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소속사 관계자가 밝힌 김민정이 '타짜3' 하차하는 까닭…최유화 투입 검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0-22 14:06 조회2,42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김민정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22일 "영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배우와 제작진 간 이견이 있었다"며 김민정의 하차 사실을 전했다.
이어 "큰 문제는 아니었고 작품에 대한 견해가 서로 달랐다"며 "제작 초반인 만큼 일찍 결정을 내리는 것이 배우와 제작사 모두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원작 만화에서 '마돈나'는 미모와 배짱을 무기로 도박판의 남성을 휘어잡는 캐릭터다.
'타짜3'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타짜'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권오광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류승범·박정민 등이 출연한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