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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원정출산위한 하숙집 ‘성행’-보건부
보건부, 규제 등 대책 마련 계획 원정출산을 목적으로 입국한 아시아계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한 하숙집이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지역에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보건부 관계자는 “최근 원정출산을 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들을
08-01
밴쿠버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 '효과 없다' 42 % 차지
  90%는 외국인 부동산 취득등록세 제도 찬성   지난 25일(월) 발표된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 부동산 구매자에 대한 15%의 부동산 취득등록세(Property Transfer Tax)에 주민 1
07-29
밴쿠버 외국인 취득세 발표 이후 혼란 포착
프리세일 계약 외국인들 패닉, 비적용 지역 지자체들 촉각   외국인 부동산 구매자들에게 부과되는 15%의 취득등록세(Property Transfer Tax) 발표이후 여러가지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07-28
밴쿠버 BC 데이 롱 위크엔드, 연중 아동 사고 가장 많이 발생하는 기간
  교민들, 각별한 주의 필요, "부모 및 보호자가 주의해야 예방 가능"   BC 데이(8월 첫 번째 월요일)를 낀 롱 위크엔드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동 의료 전문가들이 "연중 모든 롱 위크엔
07-28
밴쿠버 밴쿠버, 캐나다 주요 도시 중 인구 대비 자전거 도난율 1위
2위 캘거리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 기록   메트로 밴쿠버 지역 자전거 길 조성과 함께 자전거 인구가 크게 늘면서 자전거와 헬멧 도난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밴쿠버 경찰(VPD)이 자전거 도난 사건 해결에 많은
07-28
밴쿠버 노스쇼어 구조대, "하이킹 인구 늘며 조난객 크게 증가"
  댕크스 대장, "위험 예방 방법은 철저한 준비 뿐"   노스쇼어 구조대(North Shore Rescue)가 "날씨가 좋아지면서 하이킹 중 부상을 입고 구조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07-27
밴쿠버 유럽 여행 캐나다인들, 테러 소식 긴장 그러나 유럽 사랑은 여전
터키, 이집트 등 사회혼란으로 관광업계 타격받는 가운데 프랑스는 굳건   유럽발 테러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는 가운데, 밴쿠버 여행사들이 "유럽을 여행하는 캐나다인들의 목적지가 일정을 앞두고 변경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
07-27
밴쿠버 BC 재무부, "메트로 지역 부동산 거래 중 10%가 외국인 구매"
  버나비와 리치몬드가 18%로 가장 비율 높아, 밴쿠버는 11% 차지   메트로 지역의 외국인 부동산 구매자에게 부과되는 15%의 부동산 취득등록세(Property Transfer Tax)를 발표한 BC 주정부가 지난 5주 동
07-27
밴쿠버 올해 프라이드 위크 개막, 내부 갈등 몸살
    이민계 소수자 커뮤니티들, 경찰 배치 반대 퍼레이드 참여 거부   이번 주는 밴쿠버의 프라이드 위크(Vancouver Pride Week)다. 그런데 31일(일) 예정된 퍼레이드(Pride Par
07-26
밴쿠버 써리 총격 사망자, 무고하게 희생되었을 가능성 제기
  피해자 중 부상자는 조직 폭력 연관성 확인, 그러나 사망자는 무관한 듯   경찰이 지난 23일(토) 써리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사망자에 대해 "폭력 조직과 무관한 사람이 희생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했
07-26
밴쿠버 스탠리 파크에 포켓몬 고 플레이어 수백 명 모여
  퀸 엘리자베스 파크와 롭슨 스퀘어 등, 계속되는 장관 연출   지난 23일(토), 스탠리 파크에서 수백 명이 모여 포켓몬 고(Pokémon Go) 게임을 즐기는 장관이 연출되었다. 당일 이 곳에서는 플레이
07-25
밴쿠버 불꽃축제 개막, 관객 다소 감소 그러나 축제 분위기 여전
    쓰레기 정리와 대중교통 이용 당부   올해로 26회를 맞는 밴쿠버의 대표적인 7월 행사, 불꽃축제(Honda Celebration of Light)가 지난 23일(토) 막을 열었다.  
07-25
밴쿠버 이어지는 포켓몬 고 소식들, 열차 트랙에 뛰어들기도
게이머가 SNS에 올린 스카이트레인 역 앞의 포켓몬   잦은 스카이트레인 역 출몰에 경찰, 골머리 썩혀    포켓몬 고(Pokemon Go)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이에 관련된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07-22
밴쿠버 버나비 청소년 수감소 폭동, 경찰 출동 진압
해당 수감소에 출동한 버나비 RCMP의 긴급 대응팀   주요 시설 부수고 방화까지, 직원들 열악한 근무 환경 토로   지난 19일(화), 버나비에 위치한 청소년 수감소 시설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했다. 직원
07-21
밴쿠버 그라우스 마운틴에서 50대 남성 하이킹 중 사망
  노스밴 RCMP, "정확한 사인 아직 불분명"   지난 20일(수) 저녁, 그라우스 마운틴 그라우스 그린드(Grouse Grind) 하이킹 루트에서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07-21
밴쿠버 밴쿠버 자전거 대여 프로그램 개시, 회원 등록 후 이용 가능
  첫 날 부터 헬멧 도난 사건 발생하기도   지난 20일(수)부터 밴쿠버 시의 자전거 대여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다운타운에 위치한 23 곳의 스테이션에서 250 대의 자전거들이 준비를 마쳤다. 서비스를 이용
07-20
밴쿠버 버나비 점거 시위자들 경찰에 연행, 갈등 계속
    7명 연행 후 기소, "다시 점거하지 않는다면 처벌 없을 것" 경찰 입장   버나비 임페리얼 스트리트(Imperial St.)에 위치한 저층 아파트에 결국 경찰이
07-20
밴쿠버 오도미터 39차례 조작 카 딜러 적발, 주의 필요
  문제의 차량들은 리치몬드와 델타에서 판매, 4대는 환불 예정   BC주의 자동차 판매를 관리, 감독하는 비영리 단체 VSA(B.C. Vehicle Sales Authority)가 중고차 판매자들과 구매자들에게 주의를 경고했다
07-19
밴쿠버 노스밴에서 아파트 화재, 1명 사망
(화재 사진)   노년 여성이 구출되는 모습     빠르게 번진 화재, 사망자 한발 늦게 발견   지난 18일(월) 아침 노스밴에서 아파트 화재가 발생, 1명이 사망했다. 이 날 아
07-19
밴쿠버 예상보다 습한 여름, 물사용 규정 1단계 유지될 듯
  무사토 노스밴 시장, "그러나 물 아끼는 습관 들여놔야" 강조   지난 여름, 극심한 가뭄으로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물사용 규정이 4단계 중 3단계까지 올라간 바 있다. 그러나 올해는 건조한 여름이 반복될
07-19
밴쿠버 '워크 위드 더 드래곤' 행사 열려
  이민자 봉사단체 석세스(SUCCESS)의 연례행사 ‘워크 위드 더 드래곤(Walk with the Dragon)’이 지난 17일 스탠리 파크에서 열렸다. 올 해로 31번째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총 38만 5천 달러
07-18
밴쿠버 밴쿠버 시청, 'Airbnb'단기 임대 현황 조사
에어비앤비 하는 가구 5천 여 곳, 제프 메그 시의원 "장기 임대 영향"   BC주 곳곳에서 에어비앤비(Airbnb)를 통해 단기 임대를 제공하는 주택 및 아파트들이 늘어나면서 '장기 임대 공간이 줄어들고
07-18
밴쿠버 어머니가 딸 살해 후 자살 사건 발생
경찰 조사를 위해 옐로우 테입으로 통제되고 있는 사건 현장   사망자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는 이웃들의 모습   이웃들, "무척 좋은 사람이었고 매일 인사 나누는 사이였다"며 안타까운 심경 전해
07-18
밴쿠버 가짜 총기 소지하고 있던 남성 체포
압수된 가짜 총기   교통 경찰, "가짜 총기도 대중들이 많은 곳에선 위험 물품" 경고   미국의 총격 사건 소식들이 캐나다에 연이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교통 경찰(Transit Po
07-18
밴쿠버 나나이모 교육청, "니스 방문 학생과 보호자 모두 무사"
유럽 문화 탐방 여행 중 하루 일정 니스 방문 테러 현장 목격해 트라우마 우려     지난 14일(목), 프랑스에서 또 테러가 발생해 수십 명이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BC주 나나이모-레이디스미스(Nan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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