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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 대학교, 세계지적재산기구(WIPO), 그리고 INSEAD가 공동으로 발표하는 글로벌 혁신지수(Global Innovation Index, GII) 2017에서 캐나다가 18위, 한국이 11위에 기록됐다.올해로 10번째 발표되는 GII 130개의 경제요인들을 분석해 점수를 부여한다.이번 조사에서 스위스가 67.69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스웨덴, 네덜란드에 이어 미국, 영국 등이 5위 안에 들었다.한국은 57.7점으로 11위를, 그리고 캐나다는 53.65점으로 18위를 차지했다.또 이번 조사에서 특허 건 수를 지역이나 국경…
41개 부자나라 중 종합순위 25위한국, 유럽복지 국가 제외시 1등캐나다가 어린이나 청소년 복지 부문에서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는 보고서가 나왔다.UNICEF(유엔아동기금) 캐나다는 14일(수)자로 'Report Card 14: Building the Future'라는 제목의 아동 및 청소년 복지 관련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어린이 복지 분야에서 41개 부자 나라 중 종합순위에서 25위를 차지했다.21개 요소를 분석한 결과 7개 요소는 향상 됐지만 나머지 대부분의 요소는 오히려 악화된 것으로 나타…
1.9% 상승, 주택가격 상승 천연자원 일등공신인구 일인당 287,000달러의 부를 보유한 셈연방통계청이 14일 발표한 국부 관련 통계자료에 따르면 1분기 말 기준으로 캐나다 경제에서 비금융자산 가치로의 국부(National wealth)가 1.9% 상승한 10조 2,585억 달러를 기록했다.이렇게 국부가 늘어난 주요 요인으로 주거용 부동산 가치와 천연자원 가치의 상승으로 꼽혔다.주거용 부동산 가치는 895억 달러 상승했고, 천연자원 가치는 739억 달러로 높아졌다.천연자원 가치는 1분기 말까지 크루드 오일 가격 상승이 반영됐다.국…
캐나다인들이 높은 모기지 대출로 인해 지출할 수 있는 돈보다 빚이 더 많다는 통계가 나왔다.연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작년 1분기에 비해 올 1분기의 가처분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아주 미세하게나마 하락했지만 아직 위험수준으로 나타났다.올 1분기 말 기준으로 가처분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은 166.9%로 작년 1분기 말의 167.2%에 비해 0.3% 포인트 하락했다.하지만 각 가계가 1달러를 가처분 소득 대비 부채는 1.67달러라는 셈이다.이처럼 가처분 소득에 비해 부채 비율이 높은 원인은 바로 모기지 부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부…
완도군, 해조류박람회 개최 이후 수출시장 다변화로 성장동력 높인다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5월 막을 내린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로 인해 세계적으로 인지도 향상이 이뤄진 완도 수산물의 국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먼저 홍콩 시장 진출을 위해 2개 중소기업, 3개 관련 단체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을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파견한다.해외시장 개척단에는 JS코리아, ㈜케이티에스, (사)한국전복수출협회, (사)한국전복유통협회, (사)완도식품수출협회 등이 참여한다.개척단은 홍콩 선화그룹 재패니스푸드와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 …
BC 주의 대표적인 휴양 도시인 휘슬러에 캐나다 최초로 팟 호텔(Pod Hotel)이 들어선다.캡슐 호텔(Capsule Hotel)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독특한 구조를 띄고 있으며 개인공간은 침실로 최소화 시켰으며 이외 욕실이나 부엌 등의 공간은 공동으로 사용한다. 캡슐 호텔은 일본에서 처음 시작된 후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갔다.휘슬러에 들어오는 팟 호텔의 이름은 '팬지아 팟(Pangea Pod)'으로, 휘슬러 빌리지 전경과 옥상의 페이쇼 등을 비롯 최신식 편의 시설도 갖춘다. 설립자 러셀 클링(Russell Kling)은 "…
주류유통업체 코비스 엔터프라이즈(대표 황선양)는 배상면주가 전북 고창LB의 대표제품인 '복분자음'을 저온 숙성하여 탄산을 가미한 "빙탄복(氷呑福)"을 6월 16일부로 캐나다에 출시한다고 밝혔다.빙탄복은 자연발효로 최상급 고창산 복분자만을 발효시켜 빚어낸 복분자술을 저온 장기 숙성하고 탄산을 가미해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선호하는 젊은층의 입맛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과즙과 탄산을 넣는 기존의 RTD와는 달리 저온에서 발효 숙성된 복분자 원액과 탄산의 조화로 복분자 특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배상면주가의 빙탄복…
전년 대비 102% 증액, 28개교 운영비주밴쿠버총영사관(김건 총영사)이 서부캐나다지역에 등록된 32개 한글학교 중 지원 요건에 부합하는 28개 학교에 운영비 29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올해 지원액은 작년 대비 102%가 증가한 액수이다.이번에 증액된 이유에 대해 주밴쿠버 총영사관 측은 "한국 정부가 재외동포 자녀 한국어 교육지원 확대방침에 따른 증대뿐만 아니라 서부캐나다지역 학교 신설 및 학생수 증가 등 한글학교 활성화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운영비 지원 요건은 재외동포 학생이 10명 이상이고, 주당 …
방송인 서장훈이 ‘뭉쳐야 뜬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패키지여행을 떠난다.JTBC 측 관계자는 6월 13일 "방송인 서장훈이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등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오는 22일 캐나다로 와서 일주일간 패키지여행을 다니며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뭉쳐야 뜬다’는 게스트와 함께 하면서 멤버 중 한 명이 엑스트라베드에서 자야하는데 신장 2미터가 넘는 서장훈이 이번에 게스트로 참여하게 됐다.서장훈은 연세대학교 농구부 출…
대한테니스협회장배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는 참가 선수들.(사진=김균석 대표)지난 10일(토) 버나비 스포츠 콤플렉스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4회 재 캐나다 대한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 대회가 많은 선수들과 가족들이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재캐나다대한테니스협회(회장 공성옥) 주최하고 버나비시청과 한남슈퍼마켓과 본사 등이 후원을 한 이번 대회는 예년과 같이 한인 선수들뿐만 아니라 필리핀 선수들도 20명이나 참가해 명실상부한 다민족 대회로 치러졌다.이날 오전 9시에 거행된 개회식에는 버나비시 지역구의 주의원들도 대거 참석했다.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