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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대상 무료 낚시 강습 열려5-6월은 송어 낚시하기에 딱 적합한 계절이다. 코퀴틀람의 코모 호수(Como lake)에서 낚시 행사가 진행된다. 최근 무지개 송어 1천 마리가 양식해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갈 수 있을만큼 접근성이 좋다. 코모 레이크에서는 5월 28일 16세 미만의 아동의 가족을 대상으로 많은 낚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가장 많은 물고기를 잡은 가족들에게 상을 수여한다.6월 18일에는 라파지 호수(Lafarge Lake)에서 BC주 무료 바다 낚시 기간동안 낚시 면허가 없어도 무료 바다 낚시를 즐길 수 있으…
BC주 총선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의 당수들이 다양한 공약을 발표하며 서로 다른 입장에 대해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한인 거주율이 높으며 한인 후보가 출마하기도 한 트라이 시티 지역에서는 지난 몇 년 간 폭등한 집 값 만큼이나 중요한 문제인 교육 예산 부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부상했다.트라이 시티 지역은 총 다섯 개 지자체로 이루어져있다. 코퀴틀람과 포트 코퀴틀람, 그리고 포트 무디를 중심으로 '시(City)'로 분류되지 않는 앤모어(Anmore)와 벨카라(Belcarra)가 속해있다.이 지역의 주총선 지역구는 총 …
H-Mart 코퀴틀람 지점이 개점 13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5일(월)까지 4일동안 ‘H-Mart Big 13’ 타이틀로 광역 밴쿠버 내 H-Mart 전 매장에서 파격세일을 실시한다. H-Mart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있었던 상품 13개품목을 선정해 파격 가격으로 전 매장 동시 세일을 실시한다. 또 소비자들이 최대 6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개점 13주년주인공인 코퀴틀람 매장특별 행사가 방문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구매를 하면 할수록 실속이 커지…
[Jay의 재미있는 도서관 이야기] 지난 3일(목), 한국에서 온 두 명의 언론인들이 파인트리에 위치한 코퀴틀람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경향신문 장은교 기자, 그리고 김정근 사진 부장입니다. 두 기자는 내년 경향신문이 기획중인 ‘행복한 삶’의 특별 취재를 위해 밴쿠버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일정을 마친 후에는 코스타리카로 넘어 간다고 합니다. 특히 밴쿠버에서는 ‘다문화 사회’(multi-cultural society)를 주제로 심층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코퀴틀람 도서관 방문 …
[Jay의 재미있는 도서관 이야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코퀴틀람 이동 도서관이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지난 23일(금), 시동을 건 이동 도서관, 라이브러리 링크(Library Link)는 지역 사회와 주민, 그리고 기업체 도움으로 새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코퀴틀람 도서관에서 운영하던 이동 도서관은 지난 2014년 5월 화재로 전소되어 모든 이들의 아쉬움속에 문을 닫아야만 했습니다. 그 이후 새로운 이동 도서관을 만들자는 운동이 시작되었고 마침내 그 결실을 맺은 것입니다. 이동도서관에는 책과 DVD, 그리고 다양한 …
사건 조사가 진행 중인 현장 경찰, "펍 앞에서 일어난 다툼이 칼부림으로 번져" 지난 7일(일), 포트 코퀴틀람의 셔너시 스퀘어(Shaughnessy Square)에서 칼부림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오후 1시 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현장에서 중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회생하지 못했다. 살인사건 전담반 IHIT와 공동 조사를 진행 중인 코퀴틀람 RCMP는 "목격자증언에 따르면 펍 앞에서 다툼이 있었고칼부림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
앞으로 3주 내 주민 간담회 진행 예정, 날짜는 아직 미정 포트 코퀴틀람이 이웃한 코퀴틀람뒤를 이어 수제 맥주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수제 맥주는 몇 년 전부터 밴쿠버 시를 중심으로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크게 사랑받고 있다. 트라이 시티 지역에서는 포트 무디가 가장 먼저 받아들여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수제 맥주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소매 지점에서 주류를 직접 생산하는 것을 허가해야 하기 때문에 지자체의 역할이 매우 크다. 또 지난 해 4월부터 시행된 BC 주류법 개정의 영향도 큰 것으로 알려졌…
허가앞둔 메트로 밴쿠버,시위 가능성 우려버나비 마운틴의 파이프라인 확장 프로젝트를 둘러 싼 킨더 모르간(Kinder Morgan)과시위자들의 갈등이 아직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써리와 코퀴틀람에서도 반대 시위가 뒤따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0일(월), 메트로 밴쿠버(Metro Vancouver) 웹사이트에 ‘킨더 모르간의 현장 점검 작업이 더 많은 자연보호 구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는 내용이 올라왔기 때문이다.이 내용은 언론에 보도된 직후 삭제되었는데, 메트로의 돈 브래들리(Don Bradley) 대…
"추가 피해 있다면 연락 달라" 당부코퀴틀람 RCMP가 미성년자 성추행을 포함한 혐의로 체포된 남성 얼굴을 공개하고, “피해자가 더 있다면 반드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케빈 크레이그(Kevin Craig, 사진)는 성추행과 만 16세 이하에 대한 신체 접촉 3건, 피해자 위협 3건, 그리고 불법 약물 소지 및 수송 혐의로 체포되어 RCMP 감시 하에 있다.신고전화: 604-945-1550604-945-1550 (코퀴틀람 RCMP 성범죄 전담반, 담당 경찰: 섀넌 롬틴스키(Shannon Lopetinsky 콘스터…
'늦은 저녁 수퍼스토어 앞에서 동전함 집어들고 도주' 지난 주말부터캐나다 전역에서 파피(Popppy) 판매가 시작되었다. 캐나다의 현충일(Remembrance Day, 11월 11일)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년 이때면 발생하는 사건이 있다. 바로 주민들이 파피를 구입하며 지불한 동전함도난 사건이다. 지난 5일(목) 아침, 코퀴틀람 RCMP가 “3일(화) 밤 늦은 시각에 로히드 하이웨이(Lougheed Hwy.) 선상에 있는 수퍼스토어(Real Canadian Super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