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8 페이지 열람 중
버나비RCMP는 버나비 사우스의 손 에비뉴(Thorne Avenue) 5000블록에 위치한 차 안에 사람의 시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을 했다.경찰은 해당 사건은 일반 대중에게는 위해가 되지 않는 사건이라는 입장을 밝혀 피해자를 노린 범행으로 추측할 수 있다.버나비RCMP는 해당 사건을 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에 이관을 했고, 향후 수사 내용을 살인사건합동수사대가 주도한다며 제보 관련해서 1-877-551-IHIT (4448)이나 이메일 ihitinfo@…
주밴쿠버총영사관 홈페이지 사진20일 오전 1만 5000장 전달6.25참전유공자회 등 5000장한국의 화성시가 메트로밴쿠버의 자매도시인 버나비시에 마스크를 기증했다.정병원 총영사는 지난 20일(월) 9시 30분 버나비 시의회에서 개최된 경기도 화성시의 버나비 시에 대한 마스크 기증식에 참석하였다.경기도 화성시는 버나비 시와의 자매결연 체결 10주년을 맞아 1만 5000장의 한국 마스크를 버나비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증하였으며 5천장의 마스크를 한인 커뮤니티에 기증하였다.장민우 캠비로타리클럽회장에 따르면, 화성시는 버나비시 이외에도…
버나비RCMP 페이스북에 올라온 단속 현장 모습20일에만 과속 20건 단속상업용 차량 위반도 11건버나비RCMP는 20일 교통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해 20건의 과속 단속 등 여러 건의 교통위반 차량을 단속했다.제한속도를 시속 40킬로미터 이상 위반한 경우도 2건을 비롯해, 전방주시 태만 운전3건, 안전벨트 미착용이 2건이었다.또 상업용 차량의 위반도 11건이나 단속됐다. 이를 통해 총 위험 차량 3대는 운행정지 명령을 내렸다.상업용 차량의 단속 사유를 보면, 트레일러의 브레이크 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은 경우, 과적 타이어, 불안…
버나비RCMP는 지난 16일 오후 6시 30분에 포리스트 그로브 공원(Forest Grove Park)의 산림지역에 인간의 사체로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는 15세 소년과 어머니의 신고를 받았다.신고한 소년과 친구들은 경찰에 요새를 만들려고 땅을 파다 사체를 발견했다고 말했다.버나비RCMP의 일선 경찰들은 과학수사대와 함께 현장 발굴을 통해 인간의 해골을 발견해 냈다.버나비RCMP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고 사체의 주인이 누구인지도 아직 모른다고 밝혔다.표영태 기자
12일 오후 8시 뉴비스타 인근두 대의 차량간 총격전 벌어져늦은 저녁시간 차량 두 개가 서로 달리면서 총격전을 벌이는 영화같은 일이 버나비에서 벌어져 경찰이 목격자를 찾고 있다.버나비RCMP는 지난 12일 오후 8시에 험프리스 에비뉴 6600블록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목격자는 총소리를 듣고 도로를 내다보니 험프리스 에비뉴를 따라 검정색 SUV가 달아나고 다른 검은색 세단이 따라가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경찰은 즉시 현장을 수색해 3명의 용의자들을 검거했다. 이들 청소년은 일시적으로 구금했다가 부모들에게 풀어…
4일 오전 실종자 찾았다고 발표지난 2일 실종, 3일 공개 후 해결버나비RCMP가 실종자 49세의 이수용(Suyong Lee) 씨를 찾고 있다며 시민의 협조로 공개 협조 후 하룻만에 찾았다고 발표했다.실종자는 지난 2일 오후 7시 30분 실종됐다고 경찰이 3일 시민협조를 요청했다.결국 실종사건 공개 하룻만인 4일 오전에 마무리 됐다.실종자 이수용 씨를 보면 버나비RCMP의 604-646-9999번으로 신고하면 된다.표영태 기자
버나비RCMP 과속 집중단속 중BC주 전역에서 교통경찰 활동코로나19로 도로에 차량 통행이 한산한 가운데, 버나비RCMP가 과속 집중 단속에 나섰다.버나비RCMP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일 버나비마운틴 도로에서 과속을 하던 차량들을 단속했다고 밝혔다.교통경찰은 버나비마운틴의 속도제한 시속 60킬로미터 도로에서 124킬로미터 속도로 달리던 차량을 단속해 483달러의 벌금과 차량에 대해 7일간 운행정지 명령 조치를 취했다.오후에도 132킬로미터로 달리던 차량을 잡았다. 당시 운전자는 음식을 배달하기 위해 80킬로미터 정도로 달리고 있…
버나비RCMP 보도자료 사진11일 하루만 19명 운전자 단속위반시 368달러 티켓 발급 받아도로에 차가 늘어나는 봄철이 시작되면서 경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 중 휴대폰 사용에 대해 대대적인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버나비RCMP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시 전역에서 불시에 집중 단속을 벌여 5명의 트럭 운전자를 비롯해 총 19명의 부주의 운전자를 단속했다고 발표했다.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다 걸리게 되면 368달러의 벌금 티켓을 받게 된다.버나비RCMP는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을 막기 위해 대형고가도로에 대형현수막을 걸어 홍보…
아파트는 버나비 4만 3천, 코퀴 2만 3천밴쿠버웨스트 주택 58만, 아파트5만 4천2018년에 최고점에 달했던 메트로밴쿠버의 주택가격이 진정되면서 올해 메트로밴쿠버의 단독주택을 사기 위해 최소 다운페이먼트가 2년 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내려갔다.부동산전문 컨설팅 회사인 주카자(Zoocasa)가 12일 발표한 '메트로밴쿠버 주택 또는 아파트 구입을 위한 다운패이 비용"이라는 분석자료에서 2018년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는 분석 결과를 내 놓았다.보고서에서 2018년도에 웨스트밴쿠버의 평균 단독주택 가격은 314만 1900달러…
버나비RCMP가 공개한 마약 범죄 압수물들.로얄옥 인근서 능동 수색 결과수상한 차량 3명 용의자 체포버나비 경찰이 마약 단속을 위해 적극적인 수색순찰 활동 중 전화를 통해 불법 마약을 거래하던 일당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버나비RCMP의 마약수사대(Burnaby RCMP Drug Section)는 지난 1일 오후 8시 30분에 로얄옥 스카이트레인 역 북쪽의 킹스웨이 선상에 인접한 벌링톤 에비뉴 6500블록에서 수상한 차에 대한 수색을 통해 마약범죄자 3명을 체포했다고 11일 발표했다.당시 버나비RCMP 마약수사대원은 이미 영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