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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의 션 리의 사회로 캐나다입양아를 위한 제2회 컨퍼런스가 밴쿠버에서 열렸다. (표영태 기자)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주최 밴쿠버서 개최해오름 문화학교 입양아와 가족 함께 참여한인으로 많은 입양아들이 세계 각국에 나가 살고 있는데, 이들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의미 있는 행사가 밴쿠버에서 열렸다.캐나다한인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 회장 주점식) 주최로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밴쿠버에서는 2021년도 캐나다 입양아 컨퍼런스가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한인 입양아를 위한 해로음 문화학교에 다니는 입양아와 그 가족들 위주의 입양아들…
코로나19로 인해 작년말 밴쿠버 한인 대표단체들의 송년회가 전무했으나 올해 다시 열리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한인 사회의 송년회에서 가장 특색 있는 장면은 최근 한류 드라마로 세계를 강타한 '오징어 게임'의 진행 요원 복장이다. 오징어 게임의 흥행으로 올해 할로윈 데이 코스튬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던 이 복장이 한인과 한류의 새로운 코드가 됐다. 특히 진행에 방해를 하거나, 게임 규칙을 어기거나, 축사나 인사말을 길게 하는 인사들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부각되기도 했다. 이렇게 진행요원 복장이 없는 송년회 행사에서는 딱지치기…
10일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일선전포고 제80주년 기념식 열리지만국민의 힘 노재승, 김구 “국밥 좀 늦게 나왔다고 사람 죽인 인간”일제 시대에 한국의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받쳐 싸운 한인들의 대부분이 해외 한인들이었는데, 이를 부정하는 정당의 선대위원장이 상해임시정부의 김구 주석까지 모함하는 일이 발생해 장기 군사독재를 겪었던 한국의 민족 정기가 다시 위기를 맞고 있다.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 이하 ‘보훈처’)는 일제에 맞서 연합군의 일원으로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전 세계에 알린 &lsqu…
코윈 밴쿠버는 지난 5일 네트워킹 송년의 밤 행사에서 홍정미 회장이 개회사를 했다. 이날 대부분의 여성 참석자들은 파티 드레스코드에 맞춰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 (표영태 기자)서부캐나다의 전문직 한인 여성들 다 모여파티 분위기에 맞는 화려한 드레스와 매너코윈 밴쿠버의 송년 파티는 고루고루 캐터링의 한국 음식과 서울 막걸리의 한국 전통주와 샴페인이 어우러진 한국과 서구의 콜라보를 이룬 만찬이 됐다. (표영태 기자)세계 한인 전문직 여성들의 네트워크인 밴쿠버 지회의 송년회는 요즘 세상에서 제일 잘 나가는 한류의 트랜디를 이어 받아 다른…
지난 2일 밴쿠버 한인회 송년회에서 심진택 회장이 9일 귀임하는 정병원 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표영태 기자)정병원 총영사 귀임 전 마지막 한인사회 행사심 회장, 'BC한인회'라고 명칭 변경 공식 선언마마키쉬 아카데미의 키샤 캉(강지원) 원장과 단원들이 K-POP 커버댄스 축하공연을 했다. (표영태 기자)송년회 참석자들이 마마키쉬 아카데미의 키샤 캉 원장으로부터 K-POP 댄스를 배우고 있다. (표영태 기자)작년 말 코로나19로 대부분 취소되었던 송년회가 올해 다시 시작된 가운데 밴쿠버한인회도 이전보다 조촐하게…
제20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이인영 통일부 장관 축사 장면(연합뉴스 왕길환 기자)제20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서울서 열려…각국서 100여명 참가이인영 통일부 장관·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성기홍 연합뉴스 사장 등이재명·윤석열·심상정 대선 후보도 축하 메시지 전해'제20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가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렸다.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전용창)가 '750만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선진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주최하는 이 …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중앙일보 김성룡 기자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입국제한국 늘어날 듯""현 전파속도 보면 늘어날 수밖에 없지 않나 예상"미, 모든 항공편 입국자 탑승 하루 전 코로나검사 요구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다시 대유행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국적 한인들의 한국 방문 길이 다시 힘들어질지 모른다.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3일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과 관련한 입국 제한국 확대 가능성에 대해 "지금 전파속도를 보면 늘어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예상한…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 BC한인실업인협회 송년회에 한인 뿐만 아니라 타민족 사회에서도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다. (표영태 기자)지난달 30일 차이나타운 중국 식당에서 진행주류 정치인과, 공급업체 등 타민족 대거 참석캐나다 중앙 무용단의 김영주 단장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표영태 기자)BC한인실업인협회의 김성수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표영태 기자)김 회장이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표영태 기자)코로나19로 2년만에 열린 BC한인실업인협회는 예년처럼 한인 대표 단체 중 거의 유일하…
외국 국적자 증여와 상속, 토지 보유자 한인 외국 국적 취득상반기 외국인 토지 256.7㎢ 중 캐나다·미국 가장 많아한반도에 사는 한국인만 한인인 것처럼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는 쇄국적인 한국 언론들과 일부 세력이 있지만, 실제로 외국 국적 한인들이 점차 한국 당당한 땅 주인임이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56.7㎢(2억 5674만㎡)로 전 국토면적(10만 413㎢)의 0.26% 수준이라고 26일 밝혔다.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1.3%(339만㎡) 증가한 수치다. 합산 공…
2018년 한인회관에서 열렸던 밴쿠버 한인회 노인회 합동 송년회 모습.(표영태 기자)한인회 12월 2일 써리골프장에서실협, 옥타, 코윈, 해병전우회 등노인회, 재향군인회는 일정 불투명작년 한 해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한인사회의 단체들이 모임을 갖지 못하며 송년회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다시 일부 대표단체들이 송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우선 밴쿠버한인회(회장 심진택)는 12월 2일(목) 오후 6시부터 써리골프클럽에서 송년회를 개최한다.심진택 회장은 "이번 한인회 송년회는 젊은 이사들과 함께 예년보다 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