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가수 주, '5월의 신부' 된다…동갑내기 연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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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3-25 22:00 조회1,2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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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6일 "주가 5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한다"며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비연예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랑과는 1년 전 친한 언니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며 "연애 시작과 함께 결혼 얘기가 나와 순조롭게 결실을 보게 됐다. 신랑이 비연예인이어서 예식은 양가 부모와 친지·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그는 2015년 울림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겼다. 2017년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룹 비투비 정일훈의 친누나기도 하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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