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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Acting을 Canada에서 전공했고 연기생활을 잠깐했다 보니 참 하고 싶은 말이 많은 부분입니다. Canada 생활을 좀 해보신 분들은 이렇게 “발음 좀 못해도 다 알아듣던데?” 하시면서 발음교정에 아주 소홀하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흔하디 흔한데요. 물론 캐나다는 multiculturalism을 지향하고 다양한 인종들의 고유의 영어억양을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굳이 Canadian의 발음을 정확히 하려고 필요 이상으로 노력을 할 필요는 없을지 모릅니다.그러나 혹시 그런 이유 때문에 발음교정을 포기하고 사시는 건 아닌…
'영어 점수로 경쟁력을 높이면 모든 게 수월'내년 1월부터 리스닝 파트의 일부분이 변동된다고 예고했지만 지난 12월 중순부터 이미 리스팅의 1, 2 파트가 없어졌다는 것이 시험을 받던 분들이 증언이다. 변화로 인한 체감은 예상했던 것과는 좀 다른 말들이 나오고 있다. 1, 2 파트가 없어졌다고 해서 리스닝이 더 어려워졌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는 것이 12월 말에 시험을 본 사람들의 후기에 언급되고 있다.이제 1월이면 실행 1년째를 맞이하는 연방이민 신청제도 ‘EE(Express Entry)’는 젊고 유능하며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우선…
'리딩 난이도 높아져... 꾸준한 읽기와 어휘력 증강 절실'최근 코퀴틀람 교육청 산하 평생교육원에서 시험을 본 사례를 중심으로 정리해보겠다.시험 장소인 코퀴틀람 몽고메리에 위치한 시험장의 주차장은 주차 요금을 따로 낼 필요가 없었고 주차공간도 넓었다.한 반에는 모두 15명이 시험을 봤는데 동양인이 2-3명, 나머지는 유럽, 남미, 인도인으로 보이는 사람이었다.9시 반에 시험 시작이었는데 시험 시작 45분전에 'must come'이라고 사전 이메일이 온다. 적어도 15분전에는 도착해 여유있게 마음을 다듬고 시험을 준비하는 게 좋다.교…
'영어라는 친구는 한 만큼 반드시 보답한다'그동안 셀핍(CELPIP) 전문학원을 운영하면서 시험을 보고난 학생들과 상담하고 혹은 보내온 후기들을 보면서 공통적으로 느끼는 점이 있다.시험은 공평한 것이고 준비한 만큼,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다. 문제를 푸는 데 있어 요령이나 노하우가 있을 수 있지만 이것 또한 자신의 준비와 노력의 산물이고 그냥 가서 운 좋게 좋은 점수를 받고 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공부, 특히 영어는 다른 과목과 달리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온다. 수학이나 과학은 머리가 좋은 학생이 더 빨리 이해하고 응…
'캐나다영어도공부하고영주권도따고…'최근 셀핍(CELPIP)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를 반영이라도 하듯이 한인타운에 인접한 곳에 공식시험 센터가 최근 문을 열였다.노스로드 선상에 인접한 코퀴틀람 컬리지가 10월초 공식 시험센터로 선정되었다.셀핍시험 주관사 파리곤에 따르면 이곳에서의 첫 시험이 11월 8일 실시된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신청하기 위해 셀핍을 공부했던 한인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더욱 가깝고 편리한 곳에서 시험을 보게 되었기 때문이다.또 한가지 변화의 흐름은 유학생 어머니들의 영어공부 붐이다. 단기유학을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