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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계청의 캐나다 거주자 대학교와 대학원 평균 수업료 그래프학부생 평균 7076달러, 석사과정 7573달러BC주 학사는 6383달러, 석사는 1만 748달러유학생의 수업료 학부 5배, 석사 3배 더 비싸9월에 새로 시작한 학년도에 캐나다에서 석사 과정이 가장 비싼 주로 BC주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이 2023-2024학년도의 포스트세컨더리 교육 관련 통계 자료를 5일 발표했는데, BC주가 석사 과정에 연간 1만 748달러의 평균 교육비가 들어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왔다.캐나다 전체로 새 학년도의 풀타임 석사 과정 평균 수업료…
Unsplash의 PiggyBank몬트리올 총영사관 안전공지 사례로공공 와이파이, 은행앱 사용을 자제최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은행 이체 관련 계좌 전액이 출금되는 사건이 발생해 이에 대한 한인들의 유사한 피해에 주의가 요구된다.주몬트리올총영사관은 e-Trnasfer 관련 사기 사건이 몬트리올에서 발생하면서, 이와 관련한 주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우선 e-Trnasfer 이용시 주의사항으로, 주기적으로 암호화된(enrypted) 이메일 패스워드 변경하고, 보안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반드시 구두로 직접 전달하고, 공공 와이파이를 통한 은…
뉴펀들랜드앤래브라도주 이민사무소 주최한국시간 20일 오후 8시 온라인 이민설명회캐나다 동부의 주들이 한국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주한캐나다대사관은 9월 20일 오후 8시에 캐나다 뉴펀들랜드앤래브라도주 이민다문화사무소(Newfoundland and Labrador Office of Immigration and Multiculturalism, https://www.facebook.com/nlimmigration)에서 한국인만을 대상으로 온라인 커리어 및 이민 설명회를 주최한다고 알렸다.캐나다대사관은 '…
묵향 공연 사진(출처 국립극장)캐나다 오타와 등 9월 장애예술교류 전시국립무용단 '묵향' 등 문화교류 행사 이어져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과 함께 올해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캐나다 오타와 등 현지에서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한다.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한국과 캐나다가 문화를 통해 더욱 깊게 연대하길 바란다. 또한 양국 정상 간 합의로 내년부터 ‘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문화 교류의 해&rs…
지난 26일 오후 2시에 대건한글학교 교육관에서 열린 캐나다서부한국학교협회 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그레이스한글문화학교의 고영숙 교장이 선출됐다. 이에 앞서 오전 9시부터 서부지역 각 학교의 교사들이 참석한 교사 연수가 진행됐다.표영태 기자
중국 사이트에 올라 원윅스 투자 홍보 내용 사이트 이미지한국서 이미 피해자들 수 천 만원씩 사기 당해캐나다 정부 인증 퀀텀 트레이딩 회사로 소개최근 한국에서 캐나다 금융투자회사 Onewiex로부터 가상화폐 등의 투자 사기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되고 있는데, 캐나다 내 한인들도 주의가 요구된다.토론토(103 Peter St, Toronto, ON)에 위치한 것으로 나오는 Onewiex는 한국에서 투자설명회 등을 열어 투자금을 받은 후 회사 웹사이트가 사라지고 연락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왔다.실제로 29일 오전 웹사이트를 접…
재외동포청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페이스북 사진워홀 외에 ‘청년 전문가’ 및 ‘인턴십’ 통해서내년 1만 2000명 한국 청년들 고용할 기회주캐나다한국대사관 9월 15일까지 수요조사캐나다와 한국이 기존 워킹홀리데이 이외에 청년 전문가와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한국 청년 취업 기회를 확대했는데, 한국 기업도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주캐나다한국대사관(이하 주캐나다대사관)은 2024년 1월 1일부터 ‘한-캐나다 청년교류 프로그램’이 확대 실시되면서, 캐나다에 진출한 …
작년 11월에 있었던 '2022년 넘어짐 예방을 위한 건강 워크숍'에서 필립 한의원 이규민 원장이 태극권 준비 동작을 이용해 근력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높이는 체조 시범을 보였다. (표영태 기자)캐나다 당시 총 사망자 31만, 1640명으로 집계남성 45-64세 남성들 전년 대비 4.2%나 늘어나2021년에 캐나다의 사망자 수가 전년에 비해 늘어났는데, 45-64세 남성 사망자가 크게 증가하는 반면 여성은 감소했다.연방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1년도 사망자 관련 통계 자료에 따르면, 총 사망자는 31만 1640명으…
밴쿠버 1년 이내 이직율 20.5%로 전국 최고오타와는 10년 이상 근속 직원이 27.22%로밴쿠버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직원들이 1년 이상을 한 직장에 가만 있지 못하고 다른 직장을 찾는 비율이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도시로 조사됐다.온라인 취업이력서 포털 사이트인 resume.io가 조사한 장기근속과 단기 이직 관련 분석 자료에서 밴쿠버가 1년 이내 이직 비율이 20.5%로 가장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그 뒤로 몬트리올이 17.78%, (온타리오)오타와가 17.22%, 캘거리가 16.8%, 런던이 15.71% 등이었다. 토론토는 15…
이민자가 주거비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Nanos의 조사 결과보고서 캡쳐50만 명 새 이민자 목표 주택가격 상승 부추겨다양한 조사서 연방정부 고주택가 책임 있다고캐나다의 집값은 물론 렌트비도 비정상적으로 오르고 있는데, 그 원인 중의 하나가 많은 이민자를 받아들이기 때문이라는 설문조사결과가 나왔다.블룸버그(Bloomberg) 의뢰로 설문조사기업인 Nanos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68%의 캐나다 주민이 연방정부의 이민자 목표 인원을 늘린 것이 주택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했다.연방정부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