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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통한 이민신청 점수 크게 낮아져 오는 19일부터 캐나다의 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y·이하 EE) 점수 규정이 변경돼 시행되면서 한인사회가 동요하고 있다. 최근 한인 이민자들은 대부분 EE를 통해 캐나다 영주권을 받아 왔는데 이번 관련 이민법 규정 개정으로 인해 유리한 사람보다 불리한 사람들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EE 경우, 직종이나 직급과 상관없이 LMIA(노동시장영향평가서)에 해당하는 업소에 취업 제안을 받은 경우 600점을 받았다. 최근까지 EE 통과점수가 주로 400점 …
작년 11월, 4,239명 BC주 방문해 국가별 순위 9위 차지 캐나다 전체를 볼 때,한인 방문객 수는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BC주를 찾는 한인증가율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왔다. BC관광청이 연방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11월 BC주 관광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BC주를 찾은 한인 수는4,239명이었다. 이는 전달 대비해서 3.5%가 증가한 수치인데 아시아 태평양 전체 국가 방문객 증가율 17.4%에 크게 못미치는 숫자다. 11월 한달만 두고 보면 대만(72.9%), 오스트레일리아(59.5%), 멕시코(…
글로벌 뉴스 앵커 출신이 한인주거지역인 버나비-로히드 지역구의 자유당 주의원 후보로 지명됐다. 클리스티 클락 BC주 수상은 지난 13일 버나비 레이크 클럽 하우스에서 내년 봄에 치러질 주의원 선거에 버나비-로히드 지역구 당 후보로 스티브 달링 전 글로벌 뉴스 앵커를 지명했다. 달링 후보는 "항상 뉴스에서 정치를 다루며 관심을 가져 왔다."고 지명 소감을 밝혔다. 한인들이 많이 주거하고 있는 노스로드를 따라 형성된 버나비-로히드 지역구는 2013년도에 신재인(신재경) 씨가 신민당(NDP)후보로 …
포트무디 교육위원 후보 박가영(Lisa Park), 코퀴틀람 시의원 후보 김성헌(Justin Kim), 버나비 시장 후보 장희순 (Helen Hee Soon Chang)11월 15일 치러지는 지방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에는 3명의 한인이 후보로 등록했다. 포트무디 교육위원 후보 박가영, 코퀴틀람 시의원 후보 김성헌, 버나비 시장 후보 장희순이 그들이다.승리를 기원하며 바쁘게 유세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이 내세우는 선거 공약은 무엇인지, 만약 당선이 되면 펼치고 싶은 활동은 어떠한 것들인지 이야기를 들어봤다.l 공…
전체 방문객 숫자 증가, 그러나 10월 한 달은 감소 올 10월까지 BC주를 방문한 한인 숫자는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지만 10월 한 달만 두고 보면 크게 감소했다. 연방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BC주 관광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월까지 누계 한인 방문자 수는97,51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세를기록했다. 미국을 제외한 국가별로 보면중국이 284,421명으로 1위를 차지 했다. 한국 앞 순위는 영국(208,785 명)과호주 (188,236 명), 일본(135,247 명) 그리고 멕시코(98,662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