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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동기대비 8.2% 증가전체 증가율에 비해 절반올 4월까지 새 한인 영주권자 수가 작년에 비해 늘어났지만, 전체 이민자 수 증가율에 비해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RCC)의 영주권자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4월까지 새로 영주권을 받은 한인은 총 2656명이다. 작년 동기 2370명에 비해 195명이 늘어났다.그러나 캐나다 전체 4월 누계 새 영주권자 수는 17만 4745명이다. 이는 작년 4월 누계 15만 170명에 비해 2만 4575명이 늘어 16.4%의 증가율을 보였다. 한인 영주권자 증가율은 이에 절반에 해…
밴쿠버여성회 미쉘 김 회장(우)이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고문에게 김치와 호두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표영태 기자)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이 기념 공연을 펼쳤다. (표영태 기자)견종호 총영사가 캐나다군 한국전 참전용사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표영태 기자)보니타 자릴로 하원의원이 축사를 했다. (표영태 기자)공식 행사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표영태 기자)재향군인회캐나다서부지회(회장 장민우)는 지난 24일 오전 11시에 버나비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평화의 사도 동상 앞에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
(사진=캐나다 한국문협)한국문학의 향기, 여러 세대가 어우러져캐나다 한국문협(회장 나영표)이 주관한 제15회 한카문학제가 6월 2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버나비 쉐드볼트센터 스튜디오 룸에서 개최되었다.한카문학제에서는 제11회 한카문학상과 제2회 청소년 시낭송 경연대회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열려 세대를 초월한 한국문학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됐다.한카문학상에서 으뜸상을 받은 정금자(시), 허정희(수필)씨, 그리고 버금상을 받은 유장원(시), 예종희(수필), 노동근(수필)씨의 작품이 청소년 시낭송 경연대회 은상 수상…
지난 23일 저녁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공기는 예년과 사뭇 달랐다. 6·25 전쟁 정전 70주년과 한캐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례적으로 캐나다 정부, 연아 마틴 상원의원실,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임웅순)에서 공동으로 캐나다 전역에서 6·25참전용사 및 가족 60명을 초청하였다.캐나다 6·25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보훈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전국에서 모인 참전용사들에게 ‘최고의 존경…
(글·사진 시온어린이합창단)메트로밴쿠버의 대표적인 밴쿠버 시온선교합창단 (단장정성자)이 이끄는시온어린이합창단(지휘자 함소라)이 지난 24일 오타와에서 열린 6.25전쟁 73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이자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도 함께했다.시온어린이합창단원은 총 5번의 공연을 통해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2박 3일간 일정으로 시온어린이 합창단원 30 명과 보호자, 교사 등 총 65 명이 이번 기념 공연에 함께했다.차세대 한인 어린이들이 한국 전쟁에 많은 캐나다 군인이 참전해 한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
공기질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IOAir의 26일 오전 10시 현재 세계 도시의 공기질 순위에서 주요 100개 도시만 평가했을 때 몬트리올이 나쁜 도시 순에서 5위를 차지했다.캐나다의 또 다른 도시로 토론토가 18위에 올랐다. 이처럼 캐나다 동부 2대 도시가 공기질이 나쁜 도시 순위에서 상위권에 차지한 이유는 최근 사상 최대 산불이 꼽히고 있다.세계에서 최악의 도시로는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가 꼽혔다. 이어 파키스탄의 라호르(Lahore), 인도의 델리, 중국의 청두 순이었다.한국 도시들을 보면 39위에 인천, 75위에 서울, 그리고 …
행사 첫 순서로 한국어학교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궁중의상 행렬이 있었다. (표영태 기자)견종호 총영사가 할머니에서 손녀까지 다녔던 좋은 학교로 기억되길 기원했다. (표영태 기자)1회 졸업생인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한인으로 정체성을 배웠던 곳이라고 기억했다. (표영태 기자)최병윤 이사장이 졸업생들에게 졸업 트로피를 전달했다. (표영태 기자)버나비 학생들의 K-POP 댄스 공연. (표영태 기자)방장연 교사와 학생들의 연주 공연 (표영태 기자)버나비 학교 학생들의 격파 시범. (표영태 기자)파인트리학교의 태권무. (표영태 기자)…
소비자물가지수 하락세 불구 2% 유지경기성장률 1분기 예상보다 3.1% 높아소비자물가가 4월까지 하락세를 보였지만, 물가 관리 목표치보나 여전히 높고, 경기성장세로 예상보다 높아 캐나다의 기준금리가 다시 올라갔다.연방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높인 4.75%로 인상한다고 7일 발표했다.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 3월까지 10개월 연속 하락하다가 4월에 전달보다 0.1% 포인트 다시 상승을 했다. 또 1분기 경제 성장률은 3.1%를 기록했다. 이는 예상치보다 높은 성장세다.연방정부의 소비자물가 관리 목표치인 2%에 비해 여전히 …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 서비스지원센터가 5일 서울 종로구 트윈트리타워 A동에 문을 열었다. 서비스지원센터에서는 동포 대상 국적·사증·병역·세무·보훈·연금 등 각종 행정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뉴스1.본청은 인천, 서비스지원센터는 서울5일 오전 10시에 연수구 부영송도타워에서 열린 재외동포청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초대 재외동포청장에는 전 재외동포대사가 임명장을 받았다.재외동포청은 이날 개청식을 열고 인천 송도 본청과 서울 광화문 통합민원실 '재외동포서비스지원…
ICBC 보도자료ICBC 6월 1일부터 새 운행거리 할인 개시기존 5천KM 할인과 중복해서 할인 가능해BC주 운전자가 꼭 필요할 때만 자동차를 이용한다면 앞으로 더 많은 자동차 보험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주정부 공공 자동차 보험회사인 ICBC(Insurance Corporation of British Columbia)는 6월 1일부터 연 중 자동차를 1만 킬로미터 이하로 운영할 경우 보험료를 10%에서 15%까지 할인해 주는 새 거리 기준 보험할인을 시작한다고 1일 발표했다.6월 1일 이후 새로 보험을 갱신할 때부터 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