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강원도에서 촬영 중인 메간 폭스…수호랑·반다비 선물받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10 22:00 조회1,03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https://joinsmediacanada.com/data/file/channel/thumb-0_4Bnja28f_4e80e428-e255-4d4e-be14-ed240393f6e6_600x408.jpg)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10일 강원 춘천시의 영화 촬영 현장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수호랑·반다비 인형을 선물받고 있다. 메간 폭스는 영화 '장사리 9.15' 촬영을 위해 춘천을 찾았다. [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10일 강원 춘천시의 영화 촬영 현장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선물받은 수호랑·반다비 인형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간 폭스는 영화 '장사리 9.15' 촬영을 위해 춘천을 찾았다. [연합뉴스]
메간 폭스는 이날 오전 춘천에 도착해 영화 촬영을 시작했다. 메간 폭스는 샤워실 등이 완비된 캠핑카에 머물면서 스태프를 통해 촬영 세부 사항을 조율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포착된 메간 폭스는 남색 롱 패딩을 입으며 추위를 견뎠다. 메간 폭스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수호랑·반다비 인형을 선물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메간 폭스는 "강원도의 환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10일 강원 춘천시의 영화 촬영 현장에서 언 손을 녹이고 있다. 메간 폭스는 영화 '장사리 9.15' 촬영을 위해 춘천을 찾았다. [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10일 강원 춘천시의 영화 촬영 현장에서 언 손을 녹이고 있다. 메간 폭스는 영화 '장사리 9.15' 촬영을 위해 춘천을 찾았다. [연합뉴스]
영화에서 메간 폭스는 종군기자 마가렛 히긴스 역을 맡았다. 마가렛 히긴스는 한국전쟁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기자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실존 인물이다.
메간 폭스는 할리우드 섹시스타로 영화 '트랜스포머'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