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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디에서든 술은 친구들과 어울릴 때, 분위기를 띄우는데 도움을 준다. British Columbia(BC)주 도 예외는 아니다.하지만 당신이 BC주에 있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술에 관한 두 가지가 있다.첫 번째는 한국에서는 술을 마트나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반면, BC주에서는 오직 Liquor store에서만 살 수 있다는 점이다. Liquor store에는 BC주가 운영하는 BC Liquor store와 개인이 운영하는 두 종류의 Liquor store가 있다. 공립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
밴쿠버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타보자!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은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첫 번째는 버스이다. 버스는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대중교통이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게는 그닥 새롭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곳의 버스는 한국과는 조금 다르다. 대부분의 버스들이 전기로 움직이기 때문에, 버스 노선을 따라 이어진 전선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가스로 움직이는 버스는 찾기 힘들다. 버스 앞 쪽에는 자전거를 실을 수 있다. 그리고 버스의 종류 또한 다양하다. 한국에서는 대표적인 시내버스의 짧은 모양의 종류만 있는 반면, 밴쿠버에서는 두 …
스타벅스만 사랑하는 한국 20~30대 유학생들에게 분위기 좋은 밴쿠버 카페를 소개한다.1. 'Milano Espresso Lounge' 밴쿠버에서 비교적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는 동네 Gas Town 에 위치해 있다.애인이랑 혹은 친구랑 분위기 좋은 곳에서 노래 들으면서 마시는 커피 한잔은 밴쿠버의 유일한 외국카페 스타벅스 말고 개인카페 중독자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이곳은 깔끔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매력을 더하고 있다.2. 'Nero Belgian Waffle Bar' 한국어밖에 안 들리는 거리, 한국인이 절대가면 안 되는 거리 Ro…
매주 화요일, 다양한 할인 혜택한국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의 날이다. 그래서 이날은 모든 사람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다. 문화의 날에는 영화관, 공연, 스포츠 관람, 미술관 등이 할인을 한다. 또 사람들끼리 모여서 길거리 공연을 하거나 프리마켓도 연다. 특히, 문화재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그러나, 한국이 아닌 밴쿠버에서도 이러한 문화의 날이 있다. 밴쿠버의 문화의 날은 바로 매주 화요일이다. 그래서 화요일에 밴쿠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첫 번째로 이날에는 밴쿠버의 대…
부모의 품을 떠나 해외에서 생활하는 유학생들이 가장 염려해야 할 것은 저렴한 가격에 양 많고 맛도 좋아 자주 즐기게 되는 햄버거와 피자와 같은 정크푸드와 같은 건강에 좋지 않은 먹거리이다. 조심한다고 해도 눈만 돌리면 입이 즐거운 먹거리가 많은 북미에서 정크푸드 및 스낵을 즐기지 않는다라는 것은 어린 유학생들에게는 너무나 힘든 일이다.하지만 입이 즐겁다고 언제까지고 정크푸드와 같은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주식으로 삼을 순 없다. 식습관이 무너지면 결국 살이 찌고 건강이 나빠지는데, 살이 찌면 또 학생들은 굶거나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밴쿠버에서 즐기는 스피드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채워진 밴쿠버, 그리고 그에 걸맞게 대부분의 유명 관광지들은 자연과 어우러진 장소들이다. 하지만 장기간 밴쿠버에 체류하게 되는 유학생이나 워킹홀리데이로 밴쿠버에 머물고 있는 이들에겐 다소 따분할 수도 있다. 이에 밴쿠버에서 즐길 수 있는 몇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리치몬드의 실내카트장 Speeders와 실외 카트장인 Go-kart.실외에서는 시원한 자연바람을 느끼며 달릴 수 있고 실내카트장은 실내를 울리는 웅장한 엔진소리를 느끼며 실제 트랙에서 달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비 오는 날엔 실…
밴쿠버에서 시내버스타고 가는 스키장캐나다 하면 겨울과 자연 경치, 스포츠가 먼저 떠오르는 만큼 일반적으로 눈이 많이 내려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곳으로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캐나다 사람들이 하키를 비롯한 겨울 스포츠에 열광하고 사랑하는 것도 사실이다. 하다못해 캐나다 아이들은 태어나서 발을 뗌과 동시에 스키를 타러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 얼마나 겨울 스포츠를 사랑하는 나라인지 알 수 있다. 한국보다 겨울 평균 기온이 높은 밴쿠버지만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산들이 있다. 그라우스 마운틴과 사이프…
스탠리파크 & 잉글리쉬 베이 & 캐나다 플레이스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바닷가로 Stanley Park를 끼고 English Bay의 해안도로를 따라 사이클을 즐길 수 있고 봄~가을에는 따뜻한 날씨 아래 Stanley Park 벤치에서 자신만의 휴식을 가지는 사람을 볼 수 있다. Stanley Park에서는 다람쥐, 오리, 거위 까마귀 등을 볼 수 있고 이들이 사람들에게 친근히 다가와주기도 한다. 또한 English Bay와 Stanley Park를 따라 Canada Place쪽으로 가다 보면 100여 개의 10 m길…
무료로 린 캐니언 흔들다리 즐기기밴쿠버 하면 떠오르는 관광지 중캐필라노 협곡의 서스펜션 브릿지가 있다. 137m의 길이, 70m의 높이를 자랑하는 흔들리는 다리는 주변의 아찔한 계곡과 어울러져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오금을 저리게 만든다.연간 80만명의 관광객이 이 서스펜션 브릿지를 건너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다. 입구에서는 인디언들의 생활상과 초기 개척자들의 흔적을 볼 수 있는데 이 모든 것을포함한 캐필라노 파크의 입장료는 자그마치 39.95 달러이다.물론 여행을 즐기러 온 일반 관광객의 경우 그다지 부담되는 금액이아닐 수 있다. 하…
스페이스 니들 꼭 가볼 만한 시애틀 관광지아름답고 웅장한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는 캐나다와 달리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미국은 발전된 도시의 미를 지니고 있다.이 때문에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은 종종 도시의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 쉽고 간편하게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다.특히 밴쿠버에서가까이 위치한시애틀, 샌프란시스코, LA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간다. 이중 시애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시애틀은 미국서부에 위치하여 밴쿠버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이며 밴쿠버 거주민들은 쇼핑 및 관광을 목적으로 시애틀을 방문한다.캐나다 미국 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