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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노스로드 한인타운에서 펼쳐진 제6회 코리안 커뮤니티 데이행사에 나온 버나비 헐리 시장과 시의원들 모습(표영태 기자)2050년 배출 전격 금지국제기구의 목표와 동조버나비시가 북미에서 가장 강력하게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대기오염물질을 규제하는 계획안을 내놓았다.버나비시의회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을 전면 없애도록 하겠다는 계획안을 세웠다고 10일 발표했다.이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탄소배출을 45% 줄이고 2040년에는 75%로 줄인 후 2050년에는 완전히 탄소배출을 하지 않게 된다.버나비시의 마이크 헐리 시장은 …
2개의 신축 입원 병동주정부 13억 달러 투자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버나비시의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40년 된 버나비종합병원에 대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설 개선 사업을 할 예정이다.BC주정부는 버나비종합병원 재개발 사업을 위해 13억 달러 이상 투자할 계획이라고 3일 발표했다. 이 금액은 주의 의료시설 중 가장 큰 금액이 투여되는 셈이다.버나비종합병원은 마지막으로 업그레이드 공사를 한 지가 40년이 넘었다. 이번 사업에는 시설 개선 사업뿐만 아니라 2개의 새로운 입원병상 타워가 세워지게 된다. 이 병동은 주로 1인실 위주로 약…
15일 새벽 버나비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버나비RCMP는 15일 오전 4시 16분에 케시 스트리트(Keith Street)와 아이비 에비뉴(Ivy Avenue) 인근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상을 입은 25세 남성을 발견하고 즉시 병원으로 후송시켰다.이에 따라 버나비RCMP의 강력범죄수사대가 수사에 나섰는데 현재 초동수사 단계에서 이번 사건은 피해자를 노리고 일어난 범죄로 추정했다.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제보를 604-646-9999이나, 익명을 원할 경우 Crim…
작년 센트럴파크에서 일어난 강력 사건 현장보존을 위해 지키고 있는 버나비RCMP 차량(밴쿠버중앙일보 DB)당시 산책 중 10대에게 둔기로 맞아사고 후 3개월간 병원 중환자실 입원버나비의 센트럴파크에서 10대 청소년에게 피습을 당했던 한인이 결국 사고가 난 지 1년만에 사망을 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본지에 <전재민의 밴쿠버 편지> 기고하고 있는 전재민 씨는 지난 3일 오전 6시 35분에 전 밴쿠버한인산우회 신 모 회장이 사망했다고 알려왔다.당시 73세였던 신 모 씨는 2018년 7월 15일 오후 9시 직후, 센트럴파크…
23일 밴쿠버공항 통해 입국필리핀 방문하고 돌아와필리핀을 방문하고 돌아온 한 버나비 거주자가 홍역 환자로 밝혀져 지역 주민들이나 필리핀에서 돌아온 후 동선을 같이 했던 사람들에게 주의가 요구된다.프레이져보건(Fraser Health) 당국과 밴쿠버해안보건(Vancouver Coastal Health) 당국은 버나비 거주자가 홍역으로 확진됐다고 발표했다.해당 감염자는 지난 23일 필리핀에어라인 PR116편으로 밴쿠버에 도착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감염자와 접촉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간과 장소를 발표했다. 오후 4시 30분부터 …
26일 새벽 유니버시티에서 발생용의자 흑인, 20대, 6피트의 키SFU가 있는 버나비마운틴 정상의 주택지역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버나비RCMP는 26일 오전 5시쯤 유니버시티에서 성폭력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신고를 한 여성은 오전 4시 30분에 하이랜드 코트와 유니버시티 크레센트 교차지점에서 한 남상이 그녀에게 다가왔다고 증언했다. 여성은 이 남성이 그녀에게 달려 들어 성폭력을 시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범인은 여성에게 성폭력을 시도 한 후 곧바로 현장에서 달아났는데, 여성은 어느 방향으로 도망…
(사진=주밴쿠버총영사관 홈페이지)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정병원 총영사는 지난 9일(화) 마이크 헐리 버나비 시장과 시의원들, 그리고 버나비에서 매년 한인문화의 날 행사를 주관하는 한인문화협회의 심진택 회장을 총영사관저로 초청만찬을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를 통해 총 총영사는 한국과 BC주 및 버나비 시와의 관계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한인사회에 대한 버나비시측의 각별한 배려를 당부하였다. 이에 앞서 정 총영사는 한인 주요 언론사와 오찬자리를 통해 주요 시의 시장과 경찰 책임자들을 만나 한인사회를 위한 관심과 안전을 당부했다고 밝힌 바…
산책로와 레스토랑서 사람 위협버나비RCMP는 버나비마운틴에 나타나 등산객 등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했던 흑곰을 사살했다고 밝혔다.버나비RCMP는 최근 버나비마운틴의 트랜스캐나다(Trans Canada) 릿지뷰(Ridgeview), 번우드(Burnwood), 또는 그놈스 홈 산책로(Gnome's Home trail)와 호리즌 레스토랑에 흑곰이 출몰해 사람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보였다며 경계하라고 안내했다.경찰은 BC자연보호청(Conservation Officer Service)과 문제의 곰을 추적을 했고 산책로 등지에 덫을 설치하기도 했…
버나비RCMP 트위터 사진버나비RCMP는 지난 18일 오후 7시 9분에 카메론초등학교(Cameron Elementary School)에 정차된 차 안에서 최소 2명 이상이 무기를 소지하고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했다.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메트로밴쿠버 대중교통경찰(Metro Vancouver Transit Police), 그리고 합동경찰견수색대가 3명의 젊은이들을 아무 사고 없이 체포를 했다.경찰은 이들로부터 총알이 장착된 불법 권총을 발견하고 압수했다. 현재 경찰은 어떻게 이들이 불법무기를 입수했는지에 대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
10일 낯선 남자 버나비 여학생 접근유사한 사건 나나이모에서도 발생해버나비에 소재하는 한 세컨더리학교 인근에서 10대 여학생에게 남아시아계 남성이 접근하는 일이 발생해 어린 여학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버나비 RCMP는 지난 10일 오후 1시 15분에 버나비 16에비뉴 8500블록에 위치한 캐리부세컨더리학교(Cariboo Hill Secondary School) 주변지역에서 한 수상한 남자가 15세 여학생에게 접근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이 남성은 여학생에게 언제 여름방학이 시작되는냐는 등 억지로 말을 붙이려고 시도했다. 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