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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달러 자산으로 도약캐나다전역 한인신협 진출사회적 공동체 나눔운동조합원 만족도 1위 신협밴쿠버뿐만 아니라 전 세계 재외동포 한인사회의 모범적인 신협으로 자리 잡은 밴쿠버의 한인신협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향후 30년의 미래를 밝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가졌다.한인신협은 지난 6일 오후 1시부터 써리에 위치한 벨퍼포밍아트센터에서 창립30주년 기념행사 및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석광익 전무이사를 비롯한 한인신협 임직원들, 차동철 초대 전무이사, 김경한 초대 이사장과 이형률 현 이사장, 박종억 부이…
9일 긴급 이사회를 통해 LA한인축제재단 회장직에서 물러난 지미 리 전 회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LA한인축제 이대로 괜찮나 <하> 재단 이사진 내분이사회 1년 전부터 내부 다툼사무국 직원 운영 능력 부족일괄사표 냈지만 적자는 남아9일 긴급 이사회서 회장 사퇴조 이사장이 신임 회장 맡아"앞으로 잘하겠다" 또 약속올해 열린 제 45회 LA한인축제는 무리하게 추진한 유료공연의 여파로 행사 전반에 걸쳐 엇박자가 나는 등 역대 최악으로 기록됐다.유료공연은 지난 8월 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처음 그 계획…
'2018 UofT Korea Week'주토론토총영사관은 토론토대 한국학센터(CSK), 토론토대 한인학생회(UTKSA)와 공동으로 10.22.(월)부터 10.26.(금)까지 '2018 토론토대 Korea Week((www.facebook.com/uoftkoreaweek))'를 개최할 예정이다.토론토대 한류 동아리 Korea Club, 토론토대 동아시아학과 학생회(EASSU), 토론토대 한인해외봉사단원연합회(KOVA), 토론토대 동아시아 도서관(East Asian Library), York 대학, 캐나다교육원, 한국관광공사 등도 함께…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찬사를 하고 있다.(한국 외교부 보도자료 사진)재외동포 관련 헌법 조항 명문화 요청한민족 이해 ‘재외동포 기념관’ 건립 촉구한반도의 평화공존과 장기적으로 평화통일로 가기 위해 문재인 정부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재외 한인사회도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에 지지를 보내며, 동시에 한반도의 공동운명체로 재외 한인에 대한 한국 정부의 가시적 노력을 촉구했다.한국 외교부와 재외동포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지난 5일 오후 공식일정을 마치고 서울 잠…
평양 단체 관광 모습(사진제공: 프로투어 로즈 리 대표)프로투어 비즈니스 탐방 상품 개발 중커피숍·빵집·맛사지샵·어학원 투자 유망계절 맞춤형 다양한 여행 상품도 소개남북 분단 73년 만에 한국의 대통령이 북한 쪽 백두산을 방문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외국국적 재외 한인들에게 북한을 개방화에 따른 과실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캐나다에서 북한관광상품을 완판한 프로투어 주식회사의 로즈 리 대표는 북한으로부터 비즈니스 탐방 관광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본국 중앙일보가 국가안보전략연구원…
한인노인건강을 위한 워크숍에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이 측정기 등을 제공하고, UBC 약대 한인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와 혈당과 혈압을 측정했다.밴쿠버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가 제5회 넘어짐 예방을 위한 건강 워크숍을 지난 29일 오전 10시에 버나비 한인타운 인근 카메론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개최했다.밴쿠버 총영사관과 재외동포재단이 후원을 한 이번 행사 첫 순서로 써리 메모리얼 병원과, 로열콜롬비아 종합병원 등에서 병리학 전문의로 근무했었던 신두호 박사가 나와 심혈관 질환과 캐나다 노인의료시설에 관해 특별 강연을 했다.신 박사는…
밴쿠버한인문화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9월 28일 노스로드에 위치한 이규제큐티브 호텔에서 신구회장의 이취임식이 있었다.지난 5년간 협회를 이끌었던 석필원 회장의 뒤를 이어, 심진택 부회장이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인문화의날 행사가 열리는 버나비시의 현 시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석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석 전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5년간 협회의 문화 행사를 발전시켰고, 주류사회로 진입시켰다고 말했다. 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많은 한인들이 잘 도와주길 바라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시리즈: 노력하는 젊은이들이 있어 한민족의 미래는 밝다 (5)내년도 TV시리즈 캐스팅캐나다 한인 아역배우가 캐나다의 대표적인 아역배우상 시상식에 당당하게 후보로 올랐다.올해 헐리우드에서 마일리 사이러스, 제니퍼 로렌스, 테일러 라트너와 배우들은 키워낸 기획사/메니즈먼트 회사 소속사에 들어간 8살 한인 아역배우겸 모델인 비바 리(Viva Lee)가 조에이 어워드(Joey Award)의 7-8세 단편영화 베스트리딩여배우 부문 수상자 후보에 올랐다. 비바 리는 그녀를 안전하게 지키기(To Keep Her Safe)로 6명의 다른 후보와 …
전국적으로 연방국세청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에서도 이런 전화를 받았다는 한인 수가 크게 늘어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최근 밴쿠버 거주 한인들의 페이스북 공개그룹에, 한인 A씨는 연방국세청(Canada Revenue Agency, CRA)라고 밝힌 전화를 받고, 진짜 CRA라고 생각해 이름하고 주소를 알려 달라고 해서 정보를 줬는데, 갑자기 구속영장(Arrest Warrant)이 있다는 말을 듣게 됐다.A씨는왜 자신에게 영장이 발급됐냐고 따져 묻자 전화를 건 사람이 그냥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 이후…
상반기 시민권취득 한국 출생자 총 977명북한 출생자 1명, 캐나다 전체 7만 880명올해 들어 새로 캐나다 시민권을 받은 한국 출생자 수가 작년 상반기에 비해 크게 증가했지만, 캐나다 전체 시민권 취득자 증가율에는 못 미치며 주요 이민자 국가 순위에서 밀리고 있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상반기 시민권 취득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국 출생자 총 977명이 새로 시민권을 받았다. 북한 출생자도 2월에 1명 시민권을 받았다.작년도에 6월 누계로 캐나다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