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 페이지 열람 중
트랜스링크, 32억 2천만 달러 예상기존 써리 내 경전철 예산의 두 배맥컬럼 써리 시장이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던 사업들이 연이어 위기를 맞고 있는데, 당초 현실성에 문제가 있으면서도 그를 시장으로 뽑은 시민의 뜻이 돈 문제로 발목을 잡히는 양상이다.덕 맥컬럼 시장의 2대 공약 사업 중 하나인 써리에서 랭리를 잇는 스카이트레인 건설에 대해 트랜스링크의 케빈 데스몬드 사장은 32억 2000만 달러의 건설비가 예상된다고 19일 발표했다.당초 맥컬럼 시장은 써리의 뉴튼-길포드 사이 16킬로미터에 건설예정이었던 경전철(Surrey-Newto…
써리 RCMP 페이스북에 올라온 도로단속 사진써리 RCMP는 22일 랭리, 화이트락 RCMP와 아보츠포드 경찰, ICBC 그리고 과속감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프레이저하이웨이에서 16번 에비뉴/노스블러프(North Bluff) 구간 곳곳에서 대대적인 과속 단속을 한다고 사전 경고했다.과속이 자동차 사고의 주범으로 매년 평균 82명이 사망하는 치명적인 사고원인이다.매년 5월에 주전역에서 경찰들이 과속단속을 해왔다. 22일 프레이져강 이남 지역 경찰들이 다시 한 번 과속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하루 집중적인 기습 단속을 펼칠 예정…
(사진설명)랭리타운쉽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에 설치된 가평석 옆 국기 게양대에 태극기와 캐나다 국기를 게양하며 가평전투 기념식이 시작됐다.(상)가평전투 기념식에 참석한 한국전 참전 캐나다 용사들이 가평전투 생각하며 전투에서 숨져간 전우를 추모했다.(하)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주최랭리타운쉽 시장, 연방의원등 참석그 동안 밴쿠버섬의 토피노에서 거행되던 가평전투 승전 기념식 행사가 올해는 메트로타운으로 옮겨져 거행됐다.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정용우, 이하 재향군인회)는 지난 16일 오전 11시에 랭리타운쉽에 위치한 데릭 더블데이 …
지난 1월 22일 가평군수 등이 참석해 랭리타운쉽의 수목원에서 가평석 제막식을 거행했었다.(밴쿠버 중앙일보 DB)4월 16일 오전 11시매년 토피노에 있던 가평전투기념비에서 진행했던 가평전투기념식이 올해부터는 랭리에서 있을 예정이다.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정용우 회장)은 4월 16일 오전 11시에 가평전투 기념식을 랭리타운쉽의 데릭 더벨데이 수목원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그 동안 가평전투 기념식은 밴쿠버섬의 토피노에 있는 기념비에서 거행해 왔다. 그런데 올해 랭리타운쉽에 가평석이 놓이면서,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는 메트로타운…
캐나다군 고귀한 희생 기리는 상징캐나다를 포함한 영국 연방군이 물밀 듯 내려오던 중공군과의 전투에서 숫적 열세에도 승리를 거두어 승리를 한 가평 전투를 기념하기 위한 상징물이 메트로밴쿠버에 들어섰다. 랭리 타운쉽의 젝 프뢰제 시장은 가평석추진위원회와 함께 지난 22일 오후 3시에 데렉더블데이수목원(Derek Doubleday Arboretum, 21200 Fraser Hwy)에서 김성기 가평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가평석 제막식 행사를 거행했다.이 자리에는 캐나다 한국참전용사의 참전유공 인정을 위해 노력을 해왔던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
랭리 월넷그로브 재학 양혜지 양캐나다PGA 브라이언 정 코치 사사BC주의 10대 한인 소녀가 세계 주니어 골프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레드우드 골프장의 브라이언 정 프로 코치는 자신이 운영하는 골프 아카데미 소속 선수인 양혜지 양(16세)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샌디에고에서 열린 제12회 FCG 내셔널챔피언십 대회의 15-18세 여자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알려왔다.이 대회는 매년 전 세계에서 500명 정도의 주니어 골퍼들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이다. 양 선수는 90명 정도가 참가한 여자부 15-…
지난 19일 오후 8시 이후 랭리 북부와 아보츠포드에서 20대가 광란의 질주를 벌이며 7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랭리 RCMP는 아보츠포드에 거주하는 24세 남성에 대해 뺑소니 사고 혐의로 입건했다고 20일 발표했다.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19일 오후 8시부터 노스랭리, 윌로이비, 그리고 아보츠포드 지역에서 발생한 여러 건의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혐의다.처음 뺑소니 신고가 접수된 것은 이날 오후 8시가 시난 시간이다. 아보츠포드에서 이날 저녁 도난 신고된 작은 픽업 트럭에 의한 뺑소니 사고다. 이 트럭은 오후 10시 40분에…
(뉴스사진 제보 =가평석추진위원회 장민우 위원)랭리타운쉽의 데렉더블데이수목원(Derek Doubleday Arboretum)에 한국에서 보내온가평석이 설치를 마치고 내년 1월 22일 제막식을 기다리고 있다.가평석추진위원회 장민우 위원은 "가평군에서 보내온 6톤짜리 자연석으로 만들어진 가평석이 랭리에 세워졌다. 1월 22일에 가평군수도 참여하는 제막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알려왔다.가평석 설치는 한국의 가평군에서 랭리타운쉽에 가평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캐나다 참전군인을 기리기 위해 대형 기념석인 가평석을 보내기 위…
교육안전환경 마련을 위해 문제 욱일기 내리기로주류사회 역사인식 부족, 지속적 노력 필요랭리의 한 학교에 걸린 욱일기 사태가 한인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노력으로 인해 교실에서 내려졌는데, 향후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기 위해 한인사회의 보다 많은 관심과 일본 제국주의의 반인륜적 만행 등 제대로 된 역사 알리기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지난 7일 오후 6시에 BC주이민교육지원공익단체 한인직원들로 구성된 KCWN(Korean Community Workers Network, 스텔라 김(김민정) 회장)은)가 주최하는 'Learning from th…
KCWN 한국 근대사 포럼 주최오는 7일(금) 오후 6시 써리서랭리의 한 학교의 역사교실에서 욱일기를 게양하는 일이 발생해 메트로밴쿠버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한국까지 분노하는 일이 발생했는데, 이에 대해 메트로밴쿠버 한인사회에서 캐나다 사회에 동아시아의 근대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메트로밴쿠버의 각종 이민자봉사단체와 교육청 정착 담당 한인직원들 단체인 KCWN(Korean Community Workers Network, 스텔라 김(김민정) 회장)은 오는 7일(금)일 써리 길포드 레크리에이션 센터 크래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