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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연보재외동포청 2022년 말 기준 집계 자료의 문제점세계 한인 181개국 700만명, 2년 전보다 -3.3%캐나다, 4번째로 많은 한인 거주국가 순위 유지재외동포청은 2년 사이에 24만 명의 한인들이 사라졌다는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한국으로 귀화나 국적회복, 사망의 경우에만 감소할 수 있는 외국국적재외동포 수가 대부분이어서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다.재외동포청은 2022년 말 기준으로 집계한 「2023 재외동포현황」을 19일(목)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올해 출범한 재외동포청은 매 홀수 년도에 재…
주밴쿠버총영사관, 밴쿠버무역관, BC주정부 등 주최한국과 BC주간 주요 무역 규모와 상품 등 정보 교류주밴쿠버총영사관과 한국캐나다경제인협회(CKBA), 밴쿠버 세계무역센터(WTC Vancouver)와 공동으로 지난 11일 오후 4시부터 다운타운에 있는 Terminal City Club에서 「2023년 한-캐나다 서부 지역 통상 컨퍼런스(Trade Beyond Borders: Enhancing Korea – Canada Economic Ties)」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밴쿠버총영사관…
10월 발표, 0.4% 포인트 내린 1.3% 성장올해 세계 3.0%, 한국은 1.4% 성장 전망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은 10일(화) 오전 9시(모로코 표준시)로 발표한 10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을 발표에서 캐나다의 경제성장률을 7월 발표 때의 1.7%보다 0.4% 포인트 내린 1.3%로 전망했다.IMF는 연간 4차례(1·4·7·10월) 세계경제전망 발표를 하는데, 4월·10월은 전체 회원국 대상 주…
토론토총영사관 유학생 룸렌트 사기피해 공유사기범 Paul Berger 이름 조합한 이메일 사용정기적으로 안전 정보를 올리고 있는 토론토총영사관이 이번에는 최근 캐나다에 입국한 유학생의 룸 렌트 사기 피해를 공유했다.안전 정보에 올라온 내용을 보면 정보를 공유한 학생은 Craiglist에 등록된 콘도를 임차하기로 하고 월세를 미리 지불하였으나 계약 상대방은 집주인을 사칭한 사기범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사기범은 Paul Berger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으며, 위 이름을 조합한 이메일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예 : P.Berger@y…
연방통계청의 실업률 그래프9월, 전달 대비 일자리가 0.3% 늘어나BC 실업률 전달보다 0.2%P 높은 5.4%미국이 9월 일자리 33만여 늘어나면서 긴축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또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데, 캐나다도 같은 상황이 벌어질 지표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이 6일 발표한 9월 노동시장조사 자료에 따르면, 일자리가 전달에 비해 6만 4000개가 전달에 비해 늘어나 0.3%의 증가율을 보였다. 실업률도 전달과 같은 5.5%를 유지했다.8월에도 한 달 기준으로 4만개의 일자리가 늘어나 0.2%의 증가율을 보여, 연속 두 달 고용강세를 …
10월 10일 캐나다 국립아트센터캐나다 댄스팀과 협업공연 진행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주캐나다한국문화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국립극장이 공동주관하여,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국립무용단 ‘묵향’공연을 추진한다. 본 공연은 캐나다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국립아트센터(National Art Centre, 오타와 소재) 사우덤 홀(Southam Hall)에서 10월 10일 오후 7시에 개최된다.캐나다 국립아트센터 사우덤 홀은 관객석 2천석의 대극장으로 지난 10월 1일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콘서트 뿐 아…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 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KCC, 원장 이성은)은 10월 6일 금요일 저녁 6시, 제577돌 한글날 기념행사를 10월 6일(금) 개최한다. 한글날은 훈민정음의 반포일을 기념하는 날로 대한민국과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국경일이다. 올해 제577돌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한글을 활용한 도장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행사는 문화원이 위치한 오타와 뿐 아니라 캐나다 여러지역에서 한글을 사랑하는 캐나다 대중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동시진…
최영우 선수가 올해 목포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에 캐나다 테니스 대표팀으로 출전한다.한국에서 초등학교 6학년부터 (만11세부터) 시작해 현재 33년경력을 갖고 있는 최 선수는 코칭은 만18세부터 지금까지 26년 코칭경력을 갖고 있다.최 선수는 2015년도에 캐나다로 이민을 오게 되면서 다음해 2016년도에 한인이 오픈하는 테니스대회 및 미국 워싱턴주에서 열리는 한인대회 모두 우승을 하면서 북미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재미동포를 위한 전국체전 참여조건은 캐나다 영주권자 이상 되어야하기 때문에 아직 영주권이 없어 자…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장민우 회장은 지난 4일 잠실 올리픽홀과 공군호텔에서 진행된 제 71회 향군의날 해외지회 초청 행사에서 보훈부장관 단체 표창을, 신양준 자문위원은 공로휘장을 수상했다고 전해왔다. 향군의 날과 해외지회장 초청행사에는 23개 해외지회 가운데 21개 지회장이 참석했다. 장 회장은 "향군 발전을 위한 많은 토론이 이루어졌고 본회와의 긴밀한 업무 협조로 대표적인 안보 단체로의 거듭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밴쿠버 중앙일보
Fuck 40%, Shit 23%, Damn 5%, Câlice 2% 순친구와 있을 때, 친구가 말할 때 욕 가장 많이욕을 하는 소리를 듣거나, 자신이 직접 욕을 할 때는 누구와 있을 때인지를 조사한 결과 친구와 대화할 때 인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조사전문기업 Research Co.가 29일 발표한 욕과 관련한 조사 결과, 일상 중에 가장 많은 욕을 들을 때가 친구와 있을 때라는 대답이 매우 자주 31%, 때때로가 41%로 합쳐서 72%를 보였다. 드물게가 20%, 절대 안한다가 8%로 나왔다.반면 가족친지와 대화 할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