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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인근 도시 곳곳에서 ‘백인 아이끼리만 놀자’는 인종차별적 벽보가 발견되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5일(현지시간) 캐나다 코퀴틀람에서 발견된 백인 대상 모임 광고 전단. 사진 CBC25일(현지시간) 캐나다 CBC 방송은 밴쿠버 인근 도시인 코퀴틀람 등 3개 도시의 쇼핑몰 등에서 ‘백인 엄마와 아이’만을 받는 모임 광고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코퀴틀람 지역은 광역 밴쿠버의 대표적 다인종 도시로, 한국인 밀집 거주 지역이기도 하다.게시물은 인스타그램과 X(옛 트위터) 등 소…
** 유튜브 영상으로 보시려면 아래의 그림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2019년 3월말 현재 부동산 시장동향안녕하세요?밴쿠버 리얼터 최재동입니다.2019년 3월말 현재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거용 부동산 시장 동향 알려드리겠습니다.시장 동향은 프레이져 강을 중심으로 대략 강북지역 중심과 강남지역 중심 지역 2개로 나누어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프레이져 강 북쪽에 위치한 밴쿠버, 웨스트밴쿠버, 노스밴쿠버, 버나비, 코퀴틀람, 포트무디, 뉴웨스트민스터, 포트코퀴틀람, 메이플릿지를 중심으로 하는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 지역입니다 주요뉴스…
비오는 날의 산행원래 미국 Mt. Baker를 가기로 스케줄이 되어 있었는데 많은 비가 예보되어 바뀐 산행지는 번젠레이크였다. 날이 안 좋으면 대체지로 가는 곳이라 이젠 익숙할만도 한데 늘 숲속을 보는 것만으로도 새롭고 신비롭다. 숲속에 나무들을 보는 즐거움과 계절마다 바뀌는 모습들.폭우가 쏟아지던 아침 7시에 집을 나서면서 옆지기가 한말 비가 이렇게 오는데 어딜간다고 ...걱정을 뒤로 하고 나선 길, 비가 밴쿠버에서 늘 내리던 샤워가 아니고 폭우라서 군데 군데 물이 고여서 바닷길이 열리듯물길을 열면서 지나야 하는 곳이 많았다. 하…
28일 오후 7시 하드락카지노티켓문의는 kpopme.com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 온 기성세대 아버지를 애잔한 감성으로 풀어내며 신세대 가수로는 드물게 모든 연령대에게 유명해진 자이언티. 제목보다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로 더 유명한 '양화대교'를 직접 작사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자이언티.자이언티는 북미 6개 도시를 대상으로 'LIVE IN US & CANADA 2018' 를 진행하고 있다.자이언티의 북미투어는 지난 16일 뉴욕 플레이스테이션 씨어터를 시작으로 18일 토론토 퀸 엘리자베스 씨어터, 21일…
강동원의 새로운 도전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출연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며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쓰게된 착하고 성실한 택배기사 ‘건우’(강동원)의 도주극을 다룬 영화<골든슬럼버>가 23일 코퀴틀람 실버시티에서 개봉된다. 영화 ‘골든슬럼버’는 2008년 발간된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 원작 소설을 접한 강동원이 영화 제작사에 찾아가 직접 영화화를 제안하고 7년 여간 시나리오 작업 끝에 탄생한 건우 캐릭터에 각별한 애정과 열정을 쏟아왔다는 후문이다.이에 강동원은 “작품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의 …
아무리 인디언 썸머가 가는 여름을 막으려 잡아 보지만깊어만 가는 가을은 나뭇잎에 붉은 물감을 흩뿌려 놓기 시작하고우리들의 행복했던 여름은 가고 눈산행의 즐거움이 저 앞에서 어서 오라고손짓하는거 보이시지요.오늘 역대 최다 65명이 모임에 참가해서 음식을 준비해 주시느라 산행을 하지못한 분도 계시고산행에서도 다정다감 오랫만에 모임 가족들처럼 이야기 꽃을 피우며이국에서의 명절을 비록 며칠 이른때이긴해도 정기산행일에 맞춰서많은 음식과 Jug Island산행을 하게 된것이 여간기쁘지 않습니다.사실 이민자의 생활이라는게 살아 가느라 명절도 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