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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길에서 살짝 안 쪽에 위치한 고고치킨 점에는 주문 음식을 가지러 오는 배달원들이 수시로 들어오고 있다.고고치친은 매일 일정량의 생 통닭들을 공급 받아 절단해 염지를 해 준비를 한다. 그리고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신선한 식용유에 튀겨 맛도 건강도 영양도 챙기고 있다.한국 치킨은 이제 K-POP 한류와 함께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대표적인 한류 음식이다. 이런 시류를 타고 밴쿠버에도 한국의 유명 치킨 체인 브랜드도 들어왔고, 또 밴쿠버에서 자생적으로 생긴 치킨 체인점들도 성업 중이다.하지만 항상 동네에 숨은 고수 맛집이 있듯이 독특한…
Suji Seo & Terrence Lin리얼터 (JOVI Realty)두 사람은 푸른 하늘을 누비고 다니는 Pilot이다. Super Natural British Columbia! 이름만 들어도 이곳 BC주에 사는 것은 커다란 축복이다.대자연과 맑고 파란하늘이 아름다운 이곳 밴쿠버의 여름, 누구나 한번쯤은 동경하는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조종하는 멋진 파일럿! 정말 아름다운 조화이다.필자 또한 어릴때부터 파일럿이 되는것이 꿈이었다. 중학교 1학년때 처음타본 항공기, 아버지 친구분이 항공사 기장으로 재직하시던 덕분에 조종석에 …
3대Garry Skidmore / President & COO서부캐나다에서 존경받는 기업으로 1946년에 창립되어 현재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쳐온 Skidmore Group을 만나게 된것은 행운이었다. 그동안 많은 로컬 사업체를 방문하여 인터뷰를 해왔지만 무려 70년동안 4대에 걸쳐 활발하게 성공적인 비지니스를 운영해오며 지역 커뮤니티와 병원,학교, 여러 단체에 기부와 나눔의 사랑을 펼치는 3대 Garry Skidmore 대표와의 인터뷰는 감동 그 자체였다.1대창업 1946~1967 그의 할아버지 Art Skidmore 와 H…
청정캐나다환경보호를위한친환경대표기업애크미그린솔루션(Acme Green Solution Inc.)바야흐로 신록의 계절 봄이 찾아왔다. 코비드 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활동 제한으로 우리의 일상 생활에 많은 제약이 있었던 기나긴 겨울을 뒤로 하고 따스한 햇살과 함께 찾아온 자연의 법칙은 경이롭다. 생명이 움트는 대지의 아름다움에 감사의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다.코비드 팬데믹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과 함께 가정에 머무는 시간과 집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빈도의 증가, 사회적 봉쇄로 인한 테이크아웃 및 배달음식의 증가…
탄소필터로 부드럽고, 깨끗한 뒷 맛3병 주문에 공짜로 집앞까지 배달도고급스런 입맛에 저렴한 가격도 덤SR 와이너리 & 양조장(SR Winery & Distillery Ltd.)의 성희호 매니저한국의 제주도는 일반 대량 생산되는 맥주 이외에 수제맥주의 소규모의 차별적인 맥주로 애주가들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또 다른 주류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런데 메트로밴쿠버에서 막걸리를 만들어 판매 해 오던 노하후로 한민족의 대표 대중주인 수제 소주를 만들어 북미에 선보이는 야심 찬 한인 젊은이가 있다.SR 와이너리 & …
좌로부터 Foodly 대표 에릭 킴, 스탠딩에그 커피 김미희 사장, 푸들리 영업마케팅 부장 제니퍼 오밴쿠버 음식배달 산업 총아 부상 한인 차세대 벤처기업-푸들리(Foodly)로히드몰, 코퀴틀람 센터, 사우스 써리서 전 지역 확장 중고객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서 정부 그랜트 신청 지원한민족은 배달의 민족이라고 불리는 또 다른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K-배달이라고 불릴 정도로 반나절만에 빠르고 정확하고 신속하게 촘촘히 배달을 하는 한국의 놀라운 배달 서비스가 있기 때문이다.이처럼 한인의 상징이라 불리는 배달 서비스가 코로나19로 인해 …
포트코퀴틀람 Costco 옆에 위치한 ORRANGE KITCHEN + BAR는 지역 주민들의 편안한 Living Room 같은 느낌으로 지난 2013년 4월 오픈하였고, 이지역을 대표하는 가족/친구 친화적 레스토랑으로 오랜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가족 친화적 레스토랑을 만들기 위해 이곳 오너 및 전 스탭들은 이곳을 찾는 고객들을 자신의 가족에게 대하듯 정성스럽게 보살피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구든 언제든지 찾아와 제2의 거실을 대하듯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의 레스토랑 + 바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곳이다.오너쉐프Bria…
창업자Brian Jessel...Brian Jessel 은 온타리오 출신으로 19세에 자동차 산업에 처음 입문할때 그는 자동차 산업에 이미 오랜 명성을 이어온 멘토 그의 아버지로 부터 자동차 구입과 판매에 대한 모든 것을 전수받았고 1972년 토론토에서 B.C.주로 이주를 해온 당시 몇개의 자동차 딜러쉽을 소유했으나 그는 BMW 딜러쉽을 소유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다.1986년 그의 꿈은 이루어졌고 당시 에보츠포드에 있는 신차 2대의 쇼룸과 3대 정비대가 있는 딜러쉽을 소유하게 되었다. 첫해 그는 144대의 자동차를 판매하게 되…
[비즈니스 탐방] EURO FOOD TRI-CITY한인타운 인근 North Road 중심가에위치밴쿠버최대규모유럽및동유럽식품전문점올 연말소중한사람에게 아주특별한선물한인고객을 위한 아주 특별5%할인제공코퀴틀람과 버나비의 경계에 위치한 North Rd북쪽을 따라가다보면 다양한 다민족의 사업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어스틴 에비뉴를 지나 오른쪽에 EURO FOOD TRI-CITY라는 빨간색 상호를 쉽게 접할수 있지만 평소 이곳을 눈여겨 보지 않았으면 이곳에 어떤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는 지 알 수 없었을 것이다.러시아, 유럽 및 동유럽의…
밴쿠버에 살면서 누릴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은 바로 대자연이 주는 풍성한 혜택이라 할 수 있다. 푸르른 청정 대자연 환경에서 오염되지않은 싱싱한 풀을 뜯어먹고 한가롭게 여유를 누리며 방목되어 있는 소들을 보면 이곳의 동물들은 참으로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코퀴틀람센터를 지나 핏메로우로 들어서면 드넓은 블루베리 농장단지와 소목장등 대자연과 접하게 된다. 메도우가든 골프장을 지나 좌회전을 하여 골든이어스 웨이를 따라 동쪽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넓은 초지를 가지고 있는 Golden Ears Cheesecraters의 커다란 게이트를 발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