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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밤 11시 맥키 스트리트지난 3일 살인사건 일주일만버나비에서 2월 들어 2건의 살인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시민안전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있다.버나비RCMP는 11일 오후 10시에 총격이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맥키 스트리트(McKee St) 6200블록으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경찰은 총상으로 중태에 빠진 남성을 발견했다.피해자에 대한 다양한 소생 시술을 했지만 결국 남성은 부상으로 인해 사망을 했다.경찰은 우선 이번 사건이 피해자를 노린 범죄로 일반 대중에게는 위험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버나비RCMP는 이번 …
가스타운 호텔에서 2명 자상밴쿠버에서 새해가 시작하고 한 달 만에 첫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밴쿠버경찰(Vancouver Police)는 31일 오전 5시 30분에 게스타운 호텔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신고를 받고 1인실로 출동한 경찰은 객실 안에서 두 사람이 자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이중 밴쿠버 거주 40세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을 했고, 다른 밴쿠버 거주 28세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밴쿠버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밴쿠버 거주 48세 남성을 현장 인…
살인사건합동수사대가 공개한 지난달 29일 써리 살인사건 현장 동영상 캡쳐3일 써리 30세 여성 총격 사망지난달 29일 버나비 18세 여성연말이 다가오면서 여성들이 살인사건의 피해자로 연이어 나오고 있어 사회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써리RCMP는 3일 오전 9시에 30세 여성이 총상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 75A에비뉴 13700블록의 한 주택가 후면도로에서 차량이 단독충돌사고를 일으켰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총상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여성을 발견했다.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결국 여…
애봇츠포드 학교서 마주친 십대 칼로 찔러범인 ‘심신미약에 의한 짓’ 형사 책임 회피4년전 애봇츠포드 한 고등학교에서 13세 소녀를 칼로 찔러 무참히 살해한 용의자가 9일 법정에 섰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이들이 사람같이 보이지 않았고 죽여야만 한다는 내 안의 소리에 따라 행동했다”고 말하면서 심신미약 상태에서 한 행위로 형사상의 책임이 없음을 주장했다.BC고등법원(Supreme Court)은 9일 첫 공판에서 용의자 가브리엘 클라인(Gabriel Klein) 씨의 진술을 들었다. 그는 20…
가족간 싸움 추정 20대 사망다른 20대 가족 용의자 체포메이플릿지의 한 주택에서 가족간에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는 27일 11시쯤 메이플릿지의 북쪽에 위치한 넬슨 코트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고 밝혔다.처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일선경찰은 해당 주택에서 2명의 피해자를 발견했다. IHIT의 플랭크 장 언론담당 경관은 이들 중 20대 남성이 칼에 찔린 부상으로 결국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또 다른 성인 여성이 부상을 당했지만 생명에 지…
9월 30일 밤 발생, 43세 남성 사망피해자를 노린 범죄, 1명은 중상강력사건이 거의 없는 노스밴쿠버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해 주류언론은 물론 경찰도 서둘러 기자회견을 갖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노스밴쿠버RCMP의 언론담당 피터 데브리스 경사와 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의 마이클 장 언론담당 경관은 1일 오후 12시에 기자회견을 갖고 30일 오후 10 45분에 총격에 의한 살인사건에 대해 브리핑했다.경찰에 따르면, 론스데일 중심지역인 노스밴쿠버 이스트 17 스트…
2명 아스토리아 호텔1명 집 앞에서 총맞아밴쿠버시에서 16일 밤 사이에 3명이 살해를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밴쿠버시 경찰(VPD)는 16일 오후 7시와 7시 30분에 2곳의 각기 다른 장소에서 살해 사건으로 3명이 숨졌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사건 희생자는 올해 들어 밴쿠버시에서 발생한 12번, 13번, 그리고 14번째 살인 피해자로 기록됐다.우선 밴쿠버시 노숙자들과 매춘 거리로 알려진 헤이스팅 스트리트 상에 위치한 아스토리아 호텔(Astoria Hotel)에서 오후 7시에 두 사람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mmjinvesting 트위터 사진어머니, 어머니 동거남, 동생 살해혐의살인사건수사대, 2급 살인죄로 기소해지난 6월 한 주택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 가족에 의해 저질러진 일로 발표됐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의 프랭크 장 언론담당관은 지난 6월 13일 오후 5시 30분에 랭리의 웨이크필드 19600블록 주택에서 발생한 3명 살인사건 용의자로 24살의 키아 에브라히미온을 2급 살인죄로 기소했다고 밝혔다.이번 살인사건의 피해자로 용의자의 어머니인 50세의 타니…
랭리 웨이크필드 주택단지서주택 완전 전소, 사망 경위 파악랭리의 주택에서 화재가 나고 3구의 시체가 발견됐는데, 살인사건으로 추정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는 지난 13일 오후 5시 30분에 랭리의 웨이크필드 19600블록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살인사건 연루됐다고 보고 수사에 나섰다고 14일 오후 4시 50분에 발표했다.당초 랭리RCMP는 화재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주택가 뒷마당에서 상처를 입고 사망한 남성을 발견하고 살인사건…
5월 1일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가 기자회견을 통해 새롭게 군사용 총기 소지 금지안을 발표했다.(연방정부 실시간 온라인 중계방송 캡쳐)M16 등 대부분 인명살상용 무기노바스코샤 22명 사망사건 계기미국의 영향으로 인명살상용 총기소지가 합법이었던 캐나다가 노바스코샤의 총기난사로 인해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되는 사건을 계기로 금지조치에 들어갔다.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5월 첫 주요 정치적 결정사항으로 9가지 카테고리와 2가지 특수타입 무기의 1500가지 모델의 살상용(assault-style) 총기류를 규제하는 안을 1일 발표했다.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