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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펼쳐진 건국 150주년 캐나다데이 퍼레이드에 다양한 민족출신 기수단이 캐나다 국기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사진=표영태 기자)지난 주말 이 후로 캐나다의 150번째 생일이 지나갔지만, 특별한 해이니 만큼 이를 기념하는 분위기는 가시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허핑튼 포스트가 '이민자들이 캐나다를 사랑하는 열 가지 이유'를 게재했다.1. 캐나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국토를 가지고 있으며, 그 안에는 2백만 개가 넘는 호수를 비롯한 아름다움이 있다.2.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국가 총수…
주캐나다 대사관 건국 150주년 행사 일환주캐나다 한국대사관(대사 신맹호)은 2017년도 친한외국인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오타와 지역 방한영어강사 모임과 대사관이 공동으로 양자회, 다문화 가정, K-supporters, 참전용사 후손 등 다양한 친한 그룹을 초청하여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신맹호 대사, 이영해 캐한협회 회장과 임원을 비롯한 방한 영어강사, 한국인 입양어린이와 부모, 다문화 가정,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TESOL 학생 및 당관 직원 등 150명이 참석하였으며 대사 인사말…
8월 6일부터 8일까지 3 일간과학기술혁신협력 기반구축 주제로한국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영자, 이하 과총)와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사진, 회장 장갑수, 이하 캐나다과기협)가 함께 주최하는 제7회 한국-캐나다 과학기술대회(Canada-Korea Conference on Science and Technology 2017, 이하 CKC 2017)가 오는 2017년 8월 6일에서 8일까지 3 일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메리엇 샤또 샴플레인 호텔(Marriott Chateau Champlain Hotel…
퀘벡주의Saint-Bruno-de-Montarville은 자녀가 있는 가정이 48.4%이며 월 자녀데이케어 비용이 164달러로 자녀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사진=라태르)BC주 새 이민자 도시 1위 델타자녀 키우기 좋은 도시 퀘벡주 집중캐나다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BC주 도시가 25위 안에 9개나 포진했지만 50위권까지 1개가 추가 되는 등 좋은 도시와 그렇지 못한 도시가 크게 갈라지는 모습을 보였다.머니센스가 연례적으로 발표한 캐나다 도시 성적표에 따르면 밴쿠버시는 417개 도시 중 102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7월 2일 오후 5시, 밴쿠버의 중심가에서는 캐나다데이 퍼레이드가 2시간 가량 진행됐다.밴쿠버 경찰 모터사이클 팀의 묘기로 시작된 이번 퍼레이드에서 한국팀은 17번째로 행진을 시작했다.한국팀은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과 한국에서 온 사물광대팀과 탈춤놀이를 비롯한 전통공연에서 태권도, K-POP 커버댄스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선보였다.이번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모인 한인들뿐만 아니라 태권도나 K-POP을 좋아하는 타민족 관중들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우수한 한국 문화에 환호를 하며 열광을 했다.표영태 기자퍼레이드 시작을 알리는 …
여름 철을 맞아 RCMP와 ICBC가 협력하여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하고 있다. 특히 캐나다 데이 휴일이 낀 지난 주말에는 많은 인력이 늦은 밤과 이른 새벽까지 도로에 투입되어 단속했다. 써리 RCMP는 "지난 2일(일) 밤부터 3일(월) 새벽까지 1천 여 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단속했는데, 총 7명의 운전자가 즉각적인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고, 두 대의 차량이 바로 견인되었다. 그 외에도 21건의 도로법 위반 티켓이 발부되었다"고 전했다. 호세 올리베이라(Jose Oliveira) 코포럴(Cpl.)은…
오늘은 캐나다 연방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적인 날입니다.이 위대한 국가를 만들 사람들은 캐나다가 전 세계의 자유와 안보, 민주주의의 원칙을 지키고 국제 무대에서 어떻게 자리를 잡을지, 또한 캐나다가 다양한 종교 및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시민으로 받아들이면서 통일되고 번영하는 국가가 되리라 예측할 수 없었습니다.캐나다는 가족, 지역 사회 및 국가가 더 나은 삶을 살수 있도록 하기 위한 개인의 결의로 탄생하였습니다. 우리의 참전용사 분들의 희생에 의해 형성되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방어할 수없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버나비>캐나다데이 콘서트 스완가드 스타디음, 5 p.m., 무료버나비 빌리지 박물관(6501 Deer Lake Ave) 11 a.m. – 4:30 p.m.,무료<코퀴틀람>타운센터 파크(1299 Pinetree Way) noon – 10:30 p.m., (불꽃놀이 오후 10시부터) 무료http://www.coquitlam.ca/parks-recreation-and-culture/arts-and-culture/special-events-calendar/canada-day.aspx<랭리>포트 랭리 내셔널…
대부분의 사람들은 캐나다에 도착하자마자 캐나다인을 사귀기 쉽다고 생각한다.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캐나다인이 아닌 한국인이나 다른 ESL 학생들과만 시간을 보낸다.어학원에 다니는 많은 한국인들은 캐나다인 친구를 쉽게 사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서 1년이상 지내오면서 캐나다인 친구가 없는한인학생들이 많다. 캐나다인 친구를 쉽게 사귈 수 있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이 사실은더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다.밴쿠버에 와서캐나다인을 만나는 것이 중요한데 어떻게 캐나다인을 만날 수 있는지 방법이 있다.정기적으로 만나는 사회 집단에 가입하는…
에이핑크 협박범과 동일인물로 추정에이핑크 작년 1월 6일 밴쿠버 공연캐나다 한인사회의 용의자 제보 요구한국 시간으로 30일 KBS '뮤직뱅크' 방송 현장에 폭발물은 설치했다는 협박범의 신고 전화가 들어와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에이핑크 협박범. 캐나다. 밴쿠버)KBS '뮤직뱅크'는 리허설 후 전 세계로 생방송 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번 폭파물 협박은 방송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수사당국이 협박범의 신고 전화를 분석한 결과 발신지는 캐나다로 확인됐다.이에 경찰은 협박 용의자로 걸그룹 에이핑크를 협박해 왔던, 캐나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