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165 페이지 열람 중
지난 16일 넬리 신 연방하원의원이 한인회관을 찾아 한인회 임원진과 차세대 사업과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신 의원은 그 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해 브리핑을 했다. 또 차세대 한인들은 자신에 대한 소개와 사업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의정활동 및 지역구 활동 등 다양한 주제 논의1.5세 이민자로 한인들의 어려움에 공감 응원넬리 신 연방하원의원은 지난 16일 제44대 신임 한인회 임원들과 함께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간담회를 겸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넬리 신 의원과 심진택 한인회 신임회장, 오…
밴쿠버 관광공사 홈페이지 사진작년 동기 대비 1.4배 늘어나올해 캐나다 새 이민자의 2%온타리오주 과반 가깝게 유치메트로밴쿠버 12.3%가 정착작년 한 해 코로나19로 영주권 수속이 일시 중단 되는 등 비정상적으로 운영되면서 크게 줄었던 새 한인 영주권자 수가 올해 들어 회복세를 보였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가 최근 발표한 영주권 통계 자료에 따르면 5월까지 영주권을 받은 한인은 총 2070명이다. 작년 5월까지 1480명이 받았던 것과 비교해 590명…
캐나다 서부에서 1명 개인과 2개 단체 후보로7월 29일까지 공적에 대한 공개 검증 의견 수렴한국 정부가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하여 15년 째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동포사회에 발전에 공헌한 국내‧외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추진해 왔는데 올해는 밴쿠버 한인신협 등 서부 캐나다에서 개인과 단체 등 3명이 올랐다.외교부는 지난 13일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재외동포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을 발표하고 공개 검증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추천후보자는 최종 포상대상자의 약 1.5배수 이며, 최종 포상대상자(안)은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외교부 공…
[편집자주]제44대 한인회장으로 단독출마해, 지난 6월 26일 한인회 총회에서 인준돼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심진택 신임 한인회장이 향후 2년 간 어떻게 한인회를 이끌어 갈 지에 대한 입장을 들어봤다.한인회 운영을 어떻게 해 나갈 계획인지?앞으로 밴쿠버한인회를 주류 사회의 비영리 단체들처럼 이사회 중심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7월 1일 44대 들어 첫 이사회를 개최해 추윤숙 이사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30~40대의 젊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앞으로 한인회가 이사회 중심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이사회…
자유당과 공조를 통해 다양한 보조금 혜택 창출의약보험과 치과보험 도입 등 복지정책 강조자그밋 싱 연방 NDP 당대표가 지난 5일 오전 11시 30분에 줌으로 한인 언론과 만나 NDP의 입장을 발표하고 장민우 랭리 알더그로브 선거구 후보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한국말로 인사를 시작한 싱 대표는 랭리 알더그로브 연방선거구에 장 후보가 지명된 것에 대해 축하한다고 밝혔다.싱 대표는 현재 소수정부인 연방 자유당과 공조를 해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과 사업체를 위한 다양한 보조금 프로그램을 도입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서민들을 도왔다는 점…
지난 6일 오후 3시에 BC한인실업인협회 사무실에서 실업인협회의 김성수 회장(우측 2번째)이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의 김범석(우측) 이사장에게 장학금 4000달러를 기탁했다. 전달된 장학금을 실업인협회 회원 자녀 중에 심사를 통해 올해 1인에게 2000달러가 수여 될 예정이다. 실업인협회는 2019년도에도 장학금을 장학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표영태 기자)2019년에 이어 두 번 째로 기탁올해 4000달러, 2000달러 이월 BC한인사회의 대표 경제단체인 BC한인실업인협회가 BC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장학사업 단체인 밴쿠버한인장학재단에 장…
경찰청 2004년부터 시행 유전자 분석 제도 덕분밴쿠버총영사관 알버타 가족 유전자 외교행낭으로경찰청(청장 김창룡)은 4살 때 가족과 헤어졌던 A 씨(여, 66세, 경기 군포 거주)가 오빠 B 씨(68세, 캐나다 알버타주 거주), 오빠 C 씨(76세, 인천 남구 거주)를 7월 5일 경찰청 실종자가족지원센터에서 62년 만에 극적으로 상봉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봉은 경찰청이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장기실종자 발견을 위한 ‘유전자 분석 제도’를 통해 이루어 낸 성과이다.A 씨와의 만남을 위해 국내에 거주하는 그녀의…
총회 성원 여부 확인 없이 시작한인회관 이전 추진위 구성 의결지난 6월 26일 오후 3시에 한인회관에서 열린 밴쿠버 한인회 총회에서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 44대 신임회장으로 심진택 오로이나 공동대표로 선임했다.밴쿠버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난 5월 25일까지 한인회장 후보 등록을 받았는데, 심 후보가 단독 후보로 신청을 함에 따라 선거 없이 한인회 이사회에서 한인회장으로 선임했고 이날 총회에서 인준했다.이날 총회는 첫 순서가 성원보고였으나, 사회를 맡은 정현문 총무이사가 코로나19 비상 시국이라며 별도의 성원 여부는…
그로서리, 세탁업, 요식업 등 4개 업종BCLC 직영 KIOSK 신청방법 등도 설명BC한인실업인협회(이하 실업인협회, 회장 김성수) 오는 7월 13일 오후 2시부터 실업인협회 사무실에서 2021년도 교민을 위한 비즈니스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실업인협회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경제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민들을 대상으로, 창업 또는 다른 업종으로의 사업 전환을 고려 중인 교민들을 위해 창업설명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 처음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했던 실업인협회는 BC한인사회의 대표적인 …
버나비 마운틴을 끼고 노스로드와 접해서하루에 2만 칼로리 먹어야, 쓰레기통 주의노스쇼어 지역과 트라이시티 지역이 북쪽으로 큰 산들을 끼고 있어 곰 출몰이 잦은데, 버나비도 버나비 마운틴을 중심으로 노스로드 주변 숲 지역이 곰이 자주 나타나는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여름 초록이 깊어지면서 민가 근처까지 곰들의 활동 영역이 확대되는데, 버나비시가 별도로 곰들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 지도를 올리며 주의를 당부했다.버나비시의 곰 지도를 보면 북쪽으로 버나비 마운틴을 끼고 SFU 지역을 시작으로 동쪽 편으로 노스로드를 따라 남쪽 10번 에비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