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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일상생활을 통해 영어를 사용하고 터득하는 방법도 좋지만 시사 상식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영어를 접해보는 것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요즘에는 인터넷상의 매체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특히 유투브에는 전세계의 미디어가 올라오기 때문에 영어로 된 영상들을 접하기 쉽다. 따라서 오늘은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될 만한 유투브 채널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첫 번째 채널은 익히 알려져 있는 ‘TED’이다. 그 중 ‘TED-ED’는 강연 뿐만 아니라 역사, 과학, 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을 짧게 만들…
흔한 곳은 싫고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밴쿠버에서 자주 찾는 곳이 있다면 바로예일타운 일 것이다. 예일타운은 잘 알려지지 않은 로컬 맛집들이 가득한 곳이다. 그 중에서도 높은 천장과 화려한 샹들리에가 눈길을 사로 잡고, 메뉴로 또 한번 더 눈길을 끄는 per se social corner가 있다.주요 메인메뉴로는 레스토랑 안에 있는 화덕을 이용해 갓 구어낸 정통 이탈리아식 화덕피자가 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염소치즈, 호두나, 트러플 오일등 다양한 토핑들로 이루어진 메뉴가 많기 때문에, 메뉴판을 보고 어떤 토핑이 들어갔는지 …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 조합인 치킨과 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펍을 추천하려 한다.밴쿠버에서는 해피아워가 있는 펍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이 더 파인트 펍에서는 평일 오후 3~6시 사이에 방문하여 파인트 사이즈의 맥주를 주문하면 치킨 윙을 무료로 준다. 맥주 종류도 럭키라거, 버드와이저, 에일맥주 등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주문할 수 있고 무료로 주는 치킨 윙의 소스 맛은 무려 40가지나 된다. 오후 5시 이전까지는 맥주 한 잔당 치킨윙 10조각이 제공되기 때문에 맥주를…
배고픈 사람들을 위한 건강한 한 끼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이곳 밴쿠버에서 맛있는 샐러드 집을 추천하고자 한다. 바로 ‘헝그리 가이즈 키친(Hungry Guys Kitchen)’이다. 이곳은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아주 좋다.주문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Burrito(부리또), Salad(샐러드), Bowl 중 하나를 선택해 나머지 재료를 고르면 된다. Bowl은 샐러드에 밥을 더한 것이다. 든든한 한 끼를 원한다면 Burrito나 Bowl을, 간단한 한 끼를 원한다면 샐러드를 추천한다.이곳의 특징은 본인이 원하는…
유학 생활을 하며 색다른 스포츠에 도전하고 싶을 때 실내 사격장을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DVC는 (DVC indoor shooting centre)은 코퀴틀람에 위치한 실내 사격장이다. 이곳에서 총기소지면허증 없이 사격 체험을 해볼 수 있다. DVC는 다양한 종류의 총기를 모든 사람이 언제든 사용할 수 있게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여 구비해 놓는다. 또한 안전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위해 전문 강사와 직원들이 언제나 함께한다.1일 입장료는 30달러이며 입장료에는 총기, 보험, 안전 장치, 그리고 기초 교육이 포함 되어있다. 총알…
뉴웨스트민스터는 메트로타운을 넘어서 2존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다운타운에서 스카이 트래인을 타고 약 30여분정도 가면 뉴 웨스트민스터 역이 나온다. 멀다고 생각하면 꽤 거리가 있는 장소이니 만큼 일부러 나오지 않으면 발길이 잘 가지 않기도 한다.멀긴 하지만 가끔 나오고 싶을 정도로 매력있는 장소를 소개하려 한다. 바로 자랑할 만 한 프레이져 강(Fraser River) )의 뷰를 가진 뉴 웨스트민스터 키(New Westminster quay)이다. 이곳에서는 흘러가는 강을 따라 산책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리버마켓…
밴쿠버에 다양한 정보가 있지만 어떻게 찾아볼 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대형 유통점이나 택시 호출 관련 전용 앱이 있다면 밴쿠버에서 생활하기 한층 편리해 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1. Flipp필요한 물건을 사려고 마트에 가게 되면 할인상품을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상품이 항상 할인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때로는 할인가격으로 대부분은 정가에 주고 구매하게 된다. 정가에 주고 이미 산 물건이 다른 가게에 가보면 할인상품으로 판매되고 있어 아쉬워 하기도 하고 여기 저기 힘들게 걸어 다니면서 굳이 어디가 저렴한지 방문하게 …
밴쿠버의 유학생이라면 홈스테이나 쉐어하우스에 거주하고 있을 것이다. 처음 한두 달 정도는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조금 더 쉽게 적응하기 위해 홈스테이를 선택한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가격이나 홈스테이 가족들과의 문제 등으로 인해 쉐어하우스로 옮기는 경우도 있다.대게 한국 유학생들은 한국 사이트를 이용하여 방을 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구하게 되면 방의 정보가 매우 한정적이며 때로는 합리적인 가격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므로 쉐어하우스를 구할 때 유용한 사이트를 몇 가지 추천하고자 한다.1. 우밴유우밴유는 …
밴쿠버에서 있는 동안 유명 맛집과 카페를 충분히 즐겼다면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는 고카트(Go-karts)를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고카트란 범퍼카와 비슷한 것으로 액셀과 브레이크가 있는 작은 차를 운전하며 트랙위에서 카레이싱을 즐기는 것이다. 고카트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는 리치몬트(6631 Sidaway Rd, Richmond BC)에 위치해 있다. 리치몬트 고카트장은 카레이싱뿐만 아니라 야외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장소와, 간식과 오락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낵바도 구비하고 있어 피크닉에 딱 적합한 장소인 것 같다.이곳 …
달달한 디저트가 필요할 때, 혹은 가볍게 브런치 등의 식사를 즐기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은 카페 ‘La Forêt’ 를 추천하고자 한다. 카페 ‘La Forêt’은 스카이트레인 메트로 타운 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기 쉽다. 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카페 이름이 적힌 회색 건물을 찾을 수 있다. 겉보기에도 커 보이는 카페의 내부는 깔끔하고 널찍하다. 또한 작은 전구들과 트리로 장식된 카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었다. 1인용 테이블부터 다인용 테이블까지 구비되어 있어 혼자 오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