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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8일에 열린 밴쿠버 노인회·한인회 송년회에서 한인들에게 보궐선거 출마를 알리며 한인사회의 대변자가 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신철희(Jay SHIN)연방보수상 후보.NDP 자그밋 싱(Singh) 당대표 출마중국계 카렌 왕자유당후보로 결정2월말 선거 예정, 10월 총선 가늠자연방하원의원으로 10개월 미만의 단기 임기를 채우기 위한 보궐선거이지만 오는 10월에 있을 총선의 가늠자가 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버나비-사우스의 보궐선거에 나갈 주요 당 후보가 모두 결정이 돼 결전의 날만 기다리고 있다.기존 NDP 소속 케…
5피트 키의 아시아 남성 가해자여성피해자, 진술 일부 사실과 달라버나비의 한인 주요 거주지 중의 하나인 메트로타운의 넬슨 에비뉴와 임페리얼 스트리트에 위치한한 고층아파트의 엘리베이터에서 동양계 남성이 한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주먹과 발로 폭행하는 장면이 공개됐다.밴쿠버의 한 주요 방송사는 SNS에 올라와 있던 동영상을 뉴스에 올렸다. 사건은 지난 15일 새벽 2시 쯤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동영상을 보면, 한 동양계 남성과 여성이 엘리베이터에 타고 잠시 서로 말을 주고 받다가 남성이 갑자기 여성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기 시작했다. 여…
우기철 보행자교통사고 주의겨울철 보행자 관련 교통사고에 대해 지속적인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버나비에서 20대 젊은 여성이 대중교통 버스에 치여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버나비RCMP는 지난 13일 오후 7시 경 22세 여성이 16번 에비뉴와 6번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버스에 치여 사망했다고 발표했다.사고 직후 버나비 소방서와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해당 여성은 현장에서 사망을 했다.버나비 RCMP는 초동수사 단계이지만, 과속이나 음주가 이번 사고의 원인은 아니라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버나비 RCMP는…
캐나다 최초 한인 하원의원 탄생기대보수당 후보 지명, 내년 2월 선거 예상캐나다 한인 역사에서 아직 하원의원이 나오지 못했는데, 한인사회의 차세대 리더가 내년 초로 예정된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 다시 한번 한인사회의 꿈을 위해 도전한다.신철희((Jay SHIN) 변호사가 BC한인실업인협회 송년행사에서 밴쿠버 시장 출마로 사퇴해 공석이 된 버나비-사우스 연방하원 지역구 보궐선거에 나온다고 한인사회 공식석상에서 밝혔다.1975년 부모와 함께 이민을 온 이민 1.5세로,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UBC)에서 기계공학 학사학위, 요크대학…
사고직전 피해여성 행적 추적차량 사고로 한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사망을 했지만, 경찰은 그녀의 죽음이 단순 사고사가 아니라고 의심하고 살인사건으로 수사를 하며 시민의 제보를 요청했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의 프랭크 장 홍보담당경관은 지난 16일 오후 10시 경 버나비 바넷하이웨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사고를 살인사건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당시 경찰은 교통사고를 접수하고 바넷 마린파크 인근의 바넷 하이웨이 8000블록으로 출동해 사고가 난 2017년형 기아 소렌트 SUV 차량을 발견했다. 그리고 …
타지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학생들은 항상 많은 생각과 고민들을 갖고 있다. 그럴때 무작정 나가서 밴쿠버가 한 눈에 보이는 전경 혹은 아경을 보며 생각과 고민을 정리하는 것도 타지에서의 힘든 시간을 이겨내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자신만에 생각에 빠지기 좋은 ‘버나비 마운틴 파크’를 소개해보고자 한다.버나비 마운틴 파크는 이름대로 버나비에 위치하고 있으며 SFU(Simon Fraser University)와 아주 가깝다. 밴쿠버 워터프론트 스테이션에서 차로는 대략 30분이 소요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
버나비 RCMP는 지난 1일 오전 8시 버나비의 마린드라이브와 그린낼(Greenall) 에비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64세 남성이 차에 치였다고 발표했다. 이 남성은 위독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버나비 RCMP는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를 위해 사건 현장을 목격한 시민의 제보를 요청했다. 아울러 우기철 일광시간이 짧은 관계로 보행자 관련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시민의 주의를 당부했다.10월부터 BC주 전역에서 각 경찰들이 우기철 보행자 안전사고 캠페인을 벌이고, 홍보를 하고 있다. 트랜짓경찰은 옷에 …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타운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밴쿠버경찰서(VPD)는 26일 자정 무렵, 메인스트리트와 포웰이 만나는 곳의 No. 5 Orange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911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격이 있었던 것은 확인했으나, 용의자도 피해자도 현장에 남아 있지 않았다.밴쿠버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604-717-2541로 제보를 요청했다.버나비 RCMP는 25일 밤 6시 30분에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폭력용의자가 저항을 하며 집안에서…
한인 노인아파트 인근지역버나비 RCMP는 지난 13일 오후 4시 버나비 캐나다웨이와 얼스터 스트리트에서 84세 보행자가 차에 치여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교통사고 현장은 한인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뉴비스타 시니어 아파트 단지에서 불과 500미터 거리에 위치한다.사고 후 운전자는 현장에 남아 경찰에 협조적이었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과속에 의한 것인지 조사 중이다. 당시 피해자는 횡단보도가 아닌 곳으로 무단 횡단을 했었다.경찰은 사건 경위를 알아보기 위해 당시 오후 3시 45분부터 4시 15분 사이에 …
데릭 코리건 시장이 지난 15일 열린 처음으로 노스로드 커뮤니티데이 행사에 참석해 시의원들을 소개하고 있다.노스로드 한인축제 정치인 대거 참석한반도에서 올해 들어 3번째 남북한 정상회담이 열리기 위한 무드가 조성되는 가운데 메트로밴쿠버 한인사회에서도 동서간 협력 무드를 조성하는 행사가 열렸다.지난 15일 노스로드 한인타운 버나비와 코퀴틀람 양쪽에서 오전 오후로 시간차를 두고 열린 추석맞이 페스티발에는 코퀴틀람과 버나비 지자체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한인사회의 중심지로 노스로드를 공생발전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우선 이날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