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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계청 자치시별 삶의 질 통계 상황판포트 무디, 포코 상대적으로 낮은 편밴쿠버, 토론토와 몬트리올 비해 높아메트로밴쿠버의 주요 도시 중 부자 도시로 알려진 노스밴쿠버가 의외로 빈곤율이 가장 높았다.연방통계청이 자치시별 삶의 질 관련 통계 상황판을 14일 공개했는데, 2020년 기준 빈곤율에서 노스밴쿠버가 18.6%로 나왔다.랭리가 16.4%, 리치몬드가 14.4%, 웨스트밴쿠버가 13.6%, 밴쿠버가 13.5%, 버나비가 13.4% 등이었다.한인 주요 주거 도시인 포트 무디가 6.9%, 포트 코퀴틀람이 7.5%, 써리가 9.9%…
9일 오후 1시 45분 센터몰 인근서 발생도주 차량 짙은 회색 혼다 CR-V로 확인코퀴틀람에서 한 달도 전에 발생한 뺑소니 차량에 대해 경찰이 목격자의 제보를 요청하고 나섰다.코퀴틀람RCMP는 지난 6월 9일(금)일 오후 1시 45분에 링컨 에비뉴(Lincoln Avenue)와 앤손 에비뉴(Anson Avenue) 사이의 파인트리웨이 선상에서 차량이 철제 중앙분리대를 치고 그대로 달아나 찾고 있다고 13일 발표했다.도주 차량 짙은 회색 혼다 CR-V로 당시 로히드하이웨이가 있는 남쪽으로 이동하다 출동 사고를 냈다.차량 운전자는 사고…
BC WILDFIRE FACEBOOK한낮에 지표면 오존 농도 높아 야외 활동 자제밴쿠버 인근 지역 3건의 통제불능 산불 진행형메트로밴쿠버행정구역(Metro Vancouver Regional District)은 6일 주의경보를 내리고 나섰다. 지표면의 오전 농도가 높기 때문이다.캐나다 전체적으로 산불을 비롯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메트로밴쿠버의 하늘도 며칠째 매연이 낀 듯 뿌연 색을 띠고 있다.BC주 환경부의 공기질 지도에서 6일 오후 현재 밴쿠버와 버나비, 코퀴틀람, 메이플릿지 등 프레이저강 북쪽 지역은 4단계로 약간 위험한 상…
(사)밴쿠버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의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정기 전통예술축제가 지난 6월 29일 오후 7시부터 웨스트밴쿠버의 Kay Meek 극장에서 펼쳐졌다.이번 축제에는 2017년 축제 때도 밴쿠버를 방문한 바 있는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외줄타기 인간문화재 김대균과 그의 문화생이 다시 한 번 초청돼 한국 마당놀이의 꽃인 줄타기 묘기를 선보였다.이외에도 한국전통예술원이 함께한 길놀이, 사물놀이, 그리고 원주민의 노래와 드럽, 퓨전밴드, 피아노 솔로 등 다양성을 보여주는 무대가 됐다.또 김대균과 문화생들…
2일 밤 총격사망 사건 발생지난 2년 총격 사건 잇달아노스로드 북단에 해당하는 버퀴틀람이 2021년 이후 연이어 총격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데 지난 2일에도 사망사건이 발생했다.코퀴틀람RCMP는 지난 2일(일) 오후 9시 20분에 포스터 에비뉴와 노스로드 인근에서 총격 살인사건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경찰은 총격이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일선 경찰은 총상을 입은 한 남성을 발견하고 응급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피해자는 결국 총상으로 현장에서 사망했다.수사관은 현장 주변에서 증거를 모으고, 목격자들과 인터뷰를 하는 …
랭리 264ST와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바운더리 RD+그랜뷰 HWY+터닝 차선ICBC가 교통사고 접수 통계로 매년 발표하는 최다 교차로 교통사고 지역에 랭리를 비롯해 버나비, 코퀴틀람, 포트 코퀴틀람 등 한인 주요 지역 도시들이 포함됐다.ICBC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2년 로워메인랜드에서 총 7만 299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3만 8574명이 부상을 당했다. 5년 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7만 1362건에 부상자는 4만 5084명이었다.지난 5년만 볼 때 2018년과 2019년 8만 3561건, 8만 185건 등에 달하던 교통사고…
Pixabay캐나다데이 연휴를 끼고 많은 차량 나들이가 예상되는데, BC주의 주유비가 이번주 초에 비해 약간 내리는 모습을 보였다.개스BUDDY에 따르면 29일 밴쿠버시와 버나비시, 코퀴틀람시 등을 비롯해 거의 모든 시의 주유비는 일반적으로 리터당 194.9센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주부터 이번주 초까지 203.9센트에서 205.9센트를 보이던 것에 비해 약 10센트 가량 내린 가격이다.하루 후를 예측하는 개스 WIZZARD에 따르면 30일 메트로밴쿠버의 주유비는 196.9센트로 예상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리터당 주요비가 20…
밴쿠버여성회 미쉘 김 회장(우)이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고문에게 김치와 호두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표영태 기자)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이 기념 공연을 펼쳤다. (표영태 기자)견종호 총영사가 캐나다군 한국전 참전용사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표영태 기자)보니타 자릴로 하원의원이 축사를 했다. (표영태 기자)공식 행사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표영태 기자)재향군인회캐나다서부지회(회장 장민우)는 지난 24일 오전 11시에 버나비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평화의 사도 동상 앞에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
GAS BUDDY FACEBOOK주중 최고 기온은 일요일인 2일에 25도전국서 유일하게 주유비 200센트 넘겨이번 한 주간 밴쿠버의 날씨는 예년의 여름 날씨를 회복할 것으로 보이는데, 야외 활동이 많은 이때 주유비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연방기상청의 일주일간 날씨 예보에 따르면, 월요일인 26일 낮최고 기온이 섭씨 21도로 시작해 27일 22도, 28일 23도, 1일 24도, 그리고 일요일인 2일 25도를 보일 예정이다.밤의 최저기온은 섭씨 13도에서 시작해 15도와 16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27일…
향후 5년간 재산세 9%까지 인상 예정원룸 월 렌트비가 3000달러 전후 형성밴쿠버시가 재산세를 향후 5년간 9%씩 인상할 계획을 밝히고 있고, 밴쿠버와 인근 버나비시의 1룸 렌트비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 주거고통이 가중될 예정이다.밴쿠버시의 재정담당 직원은 시의 균형 재정을 위해 2028년까지 매년 재산세를 인상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보고서를 시의회에 제출했다.인상이 불가결한 이유로 인플레이션, 공급망 문제, 그리고 부족한 노동시장 문제를 꼽았다. 이 3가지 요인만으로도 매년 시에서 7억 3000만 달러의 예산이 요구된다는 설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