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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2021년 입영대상 카투사 모집9월 16일부터 접수, 11월 5일 공개선발캐나다 영주권 한인 남성으로 한국군 입대를 희망하거나, 조기 유학생으로 한국 병역의무가 남아 있다면 영어 실력을 활용할 수 있는 카투사 지원도 해 볼만 하다.병무청(청장 모종화)은 2021년에 입영할 카투사 1590명에 대하여 2020년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9월 22일 오후 2시까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을 통해 접수한다고 발표했다월별 모집인원은 1월부터 7월까지는 150명씩, 8월에는 120명, 그리고 9월에는 없다. 10월…
주정부의 권고에 따라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모든 미용실을 비롯한 비-필수적인 사업장의 강제 휴업, 식당의 홀내 영업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약 8주가 되었다. 교육기관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 휴교 혹은 온라인으로 수업을 대체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는 외출자제, 바뀐 생활 방식 등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이러한 스트레스들이 지속되며 우울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 ‘코로나블루’ 이다. ‘코로나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증을 의…
귀국 유학생들 잇달아 확진자로6월 항공편 확대, 귀국자 증가캐나다 한인사회, 특히 유학생과 같이 코로나19 검사 사각지대에 있는 한인들이 실제로는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면서도 이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월에 에어캐나다가 그리고 6월에 대한항공이 캐나다와 한국 직항편을 재개하면서 캐나다에 머물던 한국 유학생들의 귀국 항공편도 늘어났는데, 이들 유학생이 한국에서 코로나19로 확진자로 밝혀지는 일도 증가했다.충청북도는 지난 6일 확진자가 1명 추가됐는데 바로 캐나다 유학생 17세 남성이었다. 이로써 충북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 중…
스쿠버 다이빙은 필리핀 같은 동남아 지역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콜드워터 다이빙’이라는 스페셜티가 따로 있을 정도로 스쿠버 다이빙은 다양한 기후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밴쿠버는 북미에서 손꼽히는 콜드워터 다이빙 포인트들이 있기로 유명하다.밴쿠버에서는 일년 내내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 있으나 밴쿠버의 바다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겨울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여름에 기온이 높아지면 플랑크톤이 풍부해지고 부유물이 잘 보여 시야를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반면 11월 중순에서 2월 말까지…
캐나다에 오는 학생들 중 대다수는 영어권에서 생활하며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유학을 결정한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현지 사람과 만나서 대화할 기회가 줄어들자 많은 학생들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수업과 교재 밖에서도 영어를 연습하고 싶거나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할 방법을 찾고 있는 사람을 위해 영어를 색다르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 세 가지를 소개하겠다.1. 오더블 (Audible)여가 시간에도 실력을 다지고자 읽을 영어 책을 구했지만 속도가 붙지 않아 답답하기만 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무…
모든 이들이 신체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되도록이면 집에 머무르는 요즘은 이전보다 밖에서 사람들을 만나 활발하게 실전 연습을 할 기회가 없다. 영어를 공부하러 온 유학생들에게는 손해를 입는 기분이기도 할 것이다. 집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이 때에 티비쇼를 활용하여 영어공부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특별히 시트콤이나 드라마는 현지의 언어와 문화를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볼 거리는 아주 다양하다. 그 중 영어 공부의 한 방법인 쉐도잉은 물론이고, 언어와 문화에 다가가기 쉬운…
코로나19유행이 계속 지속되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매우 강조되며, 대부분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생활을 해야한다.이 때문에 지루함이나 무료함을 달래고 싶은 사람들이 인터넷 방송 및 영화 시청, 요리, 악기 연주,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실내에서 하며 무료함을 달래고 있다.이중에서도 적지않은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구독하고 보는것으로 알고있다. 이들을 위해 쉽게 영어공부도 할 수 있으며, 무료함을 달랠 수 있는 작품들을 몇가지 추천한다.1. 더티 존(Dirty John)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드라마이다. 중년의 이혼녀가 잘생긴 의사를 만나…
의료부문, 식품 등 필수업종8월 31일까지 한시적인 허용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업종에 한해 유학생들에게 주 20시간 이상 취업을 임시로 허용된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유학생들에게 의료분야, 핵심적 인프라산업 또는 식품이나 필수적 생산품 공급망과 같은 필수 서비스나 업종에 한해 주 최대 20시간까지 일을 할 수 있도록 제한하던 규정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유학생들이 20시간 이상 돈을 벌 수 있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데 이…
코로나19로 모든 이들이 자가격리를 실천하고 있다. 유학생들도 예외는 아니다. 온라인 수업 후 지루한 일상을 달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지낼까? 색다른 활동은 없을까? SNS에서 화제가 되어 핫해진, 말하자면 인싸들의 음식을 만들며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있다.1. 달고나 커피‘달고나 커피’는 한국방송KBS의 ‘편스토랑’에서 마카오의 한 카페에서 배우 정일우가 마셨는데, 커피가루와 설탕, 물을 1:1:1 비율로 섞어 400번을 넘게 젓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집에서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현지 문화를 체험해보기 위해 많은 20대 한국인들이 대학 간 교환 학생 프로그램, 어학연수, 워킹 홀리데이 등으로 캐나다에 체류하고 있다. 하지만 캐나다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이에 정부가 강경하게 대응하자 캐나다를 찾은 한국인들이 여러 방면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1. 교환 학생 프로그램많은 대학교들이 정부 지침에 따라 개강을 연기하거나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면서 교환 학생으로 선발되어 캐나다에 온 사람들은 바라던 대학 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다. 다른 학생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적어지고 발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