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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인예술공예협회가 주관한 무료 한지 공예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지난 1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슈퍼가 있는 노스로드 한인타운의 버나비 지역 코리아타운센터에서제5회 코리안 커뮤니티데이 행사가 펼쳐졌다.노스로드 한인타운의 버나비 BIA를 지원해 온 현 데릭 코리건 버나비 시장이 행사장을 찾아와 오유순 밴쿠버한인장학재단 이사장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캔남사당이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공연을 펼치고 있다.버나비 지역구를 가진 주의원과 오는 10월 20일 지자체 선거에 출마한 버나비와 코퀴틀람 시의원 후보들이 행사장을 찾았다.다음달 …
메리사 센 양 살인사건 범인 체포 관련 기자회견장에서 상황을 발표하는 IHIT의 도나 리챠드슨 수사책임자.2주 전 첩보 통해, 7일 체포피해자 모르는 버나비거주자작년 7월 18일날 실종됐다가 변사체로 발견된 13세 소녀 메리사 센 양의 살인용의자가 1년 2개월 만에 체포됐다.BC RCMP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의 프랭크 장 홍보담당경관은 10일 오전 10시 써리 RCMP 본부에서 메리사 센 살인 용의자 체포 관련 특별기자회견을 가졌다.이 자리에 수사 경과를 발표하기 위해 나온 IHIT의 수사책임자 도나 리챠드슨(Superin…
노스로드 한인타운의 발전을 위해 발벗고 나선 ALS프로퍼티관리회사의 김형규 대표와 노스로드 버나비 BIA의 캐롤린 오래지에티 회장과 김제우 부회장(좌로부터).9월 15일 통합 축제 한마당양 도시 동시 BIA 지정 추진버나비 코리건 시장 참석 예정캐나다 서부의 한인경제 중심지인 노스로드 한인타운이가 버나비와 코퀴틀람 두 개의 도시에 걸쳐 있어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이를 오히려 발전의 기회로 삼기위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매년 추석 전에, 한남슈퍼가 있는 노스로드 버나비 쪽의 코리아타운센터에서는 추석맞이 페스티발을 5년 전부터 펼쳐왔…
트랜스마운틴송유관공사를금지해달라며버나비시가연방대법원에낸상고가 각하됐다.버나비시는연방에너지위원회(NEB)가2016년공사를허락할당시기초자치단체의자체조례를무시하고결정을내릴권한이없으니 이를 무효로 해달라고 요청했지만대법원은23일끝내이를받아들이지않았다.착공을지지하는측은버나비시가송유관공사를정치쟁점으로몰고가고있다며법적소송을벌이면서시간을끌어보려고애써왔지만모든소송에서번번이패했다고법원결정을반겼다. 이들은대법원이버나비시에게항의하려면연방에너지위원회가결정을내리기전에문제를제기했어야만했다고분명하게말했다고전했다.그러나버나비시와별도로BC주정부가제기한소송에대해서는…
자그밋싱(Singh) 연방NDP 당대표가 버나비에서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NDP 관계자는 익명을 전제로 싱 대표가 궐석인 연방하원 버나비 사우스 지역구에서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CBC에 전했다.당 대변인은 싱 대표가 이번 주 중 주요 발표를 할 계획이라고 발언해 출마가 기정사실화될 가능성이 높다.대변인은 행사가 출마 선언이 될 것이라는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많은 NDP지지자가 싱 대표에게 적극적으로 출마를 권유해왔다고 행사 방향을 암시했다.대변인은 CBC에 보낸 이메일에서 지난달 싱 대표가 버나비 …
26일 밤 센트럴파크에서 칼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해 다음날인 27일 오전까지도 경찰이 사건 현장에 폴리스라인을 치고 현장을 보존하고 있다.한인 노인 묻지마 폭행 2주만메트로밴쿠버의 대규모 도심공원 중 한인사회와 가장 인접한 버나비의 센트럴파크가 2주만에 강력 사건이 또 발생해 자칫 우범지역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버나비RCMP는 26일 오후 8시 30분에 패터슨스카이트레인역에서 가까운 센트럴파크에서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현장에 충돌한 경찰은 자상을 입은 피해자를 발견했다. 해당 피해자는 즉시…
2006년 노스로드 살인사건인터폴 적색수배 통한 성과12년 전 노스로드 한인타운 가까운 곳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범인이 한국에서 체포돼 캐나다로 압송됐다.BC RCMP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의 프랭크 장 홍보담당경찰은 2급 살인죄로 인터폴의 적색 수배를 받던 웽주이카이(Jui-Kai Weng, 개명전 Lee-Chia “Kenny” Weng)를 2006년에 발생한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난 20일 밴쿠버에서 정식 체포했다고 발표했다.웽의 혐의는 2006년 1월 22일 새벽 2시 20분에 지금 실루엣 아파트의 북쪽 편 쇼핑몰인 버나…
1년 전 버나비 센트럴파크에서 살해 당한 13세 소녀 매리사 센 양. 1년이 지났지만 범인의 단서도 전혀 밝혀지지 않고 사건이 미궁에 빠져 있다.지난 15일 버나비 센트럴파크에서 일어난 노인 폭행 사건의 피해자가 한인인 것으로 알려졌다.(본지기사:https://joinsmediacanada.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18079)73세의 심 모 씨로 알려진 한인은 이날 오후 9시에 집 인근인 센트럴파크에 산책을 나갔다가 폭행을 당했다고 지인이 알려왔다.제보자는 피해 노인이 건강한 편이었…
한국에서 정부차원에서 몰래 카메라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히고 있는데, 한인 주요 거주도시인 버나비에서도 화장실에서 몰래 촬영을 하던 남성이 체포됐다.버나비 RCMP는 지난 16일 BCIT(British Columbia Institute of Technology) 버나비 캠퍼스의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 촬영을 하던 48세의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RCMP는 이날 오후 12시 20분, 캠퍼스에서 휴대폰으로 여자 화장실에 있는 여성을 몰래 찍다가 학생들에게 잡혀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 남성은 여성에게 틀키자, 여성을 밀치고…
15일 밤 9시 직후 발생1년 전 살인사건도 미제버나비의 센트럴파크에서 노인이 10대에게 폭행을 당해 생명이 위험한 상태에 빠질 위기에 처했다.버나비 RCMP는 지난 15일 오후 9시 직후, 센트럴파크의 5889 패터슨 에비뉴(5889 Patterson Avenue)인근에서 노인이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현장에 출동한 구급요원에 의해 노인은 급하게 후송됐다. 처음 후송 당시는 노인이 가벼운 상처만 입은 것으로 판단됐다. 하지만 경찰은 병원에 입원한 피해자가 폭행으로 인한 부상이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로 위중하다는 사실을 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