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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장민우 홍보대사의 주선으로 김정홍 도예가 부부와 미셀김 한지공예전문가가 써리 시청을 방문해 아트디렉터인 킴 힐튼을 만나 전시회에 대해 논의를 했었다.(장민우 홍보대사 제공)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는 랭리시청에서 한국전통도자기 장인 김정홍 도예가와 한지공예 전문가 미셀킴의 한국공예전시를 한다고 알려왔다.전시기간은 1월 24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전시시간은 시청이 근무를 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히 30분까지이다.장 홍보대사는 지난 7일 랭리시의 아트디렉터인 킴 힐튼과 세부 사항을 점검했고, 이를 …
양질의 식재료에 합리적 가격의 아시안 메뉴날씨에 맞춰 색이 바뀌는 벽면의 예술작품들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맛과 건강, 그리고 문화적 호사도 누려 볼 수 있는 그 어디서도 만나 보지 못한 새로운 개념의 카페가 랭리 북부지역에 지난 연말 문을 열었다.랭리 북부에 위치한 S-마트 내에 카페 휴(Hue)가 지난 27일 문을 열었다. 대형슈퍼에 접해 있는 푸드 코트와 같지만 그 분위기는 고급스런 화랑 같은 분위기이다.카페 휴의 이혜경 대표는 예술적인 문화공간 속에서 양질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개념을 도입한 카페라는 점을…
총격사건으로 47세 남성 부상주택 화재로 1명 사망 2명 부상연말로 다가가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이 새롭게 몰려드는 랭리에서 21일 연이어 사건 사고가 발생해 안전한 연말을 위한 주의가 요구된다.랭리RCMP는 21일 오전에 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경찰은 오전 6시 직전에 48번 에비뉴 26900블록의 한 주택에서 한 남성이 총에 맞는 사건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서 경찰은 47세 남성을 확인하고 병원에 후송을 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수사는 총동단계이지만 대상을 노리고 일어난…
한국전에 참전했다 유일하게 남은 캐나다군의 세투리온 탱크(Centurion Tank)가 노바스코샤에서 지난 10일 써리의 CN 소톤야드(Thorton Yard)도착했다.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와 이안 뉴비(Ian Newby)재향군인과 랭리타운쉽의 밥 롱 시의원이 노력하고 CN의 후원으로 성사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스티브 김 시의원도 참석했다. 이 탱크는 랭리 알더그로브의 군사박물관(Military Museum)으로 옮길 예정이다. (사진 기사 제공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 밴쿠버 중앙일보
오늘 10시에 한국전통 도자기 장인 도암 김정홍도예가 내외와 한지 공예가 미셸김 씨가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 주선으로 랭리시티를 방문하여 발라리아 밴덴브릭 시장과 면담을 하였다. 발라리아 시장은 한국문화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으며 김정홍도예가의 작품과 한지공예 작품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시청과 시 도서관과 협의하여 전시회를 제안하였다. 또 발라리아 시장은 장 홍보대사는 랭리시티에 '한인문화의 날' 제정 제안에 대해서도 긍적적인 답을 주었다. 내년에 행리 타운쉽과 협의하여 또는 단독으로 한국문화를 여름 페스티벌의 한주제로 삼고 싶다…
경찰은 랭리에 거주하는 한인 노인이 실종됐다고 공개 수색에 나선지 하루도 되지 않아 찾았다.랭리RCMP는 랭리에 거주하는 79세의 한인 노인이 지난 9월 30일 오후 12시부터 1시 사이에 자신이 거주하는 랭리 월로우비(Willoughby area)에 있는 주거지에서 나간 이후 실종됐다고 1일 발표했었다. 그러나 2일 오전 랭리RCMP 실종자 관련 페이지가 사라져 본 기자가 확인한 결과 찾았다고 밝혔다.표영태 기자
한인사회의 대표 대형마트의 하나인 한남슈퍼의 랭리점이 금요일 개점을 했다. 한남슈퍼 한선숙 대표는 "지난 26일 오후 갑자기 시청에서 허가나 나오면서 27일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메트로밴쿠버로 오는 많은 한인들과 젊은 부부들이 주로 랭리를 주거지로 정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랭리점 오픈은 주변 지역 한인들에게 편리하게 한국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게 됐다. 한남은 오픈기념으로 랭리점만을 대상으로 첫 주말 특별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청도군 우수상품 특별전을 열고 있는 가운데 28일에는…
14세 소년 사망 전 공원들을 배회랭리의 한 스케이트보드 파크에서 사망한 10대 청소년의 사망원인이 마약 과용으로 의심된다고 발표됐다.랭리RCMP는 지난 7일 밤 월넛그로브 스케이트보드 공원과 월넛그로브 세컨더리학교와 월넛그로브체육공원 등을 걸어서 배회하던 14세 소년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8일 공식 발표했다.경찰은 이 청소년의 사망원인이 바로 마약 과용 때문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이에 랭리RCMP는 사망자가 죽기 전에 직접 만났던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기 정보가 필요하다며 신고해 줄 것을…
25일 오전에 열린 트랜스링크 시장단 공개회의 실시간 중계 방송 캡쳐 사진(상)트랜스링크가 제출한 스카이트레인 확장선 노선도(하)킹조지-플릿우드 7KM 구간트랜스링크 시장단 회의 결론써리에서 랭리까지 연결한다고 당초 덕 맥컬럼 써리 시장이 공언했던 구간의 절반도 못 미치치는 선에서 스카이트레인을 건설하자는 결론이 나왔다.트랜스링크의 실제적인 소유주인 메트로밴쿠버의 시장단 정기회의가 25일 오전 9시부터 11시 20분까지 열려 이날 주요 안건인 남프레이져고속교통(South of Fraser Rapid Transit) 관련 안건에 대해…
매장 옆에 키즈카페-어린 자녀 시장보기 편해신선한 야채와 정육, 다양한 그로서리 품목 구비밴쿠버 한인사회는 2000년 전후로 식품점을 중심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헤이스팅에 있었던 한인사회가 킹스웨이로 옮겨가고 다시 노스로드로 그 중심지가 옮겨 올 때 기여한 것이 바로 한인대형마트이다.최근 메트로밴쿠버의 집값이 폭등하면서, 많은 한인 젊은층들이 랭리나 메이플릿지 지역으로 옮겨가고 있다. 그런데 랭리 월넛그로브나 골든이어스웨이를 따라 메이플릿지 지역에 젊은 부부들이 살고 있지만 가까운 한인슈퍼에 접근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