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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항목 기준 점수화영어능력 점수 강화, 비영어권 신청자들 부담만 늘어내년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 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안이 지난 1일(월) 발표됐다.시행안이 발표되자 이민 업계를 물론, 익스프레스 엔트리에 기대감을 갖고 있던 이민 신청자들은 이민의 문이 점점 좁아지고 있음을 실감했다.특히, 익스프레스 엔트리 제도가 시행되면 비영어권 국가 출신인 한인 이민신청자들에게 불리하게 작용될 것으로 보여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이민부는 기존의 이민 프로그램을 온라인 접수로 관리하는 것일…
가족 초청 및 경제 이민 부문 주요 원인 올 상반기 신규 이민자의 유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의 경우에도 올 상반기 동안 총 2488명이 영주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기 한인 이민자수 2068명에 비해 17%가 증가한 수치다. 익스프레스 엔트리를 통해 영주권을 받은 한인 역시 2015년 347명에 비해 올 해는 379명이 영주권을 획득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캐나다 이민부가 공개한 이민자 유입통계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에만 총 17만 2천여명의 이민자가 캐나다로 새로 유입되었다. …
경제사범 가장 많아 해외 원정 성매매도 캐나다가 한인이 범죄에 연루된 해외국가 중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국 법무 연수원이 최근 발간한 ‘2015 범죄백서’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캐나다에서는 51명의 한인이 범죄를 저질러 전체 해외국가 중 4위를 차지했다. 가장 많은 한인이 범죄에 연류된 국가는 중국(492명)이었으며 일본(417명), 미국(175명)이 뒤를 이었다. 2014년 모국 외교부 자료를 기준으로 해외 거주 한인은 중국과 미국 모두200만이, 일본도 80만이 넘을 것으로 추…
이기석-최재만 2파전 양상제 3 인물 등장 가능성 ‘희박’두달 여 앞으로 다가온 토론토 한인회장 선거에 대한 한인 동포들의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최근 하마평에 오르내리던 후보 유력자들 대부분이 출마 관련설과 관련 이를 부인하면서 현재까지 ‘젊은 피 수혈’을 통한 세대교체를 내세우고 있는 이기석 예비후보와 ‘풍부한 경험을 통한 세대의 화합’을 내걸고 있는 최재만 예비후보의 2파전으로 그 양상이 굳혀져 가고 있는 모습이다.한때 한인 J씨, C씨, S씨 등이 출마 가능성 및 당위성 확보를 위한 모임 등을 가지면서 막판 여론감지에 들…
소비자 만족형 특별세일 ‘줄줄’본격적인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한인업소들마다 앞다퉈 세일을 실시하며 대목잡기에 나서고 있다.그 동안 경기침체로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던 한인업소들에게는 모처럼 만에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로 손님들의 지갑을 열게 하기 위해 가격할인이나 증정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 중이다.전자제품 전문점으로 부터 생활용품점, 건강식품업체, 코스메틱 전문매장에 이르기까지 소매업체들은 다양한 상품구비와 전략적 홍보로, 연말을 맞는 소비자 만족과 매출증대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효과적으로 잡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춰…
한인 통역사 부족, 앞으로는 더 문제신규 유입 거의 없어한인 공인 법정 통역사의 부족으로 인해 크고 작은 민사 소송에 의해 법정을 찾아야 하는 한인들의 한숨이 꺼지지 않고 있다.현재 토론토 내 한인 법정 통역사 협회 관계자 A씨가 밝힌 협회 회원은 약 10여명. 그러나 본보 업소록에 등록된 공인 법정 통역사는 이보다 훨씬 적다. A씨에 의하면 형사법정의 경우 한인들이 통역사 부재로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설명했다.그러나 대부분의 한인들이 형사사건 보다는 민사에 많이 연류되는 현실을 감안했을때 한인들이 법정에서 자신들의 입장…
버나비 노스-시모어 선거구 1. NDP(신민주당): 캐롤 베어드 엘런 (Carol Baird Ellan) 2. 자유당(Liberal) : 테리 비치 (Terry Beech) 3. 공산당(Communist Party) : 브렌트 잔첸 (Brent Jantzen) 4. 보수당(Conservative) : 마이크 리틀 (Mike Little) 5.녹색당(Green Party) : 린 퀴암비; (Lynne Quarmby) 6. 마르크스 - 레닌주의 당(Marxist-Leninist Party) : 브라이언 스푸룰 (Brian Sp…
밴쿠버에 갓 유학을 온 남학생들이라면 심야에 우범지대를 배회하는 일은 삼가해야 할 것 같다. 주밴쿠버 총영사관은 재외국민 안전고지를 통해 남학생들이 폭행사고를 당했다며 경고했다. 총영사관 홈페이지에 따르면최근 한 한인남학생이 밤 11시경 다운타운에서 길을 걷다가 백인남성 2명과 시비가 벌어져 폭행피해를 당하했다. 또 다른 남학생도 새벽 1시 시내에서 돌아다니다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했다. 총영사관 사건사고 담당 영사는 "해외 생활 기간이 짧은 일부 남학생들이 범죄 다발 지역•시간•빈발 범죄 유형 등 …
자녀진학, 결혼 등이 주 원인한인 이원해(노스욕)씨는 최근 소유중인 콘도를 매매하고 보다 작은 규모의 저렴한 주택으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 슬하에 자녀 3명을 둔 이씨는 장녀와 차녀가 작년과 올해 모두 결혼해 분가했을 뿐 아니라 막내인 삼남이 내년이면 타 도시의 대학으로 진학을 계획하고 있어 더 이상 큰 주택의 필요성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동안 자녀들의 대학진학을 위해 학군이 좋다는 곳에 무리해서 살았지만 이제는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규모가 저렴하고 가격도 싼 곳으로 이사를 가는게 낫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이씨는 설명한다.한인…
15일 매트로 밴쿠버 지역 보수당 총선 후보들의 지원 유세에 나선 스티븐 하퍼 수상이 포트무디에서 한인 미디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자리에는 한인 총선후보 조은애(보수당)의 지지를부탁하며 함께 기념 사진찰영도 했다. (사진 좌측부터 연아마틴 상원의원, 스티븐 하퍼 수상, 조은애 보수당 후보) 스티븐 하퍼 수상, 매트로 밴쿠버지역 총선유세 오후12시, 한인 언론과 간담회가져 총선 정국을 맞고 있는 집권 보수당의 스티븐 하퍼 수상이 15일, 매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캐나다 총선에 나선 보수당 후보들을 지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