상 입었지만 생명지장 없는 것으로BC RCMP 본부는 22일 코퀴틀람 글렌드라이브에 있는 고층 아파트에서 압수수색 중이던 경찰이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발표했다.희생 경관은 릿지 메도우 RCMP 소속 51세의 프레드릭 오브라이언(Rick (Fredrick) O'Brien) 경관이다.BC RCMP…
사진 표영태 기자코퀴틀람의 아파트 주거지 한 가운데인 글렌 드라이브의 더 하이스트리트와 파인트리 웨이 구간에 경찰들과 경찰차가 폴리스라인을 치고 통행을 금지시키고 있다.사건이 난 아파트의 한 입주자에 따르면, 경찰이 모든 세대에 대피 명령을 내리고 별도의 안내 있기 전에 들어올 수 없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코퀴틀람 교육청의 프로디데이여서 학교를 가지 않는 날인데 자녀와 그냥 쫓기듯 나왔다고 말했다.공식적으로 코퀴틀람RCMP의 발표는 없지만, 주류 언론이 목격자의 진술의 토대로 쓴 기사에서는 경찰들이 총격을 당한 것으로 …
코퀴틀람RCMP가 추가 여죄를 찾기 위해 7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폭행범의 사진을 공개했다.7일 저녁에 여성 대상 폭행 후 달아났다 체포32세 용의자, 흉기와 목조르기 폭행죄로 기소코퀴틀람 센터와 한인 업체가 있는 한인 주요 주거지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폭행범이 기소됐다.코퀴틀람RCMP는 지난 8일 저녁 렌드라이브와 존슨 스트리트 인근 호이크릭산책로(Hoy Creek Trail )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의 용의자 32세 포리아 사라가드를 14일에 기소했다고 22일 발표했다.용의자에게 적용된 혐의는 무기를 이용한 폭행죄…
7일 밤 발생, 시민들 적극 개입경찰, 용의자 인근 가게서 체포코퀴틀람센터 번화가에서 벌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발생한 묻지마 폭행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도와주면서 피해자도 구하고 용의자도 신속하게 체포했다.코퀴틀람RCMP는 7일(목) 오후 7시 45분에 글렌 드라이브와 존스 스트리트 인근의 호이크릭 트레일(Hoy Creek Trail) 가까운 곳에서 발생한 묻지마 폭행 사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한 목격자는 한 여성이 한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말리고 있다고 경찰에 알렸다.폭행 용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