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165 페이지 열람 중
넬리 신 후보(가운데)가 연아마틴 상원의원(좌)과 샌디 리 노스웨스트준주 전 장관과 함께 했다. (좌측 사진). 제이 신 후보가 현지 방송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우측 사진)차기 연방정부, 녹색당의 손에 달려3개 이상 정당이 모여야 과반 넘겨연방총선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 어느 당이 최다의석을 차지할 지도 감이 잡히지 않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데, 각 당이 어떻게 합종연횡을 하느냐에 있어 가장 적은 의석수를 가질 것으로 보이는 녹색당이 차기 정부 구성의 키를 쥘 것으로 보인다. 이런 혼란 속에 한인사회의 대표단체들 연명으로 …
내년 9월 25일부터 1달간 개최, 산삼과 항노화산업 연결[세계한인언론인협회 공동취재단]글_이상연 기자|사진_김종민 기자전세계 한인 언론인 대표단체인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전용창)가 지난 10일 경남 함양군(군수 서춘수)을 방문해 내년 개최되는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특히 이날 협회는 함양군,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와 해외홍보업무 협약 제결식을 갖고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함양군의 경제 및 문화 발전을 위해 소속 언론사들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서춘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함양…
2018년도 BC한인실업인협회 송년잔치에서 환영인사를 하는 김영근 회장과 임원진 모습(표영태 기자)BC한인실업인협회 26일 오후 6시노인회 12월 7일, 한인회 13일에올해도 한달 조금 넘게 남으면서 한인사회의 대표단체들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한 송년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밴쿠버한인사회의 실업인 대표단체인 BC한인실업인협회가 첫 테이프를 끊는다.BC한인실업인협회(이하 실업인협회)는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밴쿠버 차이나타운에 있는 플로아타 시푸드 레스토랑( Floata Seafood Restaurant, 400- 180 Kee…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사랑하는 동포 여러분,올해로 열세 번째를 맞이하는 750만 재외동포의 축제,‘세계한인의 날’ 개최를 축하합니다.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세계한인의 날’이 더욱 뜻깊게 다가옵니다.각지에서 춤, 노래, 그림, 행진으로 함께 기념해 주신 동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각 지역 한인회를 대표하여 방문하신 77개국 400여명의 한인회장님들을 환영합니다.또한 ‘세계한인회장대회’가 함께 개최되어 …
전 세계 재외동포 한인 언론을 대표하는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전용창. 이하 세언협)가 10월 7일(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4박 5일간의 국제심포지엄을 시작했다.전세계 32개 도시에서 50여명의 한인 언론인 참석‘한반도 평화정착’‘제21대 총선 재외국민선거’ 주제전 세계 재외동포 한인 언론을 대표하는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전용창. 이하 세언협)가 10월 7일(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4박 5일간의 국제심포지엄을 시작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 재외한인 언론인들은 격변하는 국내외 정세 흐름 속에서 새로운 한반도 평화시대를 견인할 재외동포사…
외교부는 재외동포의 의미와 중요성을 일깨우고, 재외동포와 모국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며, 재외동포 관련 인포그래픽을 소식지에 올렸다.내용을 보면 재외동포는 전 세계 180개국에 약 74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기록했다.올해 기념식에는 “새로운 평화의 미래, 우리는 대한국인”이라는 슬로건 하에 전 세계 80여 개국 한인회장 400여 명과 국내 초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한국을 위해 헌신했던 재외동포사회와 함께 미래 …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 폐막식(재외동포재단 제공)‘2019 세계한인회장대회’ 4일 폐막식에 앞서‘한민족 상호이해·소통 센터 건립 등 7개 건의전 세계 74 개국의 한인회장 38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대회는 한인회 운영사례 발표, 지역별(10개 지역) 현안토론, 정부와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동포사회의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재외동포들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4일 오후 3시부터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올림픽 남북한 공동개최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 확보, 차세대 재외동…
캐나다 유일 한인 별정통신 인터넷 기업한국어로, 실시간 접수 48시간 이내 해결장기계약자, 노인·유학생 맞춤형 할인 상품첨단 장비에 거주지 최적화 인터넷망 서비스모텔 운영 한인 위한 저렴한 인터넷 전화도세계 최고의 IT 강국 한국에 뿌리를 둔 한인들은 한국에서처럼 무제한으로 인터넷 데이터를 쓰고 싶다. 하지만 캐나다의 주요 통신사들은 다운로드 업로드에 제한을 두거나 아주 비싼 가격의 무제한 요금제만을 내놓고 있어 불편하기 짝이 없었다.지금으로부터 6년 전 이런 한인들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고 보다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인 젊…
1980년대 무의탁 노인·고아원 지원하던 대학생 모임BC주 비영리단체 등록, 세계 친환경 농업 연구·보급삶 소사이어티 오브 오가닉 무브먼트(SARM Society of Organic Movement)는 BC주에 등록된 비영리 단체다. 1980년대 초반 한국에서 무의탁 노인들을 돌보고, 양로원과 고아원을 지원하던 대학생 모임을 모태로 한다. 노동운동가, 공무원, 기자, 회계사, 성직자, 변호사, 회사원, 사업가, 중의사, 교사 등 다양한 일을 택한 이들이 사회적으로는 저소득층 지원, 개인적으로는 수련과 수행이라는 공통된 관심으로 삼십…
오늘 10시에 한국전통 도자기 장인 도암 김정홍도예가 내외와 한지 공예가 미셸김 씨가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 주선으로 랭리시티를 방문하여 발라리아 밴덴브릭 시장과 면담을 하였다. 발라리아 시장은 한국문화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으며 김정홍도예가의 작품과 한지공예 작품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시청과 시 도서관과 협의하여 전시회를 제안하였다. 또 발라리아 시장은 장 홍보대사는 랭리시티에 '한인문화의 날' 제정 제안에 대해서도 긍적적인 답을 주었다. 내년에 행리 타운쉽과 협의하여 또는 단독으로 한국문화를 여름 페스티벌의 한주제로 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