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8 페이지 열람 중
산림청은 지난 5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캐나다 산불진화 파견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사진=산림청한국 외교부는 12일(화)(한국시간) 오후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지난 한 달간의 캐나다 산불 진화 임무를 마치고 귀국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구호대원들을 격려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참석자는 타마라 모히니(Tamara Mawhinney) 주한캐나다 대사와 박용민 다자조정관, 긴급구호대장(권기환 대사), 원도연 개발협력국장, 긴급구호대원 40명 등이다.해외긴급구호대(KDRT)는 151명 규모로 …
리샤 바그너(Richard Wagner) 캐나다 대법원장과 캐서린 맨더빌(Catherine Mandeville) 퀘백 고등법원 판사가 방한했다. 바그너 대법원장은 한국 헌법재판소 창립 35주년 기조연설을 위해 유남석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장 초청을 받았다. (사진=주한캐나다대사관 페이스북)밴쿠버 중앙일보
연방통계청의 실업률 그래프15세 이상 고용률은 오히려 감소전국 실업률은 5.5%, BC 5.2%로캐나다의 고용된 인구가 전달에 비해 늘어났지만, 이는 전체 인구 증가에 따른 것으로 전체 인구 대비로 보면 오히려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노동시장 통계에서 전체 비고용자 수는 2020만 6000명으로 전달에 비해 0.2%인 4만 명이 늘어났다. 그런데 인구는 0.3%가 증가한 10만 3000명이 늘어났다.15세 이상 인구 중에 고용된 수의 비율은 결국 0.1%포인트가 감소한 61.9%가 됐다.연령별로 보면 25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작년 스페인에서 한류 콘텐츠 박람회 '케이-콘텐츠 엑스포 인 스페인(K-CONTENT EXPO in Spain)'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9월 멕시코와 미국에서 연이어 ‘K-콘텐츠 엑스포’ 개최2016년부터 시작된 ‘K-콘텐츠 엑스포’ 캐나다 소외돼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K-콘텐츠의 북미·중남미 진출을 가속화 하기 위해 멕시코(9. 11.~14.)와 미국(9. 18.~20.)에서 ‘2023 K-콘텐츠 …
Bank of Canada facebook물가 안정, 경제성장률 둔화에 따라여전히 인플레이션 압박, 인상 여지세계 경기가 둔화되고 캐나다 물가도 3%대로 안정되면서 연방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일단 동결했다.연방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기준 금리를 5%로 동결한다고 6일 발표했다. 올해 들어 3월과 4월 동결을 한 이후 다시 6월과 7월에 0.25%포인트씩 인상한 후 다시 동결을 선택했다.연방중앙은행이 동결을 선택한 이유는 캐나다 경기가 저성장에 진입했고, 6월과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2.8%와 3.3%로 예상 목표치인 …
생활비 경제, 주택가격, 의료보건 등환경은 상대적 낮고, 이민 고작 3%캐나다가 직면한 문제들 중에 먹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이어 의료보건과 주택 문제가, 그리고 환경문제는 그 다음이라는 조사결과들이 나왔다.비영리설문조사기관인 앵거스리드연구소(Angus Reid Institute)와 설문조사전문기업 Research Co.가 7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생활비와 주택, 의료 건강 등이 가장 중요한 이슈로 나왔다.앵거스리드연구소의 복수응답 결과로 생활비/인플레이션이 62%로 가장 높게 나왔다. 이어 의료보건이 41%, 주거비…
다문화가 존중되는 캐나다에서, 제2회 만두축제가 한인사회 중심으로 열렸다. 표영태 기자1위 스위스, 3위 스웨덴, 4위 오스트레일리아, 5위 미국비서구권 일본 6위, 싱가포르 16위, 중국 20위, 한국 21위미국 언론인 US 뉴스가 25개의 세계 최고의 국가를 선정했는데, 캐나다는 2위, 그리고 한국은 21위를 차지했다.US 뉴스의 최고국가(US News best countries rankings 2023) 순위에서 100점 만점에 99.3점으로 2위로 선정된 캐나다에 대한 소개로 이민자를 환영하는 국가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리고…
연방통계청의 학과별 수업료 그래프치과, 의과, 수의과, 법과, 약과, 공과 순유학생은 수의과, 의과, 치과, 법과, 약과각 전공 분야에 따라 수업료도 큰 차이가 나는데 캐나다에서 평균 수업료가 제일 비싼 학과는 치과로 나왔다.연방통계청이 5일 발표한 2023-2024학년도의 포스트세컨더리 교육 관련 통계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거주자 중 가장 비싼 수업료를 내는 학과는 치과로 2만 4838달러였다.그 뒤로 의과 1만 5558달러, 수의과 1만 5532달러, 법과 1만 3621달러, 약과 1만 2566달러, 그리고 공과 8879달러였…
연방통계청의 캐나다 거주자 대학교와 대학원 평균 수업료 그래프학부생 평균 7076달러, 석사과정 7573달러BC주 학사는 6383달러, 석사는 1만 748달러유학생의 수업료 학부 5배, 석사 3배 더 비싸9월에 새로 시작한 학년도에 캐나다에서 석사 과정이 가장 비싼 주로 BC주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이 2023-2024학년도의 포스트세컨더리 교육 관련 통계 자료를 5일 발표했는데, BC주가 석사 과정에 연간 1만 748달러의 평균 교육비가 들어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왔다.캐나다 전체로 새 학년도의 풀타임 석사 과정 평균 수업료…
Unsplash의 PiggyBank몬트리올 총영사관 안전공지 사례로공공 와이파이, 은행앱 사용을 자제최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은행 이체 관련 계좌 전액이 출금되는 사건이 발생해 이에 대한 한인들의 유사한 피해에 주의가 요구된다.주몬트리올총영사관은 e-Trnasfer 관련 사기 사건이 몬트리올에서 발생하면서, 이와 관련한 주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우선 e-Trnasfer 이용시 주의사항으로, 주기적으로 암호화된(enrypted) 이메일 패스워드 변경하고, 보안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반드시 구두로 직접 전달하고, 공공 와이파이를 통한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